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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2순환도로 3-1구간 재협상 다음 달 시작
      광주시가 제 2순환도로 3-1구간에 대해 재협상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주식회사 광주순환도로의 대주주인 매쿼리측과 지난 12년 동안 750억 원을 지원한 광주 2순환도로 3-1구간, 효덕IC ~ 풍암택지 3.53km에 대한 지원 방식을 바꾸는 협상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시는 '혈세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들었던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두암 IC ~ 소태IC 구간에 대한 재협상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2017-10-19
    • 광주 2순환도로 3-1구간 재협상 다음 달 시작
      광주시가 제 2순환도로 3-1구간에 대해 재협상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주식회사 광주순환도로의 대주주인 매쿼리측과 지난 12년 동안 750억 원을 지원한 광주 2순환도로 3-1구간, 효덕IC ~ 풍암택지 3.53km에 대한 지원 방식을 바꾸는 협상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시는 '혈세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들었던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두암 IC ~ 소태IC 구간에 대한 재협상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2017-10-19
    • 녹슨 못에 찔리고 세균 감염…환경미화원 2년간 27명 재해사망
      최근 2년간 업무상 사망사고로 산재를 신청한 환경미화원이 27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난 15년부터 올 6월까지 환경미화원 27명의 유가족이 사망재해 보상금을 신청했고, 7백 6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미화원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 장갑을 지급하는 등 대책이 절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19
    • 제11회 광주 장애인 생활체육 대축전 개막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제11회 광주 장애인 생활체육 대축전이 개막했습니다. 광주장애인체육회는 동호인 클럽활동이 이뤄지는 11개 종목 종목별 경기와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들을 위한 6개 종목 경기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합니다. 장애인체육회는 지역 내 소외된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해마다 장애인 생활체육 대축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10-19
    • "노동자도 공공기관 이사된다" 조례안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노동자와 사용자의 협력과 상생을 촉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정원 100명 이상의 광주시 산하 4개 기관에 노동자 이사를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노동자 이사제가 통과되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광주시가 두 번째로 도입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0-19
    • "프로야구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해야"
      프로야구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광욱 책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챔피언스필드 외래 방문객 특성과 연계관광 활성화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야구장을 찾은 외래 관람객 170명 가운데 59%가 광주에서 숙박 했으며, 응답자의 54%는 관광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광주 근교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았고, 45%가 야구를 한 번 관람할 때 20만 원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관람형 스포츠 관광의 추이를 지켜보고 충분한 자료를
      2017-10-19
    • 홍영표 "전기차 관심 기업 광주로 올 것"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전기차에 관심있는 기업은 광주에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전기차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민*정이 하나된 광주형일자리를 기반으로 전기차 산업을 접목하려는 광주의 노력에 국내 모든 기업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조만간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대구와 울산 등이 변화를 느끼고 전기차 산업 유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광주가 이를 선점해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0-19
    • 지방MBC 노조 여수서 '낙하산 사장 퇴진'
      언론노조 mbc 광주,목포,여수,경남 지부가 여수에서 지역사 사장들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4개 지부는 여수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낙하산 사장은 물론 그들에게 충성한 부역자들까지 퇴출하는 것이 언론 정상화의 선결 과제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공영방송 정상화와 낙하산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가두 행진도 벌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7-10-19
    • 치매환자 폭행한 요양병원장 기소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입원 중인 80대 치매환자를 폭행한 요양병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7월 입원 중인 80대 치매 환자를 폭행한 광주시립 제1요양병원장 박모씨에 대해 상해*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해당 병원장은 피해 환자가 병실 문을 나가려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말을 듣지 않는다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10-19
    • 규격 미달 레미콘 판매..업체 대표 징역 4년
      규격에 미달하는 레미콘을 납품해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멘트 함량을 15% 줄인 레미콘을 판매해 306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체 대표 장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규격 미달 레미콘 생산을 지시한 업체 임원과 배합 비율 조작 프로그램을 개발한 직원에게는 각각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10-19
    • 전남도, 지역인재육성 위해 천4백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예산 천4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 대학과 한전, 전남교육청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고 3개 영역, 56개 세부사업에 천4백30억 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에너지밸리 산학융합 캠퍼스 구축사업과 ICT 융합 창업지원단 건립, 대학생 농산업 체험캠프 등을 시행하고 대학과 기업을 엮어주는 취업 패키지 과정도 10개에서 13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10-19
    • 내부고발자 따돌림 의료법인 검찰 수사 진정
      내부고발자에 대한 따돌림 의혹을 받고 있는 의료법인에 대해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립요양병원 환자 폭행사건 진상규명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 폭행 사건과 관련해 내부 제보를 한 직원을 집단으로 따돌리고 징계를 시도한 혐의로 안광의료재단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안광의료재단은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시립 제1요양병원을 운영하던 지난 7월 병원장이 80대 노인을 폭행하고 직원들이 관련 CCTV 영상을 삭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10-19
    • 8개 유역*지방 환경청 국정감사 광주에서 열려
      전국 8개 유역*지방 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세방산업의 유해 화학 물질 배출에 대한 질책과 함께 섬진강 염해 피해 지원 대책이 집중 추궁됐습니다 . 이번 국감에서는 전국 8개 유역*지방 환경청의 업무 보고와 감사위원들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최선길 기자
      2017-10-19
    •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서울서 열려
      해외 한인 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이 오늘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 째인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은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우리나라 경제와 문화영토 확장에 기여한 재외동포 기업가 4명이 수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0-19
    • 송기석 "아시아문화원 제 역할 못해, 정부 지원 절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이 구조·인력·예산 한계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원 국정감사에서 "전당과의 조직 이원화, 부족한 예산 등으로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용역 보고서에서도 대략 4백여 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돼 있지만, 현재 90여 명에 불과하다"며, "고급 인력의 추가 확충도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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