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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수능 D-100, 수험생 마무리 학습전략은 ?)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3 교실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저마다 마무리 학습전략을 세우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2.(安, 출마 강행)...당 존립? 정치적 위기감?) 안철수 전 의원이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의 존립이라는 명분을 앞세우고 있지만, 호남 출신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정치 활동 재개에 대한 위기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석 달 만에 권한대행 교체)...
      2017-08-07
    • 안철수, 당 대표 출마 강행..왜?
      【 앵커멘트 】 안철수 전 대표가 당 안팎의 반발에도, 당 대표 출마를 강행하는 분위깁니다. 겉으로는 당의 존립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본인의 정치적 입지에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황주홍, 조배숙 등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났습니다. 안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다시 한 번 만류했지만 서로 의견차만 확인했습니다. 당 내홍이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안 전 대표가 전대 출마를 강행하는 이
      2017-08-07
    • 자전거 도매점에서 불 나 4시간 째 진화 중
      자전거 도매점에서 불이 나, 억 대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광주시 본촌동의 한 자전거 도매점에서 불이 나 자전거와 용품 등을 태워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등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4시간 만에야 불길이 겨우 잡혔는데, 경찰은 도매점 입구 쪽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07
    •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위 구성
      소록도 천사 수녀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가칭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추진위원회는 복지와 인권, 의료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해 이르면 다음달 발족할 예정인데, 김황식 전 총리가 추진위원장을,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명예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8-07
    • 세월호 화물칸서 철근 발견 '과적 원인 규명' 관심
      세월호 침몰 원인 중의 하나로 지목받고 있는 철근이 화물칸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화물칸 수색 과정에서 50개 들이, 12m 길이의 철근 두 뭉치를 발견해 밖으로 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화물칸 철근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 용도로 과다 적재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는데, 선체조사위원회는 철근을 모두 꺼내 적재량을 파악하고, 사용 용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7-08-07
    • 행안부,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교체 결정.. 도정 공백 우려
      【 앵커멘트 】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김갑섭 행정부지사의 후임이 내정된 걸로 알려지는 등 교체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낙연 총리 임명 이후, 석 달만에 다시 권한대행이 바뀌게 되면서 도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행정안전부가 전남도지사 권한대행를 교체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후임 전남지사 권한 대행에는 이재영 조직정책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 이 정책관은 행시 32회로 무안 출신에 광주 진흥고와
      2017-08-07
    • 1위 KIA, 외국인 선수 3인방 앞세워 V11 도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전반기 보다는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헥터와 펫딘, 버나디나 등 외국인 선수들이 말 그대로 펄펄 날면서, 1위 수성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받아 쳤습니다. 버나디나의 타구, 넘어가면 사이클링 히트." 3루타와 발로 만들어 낸 2루타, 안타에 이어 홈런까지, 버나디나의 사이클링 히트는 올 시즌 리그 3번째이자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최촙니다.
      2017-08-07
    • 폭염속 인명피해*가축 폐사 속출, 양식장 초비상
      【 앵커멘트 】 오늘이 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추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36도를 넘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더윗병으로 숨지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더위에 힘들기는 사람 뿐만 아닙니다..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바닷물 온도가 치솟으면서 양식장 관리도 초비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더위에 지친 닭들이 생기를 잃었습니다. 대형 선풍기와 스프링클러를 동원해 더위를 식혀보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지금이 오후 4시를 넘긴 시간인데
      2017-08-07
    • 수능 D-100, 폭염 속 고3 수험생 전략은?
      【 앵커멘트 】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꼭 100일 남았습니다. 한 달 뒤 수시 원서 접수부터, 정시 준비까지 고3 학생들은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폭염이 무색한 고3 교실을 정의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에어컨과 선풍기가 쉴 틈 없이 돌아가는 고3 교실.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꼼꼼하게 받아 적고, 행여나 놓칠새라 칠판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35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에도 고3 교실은 막바지
      2017-08-07
    • 입추에도 폭염은 기승...언제까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입추라는 절기가 무색하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모레 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지만,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는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이란 예봅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따가운 햇살아래 샛노란 해바라기꽃이 활짝 폈습니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해바라기는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 절기상 가을의 문턱인 '입추'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7-08-07
    • 080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염에 사망자까지)..가축*물고기도 '비상') 계속된 폭염으로 더윗병 환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양식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2.(입추에도 폭염)..모레 비 오며 잠시 주춤) 절기상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였지만, 오늘도 폭염이 맹위를 떨쳤습니다. 모레 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지만, 무더위는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3.(외국인 3인방 활약)..타이거즈 V11 기대) 기아 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헥
      2017-08-07
    • 해수욕장서 조류에 휩쓸린 외국인 2명.. 해경에 구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휩쓸린 네팔인 두 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조류에 휩쓸린 네팔인 40살 디 모 씨와 32살 라 모 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이 튜브를 끼고 수심이 깊은 곳으로 들어가다 조류가 세지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2017-08-07
    • 여수, 광양, 고흥해역 '고수온주의보' 발령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동부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흥 거금도 서쪽 종단에서 여수, 광양을 거쳐 경남 통영 수우도 서쪽 종단으로 이어지는 해역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하고 양식어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 해역별 수온은 27도에서 28도 분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7-08-07
    • 나주서 60대 KTX에 치여 숨져
      철길을 따라 걷던 60대가 KTX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나주시 삼도동의 한 철길에서 63살 정모씨가 용산에서 목포로 가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철길을 따라 길을 걸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2017-08-07
    • 근로정신대 지원 일본단체 대표 518묘역 참배
      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일본단체 대표가 100번째 방한해 국립518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근로정신대 나고야 소송 지원회'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는 아이치현 고교 선생님 25명과 함께 광주를 찾아 518묘역을 참배하고, 시민단체와의 교류행사를 가졌습니다. 다카하시 대표는 교육자 출신으로 31년 전 근로정신대 문제를 알고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위해 지금까지 한국을 100번 방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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