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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유승민, 통합 강행..호남 의원 어디로?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 사실처럼 회자되고 있습니다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결국 당대당 통합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그 배경입니다. 호남 중진들의 반발이 거센데요 과연 국민의당의 운명은 어찔 될 것인지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21일 광주에서 예정된 국민통합포럼의 행사를 끝으로 '중도통합론'에 대한 의견 수렴 행보를 마칩니다. 광주 행사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
      2017-12-19
    • <12/20(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순간에 큰불... (난방기구 화재주의보)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이처럼 난방기구 사용증가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국민*바른, 통합 임박?)...당 분열 전망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의 당대당 통합 선언이 임박했다는 분석입니다. 호남 중진 의원 등 반대파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연내에 당이 분열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3.(국립심혈관센터 법률안 발의)...탄력 기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근거가
      2017-12-19
    • 국립나주병원 환자 폭행..'은폐' 하려했나
      【 앵커멘트 】 국립나주병원에서 직원들이 환자를 폭행했다는 의혹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가해자인 병원 직원이 피해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가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드러나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에 전현우기자입니다. 【 기자 】 국립나주병원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던 41살 박 모씨는 피해를 본 지 사흘 만에 고소를 취하한다며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박씨는 당시 경찰관 앞에서 불안에 떠는 듯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2017-12-19
    • 국립나주병원 환자 폭행..'은폐' 하려했나
      【 앵커멘트 】 국립나주병원에서 직원들이 환자를 폭행했다는 의혹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가해자인 병원 직원이 피해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가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드러나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에 전현우기자입니다. 【 기자 】 국립나주병원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던 41살 박 모씨는 피해를 본 지 사흘 만에 고소를 취하한다며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박씨는 당시 경찰관 앞에서 불안에 떠는 듯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2017-12-19
    • 국립나주병원 환자 폭행..'은폐' 하려했나
      【 앵커멘트 】 국립나주병원에서 직원들이 환자를 폭행했다는 의혹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가해자인 병원 직원이 피해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가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드러나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에 전현우기자입니다. 【 기자 】 국립나주병원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던 41살 박 모씨는 피해를 본 지 사흘 만에 고소를 취하한다며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박씨는 당시 경찰관 앞에서 불안에 떠는 듯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
      2017-12-19
    • 10년 표류'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건립 '청신호'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논의가 시작된 지 무려 10년 만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적 근거를 마련해 장성군에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조항을 담은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다음주 대표발의합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국회의원(대표발의) - "컨트롤타워를 우리
      2017-12-19
    • 10년 표류'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건립 '청신호'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논의가 시작된 지 무려 10년 만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적 근거를 마련해 장성군에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조항을 담은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다음주 대표발의합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국회의원(대표발의) - "컨트롤타워를 우리
      2017-12-19
    • 10년 표류'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건립 '청신호'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논의가 시작된 지 무려 10년 만입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법적 근거를 마련해 장성군에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조항을 담은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다음주 대표발의합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국회의원(대표발의) - "컨트롤타워를 우리
      2017-12-19
    • 18세기 독일 왕실 보물, 국립광주박물관 전시
      【 앵커멘트 】 18세기 독일 왕실의 보물이 국립광주박물관에 왔습니다 . 다이아몬드 9백여 개가 박힌 검과 황금 자수 군복 등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가 제작하고 수집한 예술품 130점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글거리는 화염이 인상적인 태양 가면. 황금 자수가 빼곡히 놓아진 화려한 군복. 91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검과 검집. 18세기 독일 작센의 제후이자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유물입니다.
      2017-12-19
    • 18세기 독일 왕실 보물, 국립광주박물관 전시
      【 앵커멘트 】 18세기 독일 왕실의 보물이 국립광주박물관에 왔습니다 . 다이아몬드 9백여 개가 박힌 검과 황금 자수 군복 등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가 제작하고 수집한 예술품 130점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글거리는 화염이 인상적인 태양 가면. 황금 자수가 빼곡히 놓아진 화려한 군복. 91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검과 검집. 18세기 독일 작센의 제후이자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유물입니다.
      2017-12-19
    • 18세기 독일 왕실 보물, 국립광주박물관 전시
      【 앵커멘트 】 18세기 독일 왕실의 보물이 국립광주박물관에 왔습니다 . 다이아몬드 9백여 개가 박힌 검과 황금 자수 군복 등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가 제작하고 수집한 예술품 130점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글거리는 화염이 인상적인 태양 가면. 황금 자수가 빼곡히 놓아진 화려한 군복. 91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검과 검집. 18세기 독일 작센의 제후이자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유물입니다.
      2017-12-19
    • 전남 서남권 인구감소*고령화 '빨간불'
      【 앵커멘트 】 농어촌지역인 전남 서남권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아나 교육을 이유로 여성들의 인구 유출이 심각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31살 워킹맘 박 모씨는 최근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의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교육이나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가 낫겠다고 생각해섭니다. ▶ 싱크 : 박 모씨 - "아이들이 커 가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니까 교육 문제는 시골쪽이 여건이 안되니까 대
      2017-12-19
    • 전남 서남권 인구감소*고령화 '빨간불'
      【 앵커멘트 】 농어촌지역인 전남 서남권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아나 교육을 이유로 여성들의 인구 유출이 심각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31살 워킹맘 박 모씨는 최근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들의 초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교육이나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가 낫겠다고 생각해섭니다. ▶ 싱크 : 박 모씨 - "아이들이 커 가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니까 교육 문제는 시골쪽이 여건이 안되니까 대
      2017-12-19
    • 활기 찾은 우시장, 소값 오름세
      【 앵커멘트 】 지난해 구제역에 이어, 김영란법 등의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추락했던 한우 가격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수요가 늘고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향 조정 등에 따른 기대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새벽 우시장을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우시장.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소를 팔러 나온 농민들과 중간 도매인들의 열기로 후끈합니다. 평소보다 많은 200마리가 우시장에 나왔는데도, 유찰률이 10%
      2017-12-19
    • 활기 찾은 우시장, 소값 오름세
      【 앵커멘트 】 지난해 구제역에 이어, 김영란법 등의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추락했던 한우 가격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수요가 늘고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향 조정 등에 따른 기대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새벽 우시장을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우시장.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소를 팔러 나온 농민들과 중간 도매인들의 열기로 후끈합니다. 평소보다 많은 200마리가 우시장에 나왔는데도, 유찰률이 10%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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