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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대표, 4박 5일 광주*전남행..호남 구애 '올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취임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당의 정치적 기반인 광주·전남을 방문합니다. 안 대표는 내일 광주를 찾아, 5.18 유가족을 만나고 양동시장을 방문해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모레는 5.18 묘역을 참배한 뒤 지역 SOC 시설을 방문해 정부의 SOC 예산 삭감 방침을 비판하고, 오는 8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9일부터는 이틀 간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지역을 돌며 민심을 청취합니다.
      2017-09-05
    • 광주시 출연기관장 문화재단*문화진흥원 1위
      광주시 출연기관장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관은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진흥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지난해 산하 출연기관장 12곳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광주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가장 많은 9천 800만 원이었고 다음으로는 신용보증재단 9천 400만 원, 그린카 진흥원 8천 5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정보문화진흥원은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꼴찌를 하고도 연봉은 1위였습니다.
      2017-09-05
    • 광주시 출연기관장 문화재단*문화진흥원 1위
      광주시 출연기관장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기관은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진흥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공개한 지난해 산하 출연기관장 12곳의 연봉을 분석한 결과 광주 문화재단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가장 많은 9천 800만 원이었고 다음으로는 신용보증재단 9천 400만 원, 그린카 진흥원 8천 5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정보문화진흥원은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꼴찌를 하고도 연봉은 1위였습니다.
      2017-09-05
    • 광주상의, 광주 기업- 외국공무원 매칭 추진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광주에 와 있는 외국 공무원과 지역 기업을 맺어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남대에서 석사 과정을 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외국인 공무원들과 광주 지역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해당 국가와의 경제적 교류는 물론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시아 8개국과 아프리카 4개국 등 12개 나라 7명의 외국 공무원을 선정해, 지역 15개 기업과 매칭시키기로 하고,
      2017-09-05
    • 광주 '중부서' 신설…광산서 내년부터 경무관 서장 부임
      광주 경찰의 숙원사업인 가칭 중부경찰서 신설과 경무관 서장 부임이 가시화됐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실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광주 광산서와 북부서 관할 지역 일부를 떼어내 중부서 설립을 위한 사업비가 반영돼 2022년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치안 수요가 급증하는 광산경찰서는 정부의 직제개편안이 국회 심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경무관급 경찰서장이 부임하게 됩니다.
      2017-09-05
    • 경쟁 음식점 그릇 훔친 배달원 붙잡혀
      손님을 뺏겼다고 이웃 음식점의 그릇을 훔친 배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7월 말 광주시 비아동의 한 회사에서 이웃 가게에서 배달한 음식 그릇 10여 개를 훔친 혐의로 25살 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차씨가 이웃 가게에 단골 손님을 뺏겨 홧김에 그릇을 훔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9-05
    • 국고보조금 부정수령 시각장애인 등 15명 붙잡혀
      국고보조금을 부정수령한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급여 1억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살 김 모씨 등 시각장애인 2명과 활동보조인 13명을 입건하고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각장애인인 김 씨는 활동보조인들의 근무 시간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급여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9-05
    • 광주서 적성검사 안해 취소건수 3년간 3천여명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취소된 사례간 최근 3년간 광주에서 3천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는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사례는 지난 14년 9백건, 이듬해 천 50건, 지난해 천 4백건 등 3년간 3천 3백 75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각 경찰서에서 운전면허정보 안내서비스에 등록하면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서 운전 면허 적성검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09-05
    • 보해양조, '매취순' 새 디자인 공개
      35년 역사의 매실주 '매취순'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됩니다. 보해양조는 지난 1982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의 용기를 바뀐 디자인으로 선보였습니다. 새 디자인에는 '숙성매실주'라고 적힌 흰 라벨이 추가되고 진실하다는 뜻의 한자 '순'이 새겨져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하겠다는 보해양조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2017-09-05
    • 광주교대 부설 초교, 교직원 자녀 등에 전·입학 특혜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교직원 자녀 등 학교 관계자 자녀에게 전·입학 특혜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재학생·신입생의 결원이 발생할 경우, 공개추첨이나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우선배정이 아닌 교직원이나 운영위원회 자녀 등을 우선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국립초교의 학칙이 관내 교육지원청이나 교육부 승인 사항이 아닌, 학교 운영위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광주교대 부설 초교의 전입학 규정을 개정해야한다
      2017-09-05
    • 광주교대 부설 초교, 교직원 자녀 등에 전·입학 특혜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교직원 자녀 등 학교 관계자 자녀에게 전·입학 특혜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재학생·신입생의 결원이 발생할 경우, 공개추첨이나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우선배정이 아닌 교직원이나 운영위원회 자녀 등을 우선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국립초교의 학칙이 관내 교육지원청이나 교육부 승인 사항이 아닌, 학교 운영위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광주교대 부설 초교의 전입학 규정을 개정해야한다
      2017-09-05
    • 광주교대 부설 초교, 교직원 자녀 등에 전·입학 특혜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교직원 자녀 등 학교 관계자 자녀에게 전·입학 특혜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에서 재학생·신입생의 결원이 발생할 경우, 공개추첨이나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우선배정이 아닌 교직원이나 운영위원회 자녀 등을 우선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사회는 국립초교의 학칙이 관내 교육지원청이나 교육부 승인 사항이 아닌, 학교 운영위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광주교대 부설 초교의 전입학 규정을 개정해야한다
      2017-09-05
    • 학교전담경찰관이 여중생 자매 성추행…영장 신청
      여중생 자매를 성추행한 혐의로 학교전담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전남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여중생 자매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전남의 한 경찰서 소속 서 모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인 서 경위는 지난 6월 초 자신이 맡고 있는 중학교의 여중생 자매를 불러 신체 일부를 강제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9-05
    • 광주*전남 산업구조 영세성 심각
      광주*전남지역 업체들이 심각한 영세성을 드러내는 등 산업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2010년과 2015년 경제총조사를 바탕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산업구조를 분석한 결과, 광주 전남 모두 종사자 수가 5명 미만인 업체가 전체의 80%를 넘었습니다. 또 연매출이 1억원이 안되는 업체 비중이 시도 모두 60% 안팎에 달한 반면, 10억원이 넘는 곳은 10곳 중 1개 꼴에 그쳤습니다.
      2017-09-05
    • 초대 러시아 대사에 광양 출신 '우윤근'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주러시아 대사에 전남 광양 출신의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우 내정자 특유의 친화력과 협상력을 바탕으로, 한·러 양국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내정자는 변호사 출신으로 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러시아와는 지난 2006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은 인연이 있습니다.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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