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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당권주자, '호남 당심' 잡기 경쟁
      국민의당 당권주자들의 호남 당심 잡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오늘 전남을 찾아 "안 철수 전 대표의 출마로 당이 소멸의 위기로 빠져들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호남을 기반으로 전국정당화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 강행으로 논란의 중심인 안철수 전 대표는 모레(10일) 광주를 찾아, 당의 정치적 기반이자 토대인 호남에 자신의 출마 배경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박 2일간 호남을 방문해 당 혁신방안을 설명하고, 당원들을
      2017-08-08
    • 한전공대 광주 유치 추진위 결성...활동 시작
      한전공과대학을 광주 남구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 100여 명은 대촌 농협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편리한 교통과 좋은 문화환경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함께 모은 공동혁신도시라며 그 취지에 맞게 한전공대는 광주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08
    • 아시아문화원, 하반기 계약직 충원 중단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하반기 채용일정을 잠정 중단시킴에 따라 아시아문화원도 하반기 계약직 충원 계획을 중단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각 공공기관의 하반기 채용공고를 중단하라는 기재부의 공지로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던 미충원 계약직 30명에 대한 채용 계획이 중단됐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지난 6월말 기간이 만료된 계약직원 70명을 모두 내보낸 반면 40명만 계약직으로 충원한 상태여서 사실상 업무가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8-08
    • 근로정신대 전범기업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전범기업을 상대로 낸 3차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단독은 83살 김영옥 할머니와 고 최정레 할머니의 조카며느리 이경자 씨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군수공장에 강제로 동원된 점이 인정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총 3건의 소송을 제기해 1차 소송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한 뒤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2차 소송은 오는 11일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2017-08-08
    • KBS*MBC 정상화 시민단체 출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언론 부역자 퇴출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시민단체와 노동, 정당 등 30개 단체가 참여한 광주시민행동은 kbs와 mbc는 정권에 아첨하고 언론의 역할과 의무를 방기했다며 kbs 고대영 사장과 mbc 김장겸 사장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주시민행동은 또 경영진을 감독해야 할 이사회도 이런 상황을 방조했다며 kbs 이인호 이사장과 mbc 고영주 이사장을 언론 적폐로 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8-08
    • 장휘국 광주교육감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해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성명을 내고 금호타이어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단순히 시장논리로만 재단해선 안 된다며, 지역 청년들과 학생들의 미래 기회를 박탈하는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이 즉각 중단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영업부문 임직원과 해외 바이어 등 100여 명도 오늘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앞에서 중국 매각을 반대하는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08
    • 음식점에서 가장 이익 많이 내는 품목 '술'
      음식점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품목은 소주 등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종합주류도매업협회에 따르면 광주 시내 음식점에서는 대부분 소주 1병을 4천 원에, 횟집과 고급 일식집, 참치집 등에서는 5천 원에 판매하는데, 이는 주류도매상 공급값인 천 6백 원의 3배 수준입니다. 맥주도 주류도매상 공급값인 천 855원의 2배 수준인 4~5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08
    • 한전, 나주서 전국 중·고등 육상대회 첫 개최
      한국전력 후원하는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나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59개 중·고교에서 선수 26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중학교 8백 미터·3천 미터, 고등학교 천 5백미터·5천미터 등 모두 4개 종목에 걸쳐 치러집니다. 한전은 침체된 한국 육상의 선수 저변 확대와 육상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지난해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한 데 이어, 올 2월에는 전국 중·고교 중장거리 육상선수 667명에게 훈련용품을 후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08
    • 비전향 장기수 서옥렬씨 북송 추진 본격화
      광주 지역 마지막 비전향 장기수인 서옥렬씨에 대한 북송 추진이 본격화됩니다. 장기 구금 서옥렬 선생 북송 추진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광주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종교*노동계 대표 등 91명을 대상으로 송환 청원서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1일부터는 일반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송환 청원운동을 벌인 뒤 청와대와 통일부에 서 씨의 송환 촉구 서한을 보낼 예정입니다.
      2017-08-08
    • 국민의당 당권주자, '호남 당심' 잡기 경쟁
      국민의당 당권주자들의 호남 당심 잡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오늘 전남을 찾아 "안 철수 전 대표의 출마로 당이 소멸의 위기로 빠져들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호남을 기반으로 전국정당화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 강행으로 논란의 중심인 안철수 전 대표는 모레(10일) 광주를 찾아, 당의 정치적 기반이자 토대인 호남에 자신의 출마 배경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박 2일간 호남을 방문해 당 혁신방안
      2017-08-08
    • 광주시, 요양병원 환자 인권보호 특별대책 추진
      요양병원 환자의 인권를 보호하는 특별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의 질적 향상을 모도하고 노인 학대와 인권침해 사전 예방, 피해 노인환자 조기 발견 등을 위해 내일(9)부터 요양병원 행정*간호 책임자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전체 종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는 관내 54개 요양병원에 대한 의료법 준수와 인권침해 사례 등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전수 실태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2017-08-08
    • 한전공대 광주 유치 추진위 결성...활동 시작
      한전공과대학을 광주 남구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 100여 명은 대촌 농협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편리한 교통과 좋은 문화환경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함께 모은 공동혁신도시라며 그 취지에 맞게 한전공대는 광주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7-08-08
    • 아시아문화원, 하반기 계약직 충원 중단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하반기 채용일정을 잠정 중단시킴에 따라 아시아문화원도 하반기 계약직 충원 계획을 중단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각 공공기관의 하반기 채용공고를 중단하라는 기재부의 공지로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던 미충원 계약직 30명에 대한 채용 계획이 중단됐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지난 6월말 기간이 만료된 계약직원 70명을 모두 내보낸 반면 40명만 계약직으로 충원한 상태여서 사실상 업무가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2017-08-08
    • 한전, 나주서 전국 중·고등 육상대회 첫 개최
      한국전력 후원하는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나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59개 중·고교에서 선수 26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중학교 8백 미터·3천 미터, 고등학교 천 5백미터·5천미터 등 모두 4개 종목에 걸쳐 치러집니다. 한전은 침체된 한국 육상의 선수 저변 확대와 육상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지난해 중·고교 육상선수 20명을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한 데 이어, 올 2월에는 전국 중·고교 중장거리 육상선수 667명에게 훈련용품을 후원했습니다.
      2017-08-08
    • 음식점에서 가장 이익 많이 내는 품목 '술'
      음식점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품목은 소주 등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종합주류도매업협회에 따르면 광주 시내 음식점에서는 대부분 소주 1병을 4천 원에, 횟집과 고급 일식집, 참치집 등에서는 5천 원에 판매하는데, 이는 주류도매상 공급값인 천 6백 원의 3배 수준입니다. 맥주도 주류도매상 공급값인 천 855원의 2배 수준인 4~5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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