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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서 30대 남성 숨져.. 경찰 수사 나서
      광주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쌍암동의 한 모텔에서 자영업자인 33살 김 모 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김씨와 함께 모텔에 투숙한 33살 윤 모 여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21
    • <8/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지병근 조선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버스나 화물트럭 같은 대형 사업용 차량에 비상제동장치 설치가 의무화 되면서 지난 18일, 교통안전공단이 버스 첨단안전장치의 기능 시연회를 선보였습니다.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차의 속도를 줄여주는 자동비상제동장치는 전방 물체와 10m 이내로 가까워지면 급제동이 걸리며 아예 멈추게 된다고 하는데요. 차선이탈경고장치는 운전
      2017-08-21
    • <8/21(월)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SK와의 주말 2연전은 비로 인해 토요일 1경기 밖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토요일 경기에선 7년 만에 선발로 등판한 배힘찬이 3이닝을 못 버티고 11점이나 내줬고, 타선도 침묵했습니다. 토요일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타구장 소식입니다. 기아와 SK의 어제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두산이 kt에게 6회초 강우 콜드패하면서 연승 행진을 3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3위 NC는 넥센을 4대3으로 꺾으면서 2위 자리 추격에 나섰고,
      2017-08-21
    • <8/22(화) 모닝730 카드뉴스> 무심코 지나쳤던 5.18사적들
      【 앵커멘트 】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들, 하지만 그 건물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이었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였던 광주에는 그런 곳들이 많습니다. 【 기자 】 #1.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옛 전남도청 앞에는 지어진지 50년이 된 건물이 서있습니다 #2. 건물 외부는 벗겨진 페인트로 얼룩덜룩하고 다른 건물들에 비해 허름해 보이는데요. #3. 이 건물은 바로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의 광주 진압에 맞서 시민군이 싸웠던 공간, 전일
      2017-08-21
    • <8/2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 ...광주*전남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조만간 국회에 제출됩니다.정부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증액이 필요한 광주·전남 사업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이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70대 독거노인 성폭행 하려다 살해 ) 전남의 한 섬마을에서 70대 노인을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피해자는 돌봐줄 이가 없는 독거노인으로 숨진지 사흘이나 지난 뒤 발견됐습니다. 3.(무등산 수박 명맥 끊길라...재배감소*김영란법)광주의 명물, 무등
      2017-08-20
    • 광주시, 지하철 역사 등에서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광주시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생물테러에 대비한 모의훈련를 진행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3차례에 걸쳐 동구 소태동 지하철역사와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주차장,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나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과 동물, 식물 등에 질병을 일으키는 행위를 말합니다.
      2017-08-20
    • 70대 독거노인 성폭행 하려다 살해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섬마을에서 70대 노인을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인면수심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돌봐줄 이가 없는 독거 노인으로 숨진지 사흘이나 지난 뒤 발견됐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8일 오후 1시쯤 전남의 한 섬마을에 사는 77살 A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몸에 성폭행이 의심되는 흔적과 외부인이 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서 같은 마을에 사는 30살 박모씨를 용의자로 붙잡았습니다.
      2017-08-20
    • 무등산 수박 출하…재배농가 감소·김영란법 '발목'
      【 앵커멘트 】 무등산에서만 재배되는 광주의 명물, 무등산 수박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됐을 만큼 귀하지만, 재배농가 감소와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힘찬 기합과 함께 농민이 어른 몸통 만한 수박을 들어올립니다. 한 통에 최대 30㎏에 달하는 올해 무등산 수박입니다. 껍질이 두껍고 특유의 부드러운 과육을 자랑하는 무등산 수박은 조선시대엔 임금님 진상품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 인터뷰 : 김철중
      2017-08-20
    • '부모 욕 한다' 게임 중 상대방에 흉기 휘두른 20대
      게임을 하던 중 부모를 욕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광주시 일곡동의 한 PC방에서 17살 안 모 군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7차례 찌른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던 안 군이 자신의 부모를 욕하자, 안 군이 있던 PC방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8-20
    • 섬 관광객 증가... 안전 시설은 '뒷전'
      【 앵커멘트 】 전남의 섬 관광객이 천 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늘고 있지만 응급환자를 신속히 후송할 수 있는 안전 시설 등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2년 전 헬기장이 없어 방파제에 착륙하려던 해경 헬기가 추락했던 사고도 있었지만 관련 예산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신안가거도에 해경 헬기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착륙하려다 일어난 사곱니다. 가거도에 착륙장이 없어 방파제로 착륙을 시도했기 때
      2017-08-20
    • [수영 기획2] 기존 시설 활용..저비용 고효율 대회
      【 앵커멘트 】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2번째 순섭니다. 세계 수영대회를 치르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경기장 5곳 모두를 기존 시설로 활용했습니다. 2년 전 유니버시아드 광주 대회를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치른 광주가 다시 한번 추구해야 할 전략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수영 경기가 열린 주 경기장과 수구 경기장을 기존 시설의 리모델링을 통해 활용했습니다. '듀나 아레나'
      2017-08-20
    • 광주시, '부적합' 농장 달걀 7만여 개 긴급 회수
      광주시가 살충제 부적합 판정 농장에서 공급한 달걀 7만여 개 를 긴급 회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살충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나주의 산란계 농장 2곳에서 달걀을 공급받은 광주 지역 식용란 수집 판매업소 2곳을 확인해, 부적합 달걀 7만 8천여 개를 긴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 있는 산란계 농장 2곳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에선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2017-08-20
    • 잇따른 안전사고…여수산단 14년 만에 특별안전점검
      이달에만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여수시가 특별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 대상기관을 정해 특별안전검검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안전 기준에 미흡한 공장과 시설 등에 대해 시설 보완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 특별안전점검은 지난 2003년 10월 호남석유화학 폭발사고 이후 14년 만입니다.
      2017-08-20
    • 호우특보 해제, 강한 비 오락가락…'후덥지근'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후덥지근한 가운데, 세찬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일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고흥과 여수, 낮엔 장흥에 장대비가 쏟아진데 이어 내일도 오늘처럼 지역에 따라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전남 남해안 지역엔 최대 100㎜의 많은 비가 내릴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그친 이후엔 낮 최고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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