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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폭행 의혹 요양병원, 내부고발자 상벌위 취소
      입원 환자 폭행 의혹이 불거진 인광의료재단이 증거 인멸을 폭로한 직원을 징계하려다가 갑자기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립요양병원 노인환자 폭행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립요양병원이 환자 폭행 cctv 증거를 인멸한 정황을 폭로한 직원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했다가 취소한 것에 대해 병원 측의 인사권 남용이라며 규탄했습니다 . 광주시립요양병원은 지난달 7일 병원 이사장이 환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내부 직원의 폭로로 cctv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
      2017-08-28
    •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49년 첫 내부 발탁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내부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에 송 부행장을 단독 선정하고, 다음달 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난 68년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 나오게 됐는데, 11월 말 취임 예정인 송 내정자는 고흥 출신으로 지난 91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공보팀장과 부행장 등을 지냈습니다. kbc 광주
      2017-08-28
    • '투자 빙자' 암 환자 보험금 가로챈 30대 구속
      투자를 빙자해 암 환자의 보험금 수억원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015년 여수의 한 병원에서 암 환자로 입원한 62살 김 모씨 등 3명으로부터 보험금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씨는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이 지급돼 현금을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이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8-28
    • 전남교육청 노조, 공노총에 가입
      전남교육청 노동조합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했습니다. 전남교육청 노조는 최근 제23차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상급단체 가입을 확정하고 90.6%의 찬성률로 공노총 산하 전국시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가입을 의결했습니다. 현재 광주교육청 노조는 민주노총 소속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돼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28
    • '부동산 대책' 광주·전남 주택 가격 전망 지수 하락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 이후 광주·전남 지역 주택 가격 전망 심리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8월 주택 가격 전망 소비자동향 지수를 보면 지난달보다 12포인트 감소한 105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주택 가격 전망 지수는 올 들어 꾸준히 상승하면서 지난달 117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8.2 부동산 대책 이후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28
    • "AI 발생하면 닭고기 덜 먹는다…2명 중 1명꼴"
      AI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절반은 닭고기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부터 사흘간 소비자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4.7%가 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량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치킨 업체 가격 인상 논란이 18.2%, AI 관련 재난 문자 메시지 수신이 12.9%, 특정 업체 사회적 이슈에 따른 불매운동이 10.5%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8-28
    • 도종환 장관 " 옛 전남도청 6곳 복원대상이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원형이 훼손된 옛 전남도청 6개 건물 전체를 복원 대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도 장관은 360일 가까이 농성이 진행된 농성장을 찾아 옛 전남도청의 복원을 위해 6개 건물 전체를 복원 대상으로 하고 오래된 건물을 복원하는 것인 만큼 건물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 최대한 원형에 가까운 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도청의 원형 보존을 위한 주체로는 문체부와 광주시, 범시민대책위가 공동으로 맡도록 하
      2017-08-28
    • 저수지서 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저수지에서 인양한 승용차 안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광주시 화정동 46살 김 모여인과 김씨의 19살된 딸이 승용차에 탄 채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녀가 지난 25일 오후 2시 마지막 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고사인지, 자살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28
    • 저수지서 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저수지에서 인양한 승용차 안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광주시 화정동 46살 김 모여인과 김씨의 19살된 딸이 승용차에 탄 채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녀가 지난 25일 오후 2시 마지막 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고사인지, 자살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28
    • 광주 운암동 일대 5백 50여 가구 정전 피해
      공사차량이 전선을 끊으면서 대규모 정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광주 운암동 일대가 정전돼 5백 5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되면서 주민이 갇히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 한전은 콘크리트 작업 차량이 공사 중에 전봇대 전선을 끊으면서 사고가 났다며 2시간 10분만에 모두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7-08-28
    • 광주ㆍ전남 여성벤처기업 우수제품 홍보박람회 개막
      제5회 광주전남 여성벤처기업 우수제품 홍보박람회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는 광주전남 여성벤처기업 60여 곳이 참가해 우수 제품들을 판매하고, 행사 수익금 10%를 장기 채무자를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사용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전남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와 함께 진행됩니다.
      2017-08-28
    • 광주ㆍ전남 여성벤처기업 우수제품 홍보박람회 개막
      제5회 광주전남 여성벤처기업 우수제품 홍보박람회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는 광주전남 여성벤처기업 60여 곳이 참가해 우수 제품들을 판매하고, 행사 수익금 10%를 장기 채무자를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사용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전남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와 함께 진행됩니다.
      2017-08-28
    • 혈액량 부족 하절기 헌혈 활동 이어져
      혈액량이 부족한 하절기를 맞아 단체 헌혈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오늘 임직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헌혈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단체헌혈은 올들어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어린 환자의 치료를 위해 소아암 단체에 헌혈증서를 전달했습니다.
      2017-08-28
    •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49년 첫 내부 발탁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내부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에 송 부행장을 단독 선정하고, 다음달 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난 68년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 나오게 됐는데, 11월 말 취임 예정인 송 내정자는 고흥 출신으로 지난 91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공보팀장과 부행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7-08-28
    • 고속도로서 승합차 전복.. 9명 중경상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돼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고창-담양 간 고속도로 장성 근처에서 65살 조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 돼 차에 타고 있던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조씨의 차량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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