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성탄.신년 이벤트..고객끌기 안간힘
【 앵커멘트 】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요즘 거리에서 트리나 캐롤 등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데요. 재래시장 등 지역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형 트리들은 색색의 전구옷을, 소녀상은 따뜻한 털실 옷을 둘렀습니다.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광주 양림동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상인들이 함께 트리에 불을 밝히고, 음악 공연을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20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