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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해상케이블에 뉴딜사업까지 '착착' 전남 서남권 살아나나
      【 앵커멘트 】 한해 관광객 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관광도시로 우뚝 선 곳이 여수인데요. 목포권도 관광도시로 탈바꿈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상케이블카와 근대유산의 거리 조성 사업 등이 본격 시작되고 있어섭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길이 3.2킬로미터의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목포의 숙원사업던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지난 9월 첫삽을 떴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국내
      2017-12-18
    • 해상케이블에 뉴딜사업까지 '착착' 전남 서남권 살아나나
      【 앵커멘트 】 한해 관광객 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관광도시로 우뚝 선 곳이 여수인데요. 목포권도 관광도시로 탈바꿈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해상케이블카와 근대유산의 거리 조성 사업 등이 본격 시작되고 있어섭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길이 3.2킬로미터의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목포의 숙원사업던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지난 9월 첫삽을 떴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국내
      2017-12-18
    • 겨울 표고버섯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요즘 지리산 자락에서는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일이 한창입니다. 참나무 원목에서 1년 6개월 동안 자란 표고버섯이어서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가지런히 세워진 참나무에 아이 손바닥만한 버섯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마치 꽃이 핀 것처럼 탐스럽게 열린 표고버섯입니다. 참나무 원목에서 키운 표고버섯은 포자를 심은지 1년 6개월이 지나야 수확이 가능합니다. 품종에 따라 4계절 수확이 가능하지만 식감과
      2017-12-18
    • 겨울 표고버섯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요즘 지리산 자락에서는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일이 한창입니다. 참나무 원목에서 1년 6개월 동안 자란 표고버섯이어서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가지런히 세워진 참나무에 아이 손바닥만한 버섯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마치 꽃이 핀 것처럼 탐스럽게 열린 표고버섯입니다. 참나무 원목에서 키운 표고버섯은 포자를 심은지 1년 6개월이 지나야 수확이 가능합니다. 품종에 따라 4계절 수확이 가능하지만 식감과
      2017-12-18
    • 휘발유 가격 20주 연속 ↑..가계 '주름'
      【 앵커멘트 】 경기 불황 속에 기름값이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가뜩이나 힘든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상승세는 올 연말과 내년 초까지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매일 왕복 15km 거리를 자동차로 출*퇴근 하고 있는 직장인 박준영 씨. 한 달에 9만원이면 충분했던 기름 값이 최근 들어 12만원 어치를 넣어도 빠듯해지자, 통근버스 이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준영 / 광주시 상무동 -
      2017-12-18
    • 휘발유 가격 20주 연속 ↑..가계 '주름'
      【 앵커멘트 】 경기 불황 속에 기름값이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가뜩이나 힘든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상승세는 올 연말과 내년 초까지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매일 왕복 15km 거리를 자동차로 출*퇴근 하고 있는 직장인 박준영 씨. 한 달에 9만원이면 충분했던 기름 값이 최근 들어 12만원 어치를 넣어도 빠듯해지자, 통근버스 이용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준영 / 광주시 상무동 -
      2017-12-18
    •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에는 속도 붙을까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제는 내년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자체 타당성용역을 공동으로 실시해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
      2017-12-18
    • 1218(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추진) 광주와 대구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빠진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체 예산을 우선 투입해 사전타당성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2.(휘발유값 20주 연속 ↑)..내년 초까지 계속) 광주지역 휘발유값이 20주 연속 오르며, 연중 최고가를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기름 값 상승세는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서민 가계에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3.(국립나주병원) 잇단 환자 폭행 의혹)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환
      2017-12-18
    • "상생 차원 이전 논의" 윤 시장 발언에 전남도 화답
      광주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하는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최근 윤장현 광주시장이 좀 더 전향적인 판단에 따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광주시와 상생 차원에서 민간공항 이전 로드맵을 논의하자고 답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의 발언은 광주공항의 무안공항 이전 방안 검토를 시사한 윤장현 시장의 발언에 화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7-12-18
    • 고흥군, 전남 첫 지방분권협의회 출범
      고흥군이 전남에서 처음으로 조례에 근거한 지방분권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운동과 토론회, 정책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2017-12-18
    • 여수시, 생활임금제도 내년 시행
      여수시가 저소득 근로자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생활임금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여수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은 시간당 832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790원이 많고, 한달 법정 근로시간으로 환산하면 173만 8880원입니다. 여수시는 보다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생활임금제를 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시설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2017-12-18
    • 교육부, 조선대 파견 임시이사 선정 완료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조선대에 파견하기로 한 임시이사 9명 중 마지막 3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신원조회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 3명은 박상희 광신대 교수와 김선미 광주대 교수, 박관석 목포대 경제학과 교수 등 모두 현직 대학교수입니다.
      2017-12-18
    • 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선정..712억 투입
      광양시가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자치단체의 양성 평등 정책과 여성 지원책 등을 평가해 2009년부터 해마다 지정해오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712억 원을 투입합니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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