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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도시·대기업 채용 시작…지역 취준생 기대
      【 앵커멘트 】 지역의 취업 준비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하반기에 대거 신입 사원 채용 계획을 내놓고 있어섭니다. 특히 출신 지역과 학력 등을 묻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고 지역 할당제도 시행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에는 성별과 학력, 출신 지역, 가족관계를 적는 곳이 없습니다. 지원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외에는 어떤
      2017-08-30
    • 혁신도시·대기업 채용 시작…지역 취준생 기대
      【 앵커멘트 】 지역의 취업 준비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하반기에 대거 신입 사원 채용 계획을 내놓고 있어섭니다. 특히 출신 지역과 학력 등을 묻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고 지역 할당제도 시행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에는 성별과 학력, 출신 지역, 가족관계를 적는 곳이 없습니다. 지원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외에는 어떤
      2017-08-30
    • 도시공원 일몰제...광주형 해법 찾을까?
      【 앵커멘트 】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풀기 위해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나섰습니다. 민간 자금을 끌어들이면서도 도시 공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해법을 과연 찾아 낼 것인지 관심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25곳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3년 동안 무려 2조 8천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추진되는 민간 사업자 방식은 '공공성'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2017-08-30
    • 도시공원 일몰제...광주형 해법 찾을까?
      【 앵커멘트 】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풀기 위해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나섰습니다. 민간 자금을 끌어들이면서도 도시 공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해법을 과연 찾아 낼 것인지 관심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25곳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3년 동안 무려 2조 8천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추진되는 민간 사업자 방식은 '공공성'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2017-08-30
    • 도시공원 일몰제...광주형 해법 찾을까?
      【 앵커멘트 】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풀기 위해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나섰습니다. 민간 자금을 끌어들이면서도 도시 공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해법을 과연 찾아 낼 것인지 관심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25곳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3년 동안 무려 2조 8천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추진되는 민간 사업자 방식은 '공공성'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
      2017-08-30
    • 조선 이공대..학사 관리 '엉망'
      【 앵커멘트 】 강의에 나타나지 않는 학생이 출석한 학생보다 더 높은 학점을 받는다면 어떨까요? 조선 이공대 일부 학과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났다고 학생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측에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이공대 한 학과의 수업 시간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출석한 학생이 8명 밖에 안 됩니다. 수강신청 학생은 20여 명, 정원의 절반도 안 되는 출석률입니다.
      2017-08-30
    • SOC 예산 대폭 삭감? "영*호남 양극화 심화 가속"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에서도 호남은 soc 분야에서는 특별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가 일률적으로 SOC 사업을 감축했기 때문인데요, 정부 방침이 바뀌지 않는다면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CG 수도권의 SOC 사업비율은 박근혜 정부 들어 42.9%였습니다. 노무현 정부에 비해 19.3%p가 높아졌습니다. 반면 호남권 soc 사
      2017-08-30
    • '전자파 논란 기상 레이더' 주민들 몰래 설치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시뉴스 입니다. 사드와 같이 전자파 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기상 관측 레이더가 주민들도 모르게 설치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시민 반발이 거세자 슬그머니 한적한 시골 마을에 몰래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뒤늦게 안 주민들,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첫 소식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에 있는 기상관측연구센터입니다. 석 달전 건물 2층 높이로 고도 1km 이하 기상을 정밀
      2017-08-30
    • '필리핀 땅 분양' 사기 50억원 챙긴 50대 구속
      필리핀 땅을 분양한다고 사기쳐 50억원을 받아가로챈 6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필리핀 내 토지 분양을 받기 위한 투자금 명목으로 99명에게 5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2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필리핀의 임대한 땅을 소유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8-30
    • 사륜 오토바이 수로 추락.. 60대 숨져
      사륜 오토바이가 농수로에 추락해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30일) 오전 10시 45분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도로에서 69살 김 모 씨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1m 깊이의 수로에 추락해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좁은 논길로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30
    • 사륜 오토바이 수로 추락.. 60대 숨져
      사륜 오토바이가 농수로에 추락해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30일) 오전 10시 45분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도로에서 69살 김 모 씨가 몰던 사륜 오토바이가 1m 깊이의 수로에 추락해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좁은 논길로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30
    • 083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유해성 논란 기상 레이더)..주민 몰래 설치) 기상청이 전자파 논란을 빚고 있는 사드와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는 레이더를 전남 농촌 마을에 몰래 설치했습니다. 수도권에 설치하려다 반발에 부딪히자 슬그머니 옮긴 건데, 해당 군청에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2.(조선이공대 학사 관리 '의혹')..진상 조사) 조선이공대 일부 학과가 편법으로 학사 관리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교육부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3.(혁신도시 등 채용 시작)..지역 취준생 기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대기
      2017-08-30
    • 여수시 행정심판 패소..아파트 건립 탄력
      10년째 지연되고 있는 여수 문수동 아파트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되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모델하우스 건축을 승인하지 않은 결정에 대해 사업자측이 제기한 행정심판에서 시가 패소함에 따라 건축신고가 들어오는대로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자측은 시가 우려하는 아파트 공사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14가지 조건에 대한 이행에 나설 방침입니다. 여수 문수동 아파트는 10개동 720여가구로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7-08-30
    • 여수시 행정심판 패소..아파트 건립 탄력
      10년째 지연되고 있는 여수 문수동 아파트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되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모델하우스 건축을 승인하지 않은 결정에 대해 사업자측이 제기한 행정심판에서 시가 패소함에 따라 건축신고가 들어오는대로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자측은 시가 우려하는 아파트 공사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민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14가지 조건에 대한 이행에 나설 방침입니다. 여수 문수동 아파트는 10개동 720여가구로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7-08-30
    • 새 정부 복지예산 증액 따라 광주시ㆍ자치구 부담 가중
      정부가 복지예산 늘림에 따라 광주시와 자치구가 부담해야 할 지방비도 한 해 400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도 정부 예산안 가운데 보건복지 노동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12.9% 증가한 146조 원이 이릅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5개 구청이 부담해야 할 지방비도 한 해 최소 4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정자립도가 50%가 채 안 되는 광주시의 복지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복지예산 증액에 앞서 양도소득세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등의 세제 개혁이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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