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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동품 훔쳐 고물상에 판 70대 붙잡혀
      골동품을 훔쳐 고물상에 판 70대 할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광주시 방림동 58살 이 모 씨의 화실에서 분청사기 등의 골동품을 훔쳐 판 혐의로 74살 우 모 할아버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할머니는 재개발 사업 지구의 빈 집에 들어가 고미술품과 민속품 20여 점을 훔쳐 고물상에 싼 값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2017-08-14
    • 한전, 한전공대 설립 TF 구성
      한국전력이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자료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에 한전공대 설립이 포함됨에 따라, 지난달 말 건축과 IT 등 각 분야별 직원 9명으로 구성된 한전공대 설립 TF를 구성하고, 국내외 대학 공대 설립과 운영 사례 등을 살피는 등 데이터 수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공대 설립 TF는 자료 조사가 끝나면, 정부와 지자체, 설립 부지와 재원 주체 등 핵심과제를 놓고 협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14
    •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하는 '통일대장정' 출정식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로드(Peace Road) 통일대장정 출정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한반도 전쟁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이번 '피스로드' 행사는 광주시청과 부산 등에서 자전거로 출발해 임진각까지 이어지며 평화통일과 지구촌 평화시대의 염원을 국민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피스로드' 행사는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해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4
    • 광주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
      광주시장 집무실에도 청와대처럼 일자리 상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실업률과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수 등 광주의 경제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시장 직무실과 민원실에 설치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보조를 함께 맞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달 59.7%로 18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4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이용자 93% 만족
      의료취약지를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이 이용자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015년 개원한 해남종합병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이용자 47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감염관리 및 예방 항목이 만족도 99%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 최초로 정부가 승인한 조리원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14
    • '헬기사격 탄흔 발견' 전일빌딩, 5.18 사적지 지정
      5.18 당시 헬기 사격 추정 탄흔이 발견된 광주 전일빌딩이 5.18 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는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시민군이 싸우던 장소이자 최근 헬기 사격 탄흔이 발견된 전일빌딩 10층 내부와 건물 외벽을 5.18 사적지 제28호로 지정했습니다. 5.18 사적지로 지정된 전일빌딩은 앞으로 원형보존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됩니다. 광주시는 또 전일빌딩 10층을 5.18 교육과 기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
      2017-08-14
    • '성적 부진 책임' 광주FC 남기일 감독 자진 사퇴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남 감독은 잔류를 위해 선수들과 모든 걸 쏟아냈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구단 사무국을 찾아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승격팀 최초로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뤄냈지만, 올 시즌은 4승 7무 14패로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14
    • 정치권, 벌써 내년 지방선거 체제로
      【 앵커멘트 】 각 정당이 내년 6.13 지방선거 준비에 벌써부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은 지난 2006년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 이어, 12년 만에 지방선거에서 양당 간 치열한 텃밭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정당발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정당발전위는 당 체질 강화와 백만 당원 확보, 당헌·당규 보완 등의 작업을 맡게 됩니다. 중앙당 준비에 맞춰, 시·도
      2017-08-14
    • 광주시장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 설치
      광주시장 집무실에도 청와대처럼 일자리 상황판이 설치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실업률과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취업자수 등 광주의 경제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시장 직무실과 민원실에 설치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보조를 함께 맞추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고용률은 지난달 59.7%로 18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017-08-14
    •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하는 '통일대장정' 출정식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로드(Peace Road) 통일대장정 출정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한반도 전쟁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이번 '피스로드' 행사는 광주시청과 부산 등에서 자전거로 출발해 임진각까지 이어지며 평화통일과 지구촌 평화시대의 염원을 국민들에게 알리게 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피스로드' 행사는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해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2017-08-14
    • 한전, 한전공대 설립 TF 구성
      한국전력이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자료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에 한전공대 설립이 포함됨에 따라, 지난달 말 건축과 IT 등 각 분야별 직원 9명으로 구성된 한전공대 설립 TF를 구성하고, 국내외 대학 공대 설립과 운영 사례 등을 살피는 등 데이터 수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공대 설립 TF는 자료 조사가 끝나면, 정부와 지자체, 설립 부지와 재원 주체 등 핵심과제를 놓고 협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7-08-14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이용자 93% 만족
      의료취약지를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이 이용자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015년 개원한 해남종합병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 이용자 47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감염관리 및 예방 항목이 만족도 99%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은 전국 최초로 정부가 승인한 조리원입니다.
      2017-08-14
    • '헬기사격 탄흔 발견' 전일빌딩, 5.18 사적지 지정
      5.18 당시 헬기 사격 추정 탄흔이 발견된 광주 전일빌딩이 5.18 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는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시민군이 싸우던 장소이자 최근 헬기 사격 탄흔이 발견된 전일빌딩 10층 내부와 건물 외벽을 5.18 사적지 제28호로 지정했습니다. 5.18 사적지로 지정된 전일빌딩은 앞으로 원형보존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됩니다. 광주시는 또 전일빌딩 10층을 5.18 교육과 기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
      2017-08-14
    • 광주 풍암호수공원에 기름띠..긴급방제
      광주 풍암호수공원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긴급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광주 풍암호수공원 호숫가에서 기름띠가 발견됐다는 주민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구청이 흡착포로 10m 정도의 기름띠를 제거하는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공원 옆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빗물에 섞여 호수에 유입된 것을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14
    • '성적 부진 책임' 광주FC 남기일 감독 자진 사퇴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남 감독은 잔류를 위해 선수들과 모든 걸 쏟아냈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구단 사무국을 찾아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승격팀 최초로 2년 연속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뤄냈지만, 올 시즌은 4승 7무 14패로 리그 꼴찌에 머물러 있습니다.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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