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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행정홍보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순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일자리시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오래된 양곡창고를 청춘 창업 공간으로 변신시키고, 청춘웃장과 아랫장 야시장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8-31
    • 기아타이거즈 V11기원 '호남대의 날' 개최
      호남대가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열한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기아타이거즈 '호남대학교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어제 행사에서는 한중 수교 25주년과 광주총영사관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쑨시엔위 중국주광주총영사가 기념 시구를 했습니다. '호남대학교의 날'을 맞아 어제 경기장에는 프라임 국책대학, 지방대특성화 사업 대학 등에 선정된 호남대학교의 홍보영상이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2017-08-31
    • 조선대 개교 71주년 기념 UN합창단 공연 개최
      조선대가 개교 71주년을 맞아 UN합창단 기념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뉴욕 UN본부에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UN합창단은 음악을 통한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세계 각 국을 돌며 기념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합창 공연과 함께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구현해 나갈 국제평화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2017-08-31
    • 광주도시철도 비정규직 330명 정규직 전환
      광주도시철도 비정규직 근로자 3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민간위탁 근로자 신분이었던 역무와 경비, 미화 등 5개 직종 330명을 2년 간의 관련 절차를 통해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 중인 광주시는 올해에만 비정규직 696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08-31
    • 광주도시철도 비정규직 330명 정규직 전환
      광주도시철도 비정규직 근로자 3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민간위탁 근로자 신분이었던 역무와 경비, 미화 등 5개 직종 330명을 2년 간의 관련 절차를 통해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 중인 광주시는 올해에만 비정규직 696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08-31
    • 광주도시철도 비정규직 330명 정규직 전환
      광주도시철도 비정규직 근로자 3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민간위탁 근로자 신분이었던 역무와 경비, 미화 등 5개 직종 330명을 2년 간의 관련 절차를 통해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 중인 광주시는 올해에만 비정규직 696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08-31
    •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로..전략은?
      【 앵커멘트 】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면서, 여야의 예산전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의 SOC 예산이 대폭 깎인 상황에서, 지역 의원들이 주요 사업들의 예산을 증액 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광주의 SOC 예산은 당초 건의액의 20% 수준인 1천 32억 원입니다. (CG2) 전남도 역시, 1조 9천억 원을 신청했지만, 절반 수준인 9천 5백억 원만 반영
      2017-08-31
    • 조선대 이사회 파행..갈등 격화
      총장 징계 여부를 논의하려던 조선대 이사회가 학내 구성원들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오늘 오후 강동완 총장의 이사회 명예훼손 여부에 대한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교수와 교원노조 등으로 구성된 범대위 측의 저지로 회의를 열지 못했습니다. 제2기 이사진의 즉각 퇴진과 국민공익형이사회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조선대 범대위는 향후 모든 이사회 일정을 저지할 계획이어서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7-08-31
    • 조선대 이사회 파행..갈등 격화
      총장 징계 여부를 논의하려던 조선대 이사회가 학내 구성원들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오늘 오후 강동완 총장의 이사회 명예훼손 여부에 대한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교수와 교원노조 등으로 구성된 범대위 측의 저지로 회의를 열지 못했습니다. 제2기 이사진의 즉각 퇴진과 국민공익형이사회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조선대 범대위는 향후 모든 이사회 일정을 저지할 계획이어서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7-08-31
    • 전남도, 일자리 창출 등 내년 신규 시책 95건 선정
      전라남도가 내년에 우선 추진할 일자리 창출과 서민 보호 등의 신규 시책 95건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 신규 시책 종합 토론회를 열고 마을 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중소기업 제품 용기 개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창출 39건과 서민 시책 21건, 지역 현안 사업 35건 등 자체 신규 사업 95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업 재정분석을 통해 절감한 100억 원을 비롯한 556억 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08-31
    •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노조 일부 승소
      기아차 노조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해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는 상여금과 중식비를 통상임금으로 인정하고, 소송을 낸 근로자 2만 7천여 명에게 2008년 10월부터 3년 2개월 분 임금 4,233억원을 소급해서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최대 쟁점이었던, 회사 측이 주장한 노사 합의에 따른 신의 성실의 원칙에 대해서는 경영상 중대 어려움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노동계는 노동시간 단축 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2017-08-3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다음 달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2017-08-31
    • 지난해 광주시 채무잔액ㆍ1인당 지방채무 감소
      광주시의 채무잔액과 1인당 지방채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지방재정공시에 따르면 2016년도 살림규모는 전년도보다 1.5% 늘어난 4조 8천9백억 원이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채무잔액은 9천5백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백억 원이 줄었습니다. 주민 1인당 지방채무도 전년도보다 만 3천 원이 줄어든 65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8-31
    •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대형소매점 판매↓
      광주와 전남 모두 광공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지역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전남은 1.9% 각각 증가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와 전남 지역 모두 같은 기간 5.1%, 1.1%씩 줄었습니다.
      2017-08-31
    • 술 취해 바다에 빠진 20대 구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바다로 빠진 2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여수 해경은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앞 바다에 빠진 20살 장 모씨를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여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술에 취한 장씨가 정박된 배에 들어갔다가 육지로 나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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