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필로티 구조물 화재 취약
      【 앵커멘트 】 강추위 속에 전국적으로 인명을 앗아가는 대형 화재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아파트와 원룸은 안전한 상황인지 고우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광주 시내 한 대학가 근처 원룸 밀집 지역입니다. 대부분 1층에 기둥만 두고 빈 공간을 주차장으로 쓰는 이른바 '필로티 구조'입니다. 바람이 잘 통해 불이 나면 삽시간에 확산되고, 연기는 연결된 출입구로 유입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진화에 쓸 수 있는 스프링 쿨러나
      2017-12-26
    • 필로티 구조물 화재 취약
      【 앵커멘트 】 강추위 속에 전국적으로 인명을 앗아가는 대형 화재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아파트와 원룸은 안전한 상황인지 고우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광주 시내 한 대학가 근처 원룸 밀집 지역입니다. 대부분 1층에 기둥만 두고 빈 공간을 주차장으로 쓰는 이른바 '필로티 구조'입니다. 바람이 잘 통해 불이 나면 삽시간에 확산되고, 연기는 연결된 출입구로 유입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진화에 쓸 수 있는 스프링 쿨러나
      2017-12-26
    • 필로티 구조물 화재 취약
      【 앵커멘트 】 강추위 속에 전국적으로 인명을 앗아가는 대형 화재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아파트와 원룸은 안전한 상황인지 고우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광주 시내 한 대학가 근처 원룸 밀집 지역입니다. 대부분 1층에 기둥만 두고 빈 공간을 주차장으로 쓰는 이른바 '필로티 구조'입니다. 바람이 잘 통해 불이 나면 삽시간에 확산되고, 연기는 연결된 출입구로 유입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 진화에 쓸 수 있는 스프링 쿨러나
      2017-12-26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 "생애 첫 그림일기" 까막눈 설움 벗어
      【 앵커멘트 】 때를 놓쳐 자기 이름조차 읽고 쓰지 못하는 어르신들 주변에 적지 않은데요. 뒤늦게 한글을 배워 생에 첫 그림일기를 펴낸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림 일기를 또박또박 읽어 내려가던 정오덕 할머니의 목이 금세 메고 맙니다. 어렵고 힘든 세월, 형편 탓에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설움이 북받쳐섭니다. 여섯 딸을 키우느라 억척스럽게 보낸 시간, 일흔이 넘어서야 한글을 깨칠 수 있었습니다. ▶ 싱크 : 정오덕
      2017-12-26
    • "생애 첫 그림일기" 까막눈 설움 벗어
      【 앵커멘트 】 때를 놓쳐 자기 이름조차 읽고 쓰지 못하는 어르신들 주변에 적지 않은데요. 뒤늦게 한글을 배워 생에 첫 그림일기를 펴낸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림 일기를 또박또박 읽어 내려가던 정오덕 할머니의 목이 금세 메고 맙니다. 어렵고 힘든 세월, 형편 탓에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설움이 북받쳐섭니다. 여섯 딸을 키우느라 억척스럽게 보낸 시간, 일흔이 넘어서야 한글을 깨칠 수 있었습니다. ▶ 싱크 : 정오덕
      2017-12-26
    • "생애 첫 그림일기" 까막눈 설움 벗어
      【 앵커멘트 】 때를 놓쳐 자기 이름조차 읽고 쓰지 못하는 어르신들 주변에 적지 않은데요. 뒤늦게 한글을 배워 생에 첫 그림일기를 펴낸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림 일기를 또박또박 읽어 내려가던 정오덕 할머니의 목이 금세 메고 맙니다. 어렵고 힘든 세월, 형편 탓에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설움이 북받쳐섭니다. 여섯 딸을 키우느라 억척스럽게 보낸 시간, 일흔이 넘어서야 한글을 깨칠 수 있었습니다. ▶ 싱크 : 정오덕
      2017-12-26
    • 122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시*구간 인사 충돌)교류 중단 vs 갑질 행정) 광주시와 일부 구청이 부단체장 인사를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광주시는 인사교류 중단을 최후 통첩했고, 구청은 갑질 행정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2.(국민의당 전당원투표 D-1)..갈등 최고조)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국민의당의 전당원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찬반 양측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한 찬성파에 맞서, 반대파는 '나쁜 투표 보이콧'을 호소했습니다. 3.(KIA 타이거즈 8년 만
      2017-12-26
    • [결산2017(6)]KIA 타이거즈, 8년 만의 우승
      【 앵커멘트 】 결산 2017, 오늘은 8년 만에 11번째 우승 신화를 이뤄낸 KIA 타이거즙니다. 아주 오랜만에 기아팬과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마음껏 환호하며 기쁜 순간을 누렸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지막 타자를 파울 플라이로 돌려 세우며 KIA 타이거즈는 그토록 꿈꾸던 11번째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 인터뷰 : 양현종 / KIA 타이거즈 투수(10/30) - "중요한 상황에 나가서 잘 던진 것 같아서 제 스스로도, 오늘 같은 경우에는 제 스스로에게 칭찬을
      2017-12-26
    •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D-1..호남 반대파 '투표 거부'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전당원투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당이 찬반 양측으로 나뉘어 격렬하게 막판 세대결을 벌였습니다.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 과연 어느쪽이 승리하게 될까요? 문제는 어느쪽이 승리하더라고 정작 국민의당의 승리는 아니라는 데 심각성이 있어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국민의당 소속 통합 반대파 - "나쁜 투표, 거부하자, 거부하자, 거부하자."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2017-12-26
    • 광주시-구청 충돌 "인사교류 중단" vs "물러서지 않겠다"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광주시와 일부 구청이 부구청장 인사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갈등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첫 소식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급 부구청장 인사를 놓고 갈등을 빚자 광주시가 광산구 * 동구와의 인사교류 전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들 구에는 7급 이하 전입과 사서 직렬 통합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5년 인사교류 협약을 이들 구가 파
      2017-12-26
    • 강진서 시외버스-트럭 충돌, 9명 다쳐
      시외버스와 1톤 트럭이 부딪쳐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도로에서 49살 연 모씨의 1톤 트럭과 34살 김 모씨가 몰던 시외버스가 충돌해 김 씨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연 씨가 차로를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2-26
    •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시작..호남 반발 '최고조'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국민의당의 전당원투표가 오늘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 전당원투표를 앞두고 찬반 양측은 막판 세대결을 펼친 가운데, 투표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오늘부터 나흘간 온라인과 ARS를 통해 바른정당과 통합 찬반을 묻는 전당원투표를 실시합니다. ▶ 싱크 : 이동섭/국민의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 - "(온라인·ARS투표의) 각각 유효 투표결과를 합산한 결과를 12월 31일 발표
      2017-12-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