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논란 기상 레이더' 주민들 몰래 설치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시뉴스 입니다. 사드와 같이 전자파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기상 관측 레이더가 주민들도 모르게 설치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시민 반발이 거세자 슬그머니 한적한 시골 마을에 몰래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안 주민들,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첫 소식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에 있는 기상관측연구센터입니다. 석 달전 건물 2층 높이로 고도 1km 이하 기상을 정밀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