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9일 서울서 국비확보 총력
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갖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섭니다.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는 9일 오전 서울에서 국민의당과 간담회를 열고,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등 14건의 증액 요청 사업과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등 12건의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권한대행은 국민의당과의 간담회 이후엔 국회로 자리를 옮겨, 백재현 국회 예결위원장과 윤후덕 민주당 예결위 간사, 이개호 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국비 증액과 현안 사업 해결 등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