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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년 시한폭탄'..2천억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여수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상수관이 잠재적인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설치한지 40년 이상이 되면서 사고 우려가 높다는게 취재 기자의 진단입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입니다. 공장 가동을 위해 하루 20만 제곱미터의 물을 인근 댐에서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수관이 40년 이상돼 노후화되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업용수가 전면 중단되면 여수산단에서만 하루
      2017-12-04
    • '40년 시한폭탄'..2천억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여수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상수관이 잠재적인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설치한지 40년 이상이 되면서 사고 우려가 높다는게 취재 기자의 진단입니다. 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입니다. 공장 가동을 위해 하루 20만 제곱미터의 물을 인근 댐에서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수관이 40년 이상돼 노후화되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업용수가 전면 중단되면 여수산단에서만 하루
      2017-12-04
    • "근태 관리"vs"인권침해"...'얼굴 인식기' 논란
      【 앵커멘트 】 길거리를 청소하는 노동자들의 근태 관리를 위해 광주지역 일부 구청이 도입한 '얼굴 인식기'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충분한 논의없이 구청이 일방적으로강행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권 침애 우려가 높다는 이유에섭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얼굴 인식기'입니다. 지문 인식기처럼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출퇴근 시간이 기록됩니다. 지난달 20일. 광산구청은 가로청소
      2017-12-04
    • "근태 관리"vs"인권침해"...'얼굴 인식기' 논란
      【 앵커멘트 】 길거리를 청소하는 노동자들의 근태 관리를 위해 광주지역 일부 구청이 도입한 '얼굴 인식기'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충분한 논의없이 구청이 일방적으로강행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권 침애 우려가 높다는 이유에섭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얼굴 인식기'입니다. 지문 인식기처럼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출퇴근 시간이 기록됩니다. 지난달 20일. 광산구청은 가로청소
      2017-12-04
    • "근태 관리"vs"인권침해"...'얼굴 인식기' 논란
      【 앵커멘트 】 길거리를 청소하는 노동자들의 근태 관리를 위해 광주지역 일부 구청이 도입한 '얼굴 인식기'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충분한 논의없이 구청이 일방적으로강행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권 침애 우려가 높다는 이유에섭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주민센터에 설치된 '얼굴 인식기'입니다. 지문 인식기처럼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출퇴근 시간이 기록됩니다. 지난달 20일. 광산구청은 가로청소
      2017-12-04
    • 낚싯배 사고 '전남도 안전지대 아니다'
      【 앵커멘트 】 인천 영흥도 앞 바다에서 발생한 낚싯배 사고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 전남에서도 해마다 낚싯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대부분 운항부주의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항구로 들어오는 차도선 선수를 낚싯배가 갑자기 들이 받습니다. 낚싯배 곳곳이 깨지고 차도선 난간도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객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달 4일에는 선장이 술을 마신채 운항을 하던 100톤급
      2017-12-04
    • 어등산 개발 결국 제자리...시간 끌기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대형 현안 사업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등산 개발을 놓고도 핑퐁 게임을 벌이고 있는데요, 내년 지방 선거를 의식해서 윤장현 시장이 결정을 미루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0여년 전 개발계획대로 추진하느냐, 입점 업종을 제한하느냐, 광주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위원회는 중소상인들로 이뤄진 어등산단지 유통재벌 입점저지 대책위에 두 가지 안을 선택하라고 제시했습
      2017-12-04
    • 어등산 개발 결국 제자리...시간 끌기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대형 현안 사업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등산 개발을 놓고도 핑퐁 게임을 벌이고 있는데요, 내년 지방 선거를 의식해서 윤장현 시장이 결정을 미루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0여년 전 개발계획대로 추진하느냐, 입점 업종을 제한하느냐, 광주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위원회는 중소상인들로 이뤄진 어등산단지 유통재벌 입점저지 대책위에 두 가지 안을 선택하라고 제시했습
      2017-12-04
    • 어등산 개발 결국 제자리...시간 끌기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대형 현안 사업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등산 개발을 놓고도 핑퐁 게임을 벌이고 있는데요, 내년 지방 선거를 의식해서 윤장현 시장이 결정을 미루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0여년 전 개발계획대로 추진하느냐, 입점 업종을 제한하느냐, 광주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위원회는 중소상인들로 이뤄진 어등산단지 유통재벌 입점저지 대책위에 두 가지 안을 선택하라고 제시했습
      2017-12-04
    • 정치권 이용섭 견제 '본격화'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 누가 출마할 것인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국민의당은 조용한데 반해 민주당 후보는 7-8명이 거론될 정도로 과열양상마저 보입니다. 특히 논란의 핵심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용섭 일자리 부위원장입니다. 이 부위원장을 견제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센데요.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이용섭 일자리 부위원장의 광
      2017-12-04
    • 광주시의회, 도시공원 부지매입비 650억 배정
      광주시 도시공원 부지매입비로 650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광주시 환경복지위원회는 도시공원 부지매입비을 위해 광주시가 제출한 예산 100억 원으로는 도시공원 일몰제를 제대로 대비할 수 없다고 보고 550억 원을 증액한 650억 원으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공원부지 매입에 필요한 1,95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3년 동안 매년 650억 원씩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2017-12-04
    • 1204(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장 후보군 신경전)..비판*견제 시작) 내년 광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입지자들 간의 신경전이 이미 시작됐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걸로 나온 이용섭 일자리 부위원장에 대해 국민의당에 이어 민주당 후보군에서도 비판이 나오는 등 견제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어등산 개발 다시 '제자리')..논란 재연?) 어등산 개발 사업자 공모가 10여 년 전 상가 면적이 늘어나기 전, 초기 안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사업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또다시 시간만 끄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12-04
    • 내년도 예산안 극적 타결..광주*전남 예산 '관심'
      여야가 시한을 이틀 넘긴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지원 예산 등 쟁점 예산에 대한 최종 담판을 마무리 짓고 협상안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조 4124억 원, 7조 1148억 원의 국비를 각각 요구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1조 7803억 원과 5조 533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2017-12-04
    • 순천 낙안읍성,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조선시대 생활상이 고스란히 재현된 순천 낙안읍성이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100만 번째 관광객이 방문한 낙안읍성은 국가사적 302호로 백여 세대의 초가집과 조선시대 대장간, 주막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순천시는 2020년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12-04
    • 대유그룹 2억 5천 만원 성금*현물 기탁
      대유그룹과 임직원이 이웃돕기에 쓰라며 성금 2억원과 현물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은 kbc광주방송를 찾아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 2억 3백만 원과 보온밥솥 5천만원 어치를 기탁했습니다. 박영우 회장 부부는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2호와 3호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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