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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4(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황금장갑' KIA 양현종 (리그 최초 3관왕) KIA 양현종이 리그 최초로 통합 MVP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었습니다.KIA는 2루수 부문 안치홍, 유격수 부문 김선빈 등 골든글러브 본상 10개 가운데 5개를 차지했습니다. 2.(국민의당, 깊어지는 갈등)...분당 초읽기?)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로 국민의당의 갈등이 깊습니다. 통합에 반대하는 평화개혁연대 토론회에서는 분당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3.(광일고,교육청 점거) '사학 길들이기' 논란)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문들
      2017-12-14
    • "야간 운항 제한 안 한다" 백지화.. 거센 반발 부담
      【 앵커멘트 】 야간 운항을 제한하게 되면 무안 국제공항은 사실상 식물공항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다행히 부산항공청이 일주일만에 두 손을 들고 야간 운항 제한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무안공항 야간 제한 조치 검토 소식이 알려진지 일주일 만에 부산항공청이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CG 부산항공청장은 전남도청을 방문해 야간 운항 제한은 하지 않고 현행대로 운항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도 같은 입장임을 분명히했습니다 .
      2017-12-14
    • "야간 운항 제한 안 한다" 백지화.. 거센 반발 부담
      【 앵커멘트 】 야간 운항을 제한하게 되면 무안 국제공항은 사실상 식물공항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다행히 부산항공청이 일주일만에 두 손을 들고 야간 운항 제한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무안공항 야간 제한 조치 검토 소식이 알려진지 일주일 만에 부산항공청이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CG 부산항공청장은 전남도청을 방문해 야간 운항 제한은 하지 않고 현행대로 운항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도 같은 입장임을 분명히했습니다 .
      2017-12-14
    • "야간 운항 제한 안 한다" 백지화.. 거센 반발 부담
      【 앵커멘트 】 야간 운항을 제한하게 되면 무안 국제공항은 사실상 식물공항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다행히 부산항공청이 일주일만에 두 손을 들고 야간 운항 제한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무안공항 야간 제한 조치 검토 소식이 알려진지 일주일 만에 부산항공청이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CG 부산항공청장은 전남도청을 방문해 야간 운항 제한은 하지 않고 현행대로 운항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도 같은 입장임을 분명히했습니다 .
      2017-12-14
    • 취재후>조선 최고의 정원 '엉터리 보수' 이후 7달, 소쇄원은?
      【 앵커멘트 】 지난 봄, 조선시대 최고의 민간정원으로 평가받는 담양 소쇄원이 엉터리 보수공사로 훼손됐다는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후 문화재청과 담양군은 소쇄원 보수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다시 고증을 통해 복원 작업을 벌였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공사가 진행될수록 복원은 커녕, 원형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고증을 하지 않은 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자문 의견서도 무시된 걸로 드러났는데요" -----
      2017-12-13
    • 양현종, 첫 골든글러브 수상...KIA, 5개 휩쓸어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야구 시상식이 골든글러브를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통합우승팀 KIA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투수 양현종을 비롯해 전체 황금장갑의 절반을 휩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시리즈 MVP와 정규리그 MVP, 여기에 골든글러브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현종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KBO 리그 사상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팀 동료 헥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90.5%라는 놀라운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2017-12-13
    • 양현종, 첫 골든글러브 수상...KIA, 5개 휩쓸어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야구 시상식이 골든글러브를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통합우승팀 KIA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투수 양현종을 비롯해 전체 황금장갑의 절반을 휩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시리즈 MVP와 정규리그 MVP, 여기에 골든글러브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현종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KBO 리그 사상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팀 동료 헥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90.5%라는 놀라운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2017-12-13
    • 장휘국 교육감 출범 7년, 복지 급증·환경개선 반토막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체제 출범 이후 교육복지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낸 정책사업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2010년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 사업비는 467억 원에서 내년 천 496억 원으로 321% 증가했지만,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는 같은 기간 44% 줄어든 707억 원이었습니다. 보편적 복지 예산 비중과 규모가 늘면서 학교시설 개선에는 그만큼 예산 투입이 빈약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2017-12-13
    • 장휘국 교육감 출범 7년, 복지 급증·환경개선 반토막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체제 출범 이후 교육복지 예산은 대폭 증가했지만,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낸 정책사업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2010년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 사업비는 467억 원에서 내년 천 496억 원으로 321% 증가했지만, 학교 환경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는 같은 기간 44% 줄어든 707억 원이었습니다. 보편적 복지 예산 비중과 규모가 늘면서 학교시설 개선에는 그만큼 예산 투입이 빈약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2017-12-13
    • 5.18특별법, 국방위 문턱 못 넘어..연내 처리 무산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내세워 결국 무산되면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법 제정을 위한 첫 단추를 꿰면서, 임시국회 처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 싱크 :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12월
      2017-12-13
    • 5.18특별법, 국방위 문턱 못 넘어..연내 처리 무산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내세워 결국 무산되면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법 제정을 위한 첫 단추를 꿰면서, 임시국회 처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 싱크 :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12월
      2017-12-13
    • 5.18특별법, 국방위 문턱 못 넘어..연내 처리 무산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는 억지 주장을 내세워 결국 무산되면서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 법 제정을 위한 첫 단추를 꿰면서, 임시국회 처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 싱크 :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번 12월
      2017-12-13
    • 주요뉴스
      1.(무안공항 야간 운항 제한) '백지화') 무안국제공항의 야간 운항 제한 계획이 전면 백지화됐습니다. 부산항공청은 무안공항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방침과 맞지 않은데다,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2.(5.18특별법 의결 보류)..연내 처리 '무산') 5.18 진상규명특별법이 국방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사실상 연내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공청회 절차를 주장하면서 의결이 보류됐습니다. 3.(광일고,교육청 점거) '사학 길들이기' 논란) 광주 광일고 학부모와 동
      2017-12-13
    • 농업 가치 헌법 반영 요구..트랙터 '시위'
      【 앵커멘트 】 농업의 가치와 농민의 권리를 헌법에 반영해 달라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명 운동에 천만 명이 참여한데 이어 농민들은 트랙터까지 끌고 가두시위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농민헌법 쟁취'라는 깃발을 단 농기계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30년 만에 개정될 헌법에 농업을 살리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 싱크 : 집회 참가 농
      2017-12-13
    • 농업 가치 헌법 반영 요구..트랙터 '시위'
      【 앵커멘트 】 농업의 가치와 농민의 권리를 헌법에 반영해 달라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명 운동에 천만 명이 참여한데 이어 농민들은 트랙터까지 끌고 가두시위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농민헌법 쟁취'라는 깃발을 단 농기계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30년 만에 개정될 헌법에 농업을 살리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 싱크 : 집회 참가 농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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