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깊어가는 가을…코스모스ㆍ꽃무릇 등 가을꽃 만발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시뉴스입니다. 낮 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여전히 햇볕은 따가웠지만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곳곳에서 가을꽃이 만개해 나들이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분홍빛, 자줏빛 꽃이 어우러져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한들거립니다.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에
      2017-09-23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공개모집
      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25일부터 공개 모집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2019년 7월 12일부터 31일 동안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선수단 안내와 경기 진행, 통번역 등 6개 분야 31개 직종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대회 개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합니다.
      2017-09-23
    • 2017 광주 청소년 상상페스티벌 개최
      광주 지역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한 시민축제 '2017 광주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이 개쵀됐습니다. 금남로 차없는 거리에서 개최된 올해 청소년 상상페스티벌에서는 무지개 놀이터와 청소년 참여부스, 버스킹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함께 열린 광주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과 선행, 면학, 장애인, 예체능 등 7개 부문 우수청소년 7명과 청소년대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7-09-23
    • 자원순환 인식 확대 위한 마을축제 열려
      자원순환 마을축제, '우리동네 자원순환 파티'가 마련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광주 농성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우리동네 자원순환 파티'를 열고, 다양한 홍보와 체험부스, 자원순환 장터 등을 운영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농성1동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현황조사와 불법투기지점 개선 등 다양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09-23
    • '나눔문화 확산' 2017 나눔워킹 페스티벌 개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시와 삼성전자가 함께 마련한 '2017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나눔과 건강'을 주제로 열린 나눔워킹 페스티벌에는 시민과 삼성 임직원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광주월드컵경기장 남문 주차장을 출발해 풍암호수 주변 3km를 걸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협약에 따라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만큼을 매칭 금액으로 마련해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게 됩니다.
      2017-09-23
    • 노인 치고 도주한 60대 뺑소니범 붙잡혀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60대 관광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오전 7시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89살 유 모 씨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관광버스 기사 6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사고가 난 줄 몰라 그대로 차를 몰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17-09-23
    • 사회복지사 기자 회견 집시법 위반 조사 논란
      경찰이 도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친 시민단체 대표를 집시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시의회 옆에서 열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친 혐의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대표 김용목 목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목사 등이 집회 신고를 하지 않은 곳에서 구호를 외치고 스피커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집시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9-23
    • 세월호 희생자, 은화*다윤양 세월호 떠나
      바닷속 세월호 안에서 3년만에 수습됐던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의 유골이 오늘 목포 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습니다. 은화*다윤 양의 유골은 서울의 한 대학 병원으로 옮겨진 뒤 내일까지 이틀동안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이별식을 갖게 됩니다. 이별식이 끝나면 단원고에 들러 작별을 고하고 다른 세월호 희생자들이 잠들어 있는 평택 서호 공원에 안치됩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5명의 유해는 아직 수습되지 않아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09-23
    • 음주 차량 택시 들이받은 후 음식점 돌진해
      음주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은 후 음식점으로 돌진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광주시 양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04%로 만취 상태인46살 서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71살 김모씨의 택시를 들이 받은 후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서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 사고가 난 음식점은 영업 시작 전이라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2017-09-23
    • 이재영 권한대행 "낮은 청렴도 순위 반성해야"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낮은 청렴도 순위를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사업소*출연기관 토론회에서 모든 기관은 업무로 성과를 내야하지만 이보다 앞서 기관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은 친절도와 청렴도라면서 전남도의 청렴도 순위가 낮은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반성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의 발언은 최근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부 출연기관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기강을 확립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2017-09-23
    • KIA, 2위 두산과 반 경기 차…선두 수성 '빨간불'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두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KIA는 2위 두산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지면서 두산에 불과 반 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믿었던 에이스 헥터마저 두산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올 시즌 두산에 강했던 헥터였지만, 어제는 홈런 2개를 포함해 7안타를 맞으며 6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타선은 번번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최형우와 나지완 등 중심타자들이 꽁꽁 묶이며, 결국
      2017-09-22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KTX 무안공항 경유로 결정 될 것"
      【 앵커멘트 】 그동안 광주*전남의 최대 논란 거리이자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호남고속철 광주-목포 노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어제(22일) 광주를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도록 이번 정기국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를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라는 선물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 인터뷰 :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 "광주*전남 전
      2017-09-22
    • '불 꺼진 원도심에 활기를' 도시재생사업 활발
      【 앵커멘트 】 목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합니다. 오래된 흔적을 찾아 떠나는 발길이 늘면서 이색적인 게스트 하우스들도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목포 원도심의 외진 골목길. 담벼락마다 화려한 꽃과 나비,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 캐릭터가 벽화에 새겨 졌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목포의 옛 도심에서 유달산을 오르는 굽이진 골목길마다 다양한 테마의 벽화로 새 단장됐습니다. 골목길 해설사의
      2017-09-22
    • "물관리 일원화" VS "농업용수 챙겨야"
      【 앵커멘트 】 어제(22일) 광주를 방문한 환경부 장관이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수자원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농업용수 관리 계획이 빠져 있습니다. 반쪽자리 정책이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옵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물감을 뿌려놓은 듯 짙은 녹색으로 변해버린 영산강의 모습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로 영산강은 매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물
      2017-09-22
    • 함평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함평에서 생물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이 열렸습니다. 이번 훈련은 함평 엑스포 공원에 드론을 이용한 탄저균 살포를 가상해 군부대와 경찰,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이 공조해 인명 구조와 테러범 검거 등의 대응이 실전처럼 이뤄졌습니다.
      2017-09-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