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12-26 19:06:41

    1.(시*구간 인사 충돌)교류 중단 vs 갑질 행정)
    광주시와 일부 구청이 부단체장 인사를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광주시는 인사교류 중단을 최후 통첩했고, 구청은 갑질 행정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2.(국민의당 전당원투표 D-1)..갈등 최고조)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묻는 국민의당의 전당원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찬반 양측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한 찬성파에 맞서, 반대파는 '나쁜 투표 보이콧'을 호소했습니다.

    3.(KIA 타이거즈 8년 만의 우승)..V11 달성)
    기아 타이거즈는 올해 8년 만에 통산 11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효과적인 FA 영입과 트레이드가 주효했습니다.

    4.(필로티 구조 화재 취약)..현황 파악도 안돼)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1층에 주차 공간을 만든 필로티 구조가 피해를 키웠습니다. 광주도 아파트 등 상당수 건물들이 비슷한 구조로 돼 있지만, 광주시는 현황 파악조차 못한 채 손을 놓고 있습니다.

    5(광주체중 안세영)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
    사상 처음으로 여중생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탄생했습니다.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최근 끝난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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