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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시작..가처분신청 '기각'
      국민의당의 내홍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묻는 전당원 투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나흘간 온라인과 ARS투표를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민의당 전당원투표는 유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호남 중진 등 통합 반대파가 제기한 전당원투표 중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은 '이번 투표는 의견 수렴일 뿐, 합당에 법적인 효력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2017-12-28
    • 국민의당 통합 투표 반발 확산.. "결과 떠나 내분 격화"
      【 앵커멘트 】 어제(27일)부터 국민의당 중앙당이 전당원 투표를 시작하자 광주*전남 국민의당 지방의원들이 격렬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진보성향의 시민단체도 반발에 가세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전남 지방의원 18명은 이번 투표를 '반개혁 보수 야합 나쁜 투표'로 규정했습니다. 이들은 안철수 대표가 개혁 경쟁을 바라는 호남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다당제의 민심을 왜곡하고 적폐에 면죄부를 주게 되는 반개혁 투표는
      2017-12-28
    • 국민의당 통합 투표 반발 확산.. "결과 떠나 내분 격화"
      【 앵커멘트 】 어제(27일)부터 국민의당 중앙당이 전당원 투표를 시작하자 광주*전남 국민의당 지방의원들이 격렬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진보성향의 시민단체도 반발에 가세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전남 지방의원 18명은 이번 투표를 '반개혁 보수 야합 나쁜 투표'로 규정했습니다. 이들은 안철수 대표가 개혁 경쟁을 바라는 호남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다당제의 민심을 왜곡하고 적폐에 면죄부를 주게 되는 반개혁 투표는
      2017-12-28
    • 200억 매출 케이블카 기부 약속 파기 논란
      【 앵커멘트 】 이용자가 몰려들면서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이른바 대박을 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한 해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도 공익 기부하기로 한 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해상케이블 업체가 공익기부하기로 약속한 금액은 매출액의 3%. 지난해와 올해 업체가 납부해야 할 기부금이 13억 원에 이르지만 내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측이 관광진흥 목적의 기
      2017-12-28
    • 200억 매출 케이블카 기부 약속 파기 논란
      【 앵커멘트 】 이용자가 몰려들면서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이른바 대박을 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한 해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도 공익 기부하기로 한 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해상케이블 업체가 공익기부하기로 약속한 금액은 매출액의 3%. 지난해와 올해 업체가 납부해야 할 기부금이 13억 원에 이르지만 내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측이 관광진흥 목적의 기
      2017-12-28
    • <12/28(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민의당, 전당원투표 시작)...거센 반발) 국민의당이 찬반 갈등 속에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묻는 전당원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될 예정인데, 광주*전남 지방의원들이 투표 거부 입장을 밝히는 등 지역 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2.('200억 매출에도...') 기부 약속은 외면) 한 해 2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기부하겠다던 당초 약속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3.(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언제쯤?) 문재인 정부가
      2017-12-28
    • 옛 상무대 인근 암매장 발굴 성과 없이 종료
      옛 상무대 지역에 대한 5.18 암매장 발굴 작업이 성과없이 종료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 옛 상무대 인근 광주천변에 대한 암매장 발굴 조사를 벌였지만 암매장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채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조사를 끝으로 올해 암매장 발굴 작업은 모두 마무리됐으며 다음달부터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중심으로 작업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2017-12-28
    • 옛 상무대 인근 암매장 발굴 성과 없이 종료
      옛 상무대 지역에 대한 5.18 암매장 발굴 작업이 성과없이 종료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 옛 상무대 인근 광주천변에 대한 암매장 발굴 조사를 벌였지만 암매장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채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조사를 끝으로 올해 암매장 발굴 작업은 모두 마무리됐으며 다음달부터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중심으로 작업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2017-12-28
    • 영암*고흥 오리농가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
      영암과 고흥의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광주와 전남에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영암의 종오리농장과 고흥의 육용오리 농장의 1차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반경 500m와 3km 내 5개 농장 4만 2천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지난 10일 영암 신북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번째 발생으로, 광주*전남의 가금류와 차량 등을 대상으로 내일 12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017-12-28
    •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시작..호남 어디로?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전당원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묻는 투표입니다. 투표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되는데요 결과가 어느쪽으로 나오든 당의 분열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안철수 당 대표 재신임에 대한 전당원투표를 시작했습니다 ARS와 온라인 투표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유효 투표 결과를 합산, 오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찬성이 다수일
      2017-12-27
    • 연말정산 지금부터 미리미리
      【 앵커멘트 】 연말 정산을 해야 할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도, 세금이 될 수도 있는데요. 올해는 또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 지 신민지 기자가 살펴드립니다. 【 기자 】 올해 연말정산은 여성과 가계를 위한 공제는 늘리고, 고소득자 신용카드 혜택은 줄어듭니다. 난임 시술비의 세액공제가 기존 공제율보다 5% 늘었고,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경력단절 여성이 소득세 감면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가계 지원 항목도 대
      2017-12-27
    • 연말정산 지금부터 미리미리
      【 앵커멘트 】 연말 정산을 해야 할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도, 세금이 될 수도 있는데요. 올해는 또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 지 신민지 기자가 살펴드립니다. 【 기자 】 올해 연말정산은 여성과 가계를 위한 공제는 늘리고, 고소득자 신용카드 혜택은 줄어듭니다. 난임 시술비의 세액공제가 기존 공제율보다 5% 늘었고,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경력단절 여성이 소득세 감면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가계 지원 항목도 대
      2017-12-27
    • 연말정산 지금부터 미리미리
      【 앵커멘트 】 연말 정산을 해야 할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13월의 보너스가 될 수도, 세금이 될 수도 있는데요. 올해는 또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 지 신민지 기자가 살펴드립니다. 【 기자 】 올해 연말정산은 여성과 가계를 위한 공제는 늘리고, 고소득자 신용카드 혜택은 줄어듭니다. 난임 시술비의 세액공제가 기존 공제율보다 5% 늘었고,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경력단절 여성이 소득세 감면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가계 지원 항목도 대
      2017-12-27
    • 겨울에 미리온 봄..동백꽃 '활짝'
      【 앵커멘트 】 한겨울 날씨 속에 여수 오동도에는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입니다. 그윽한 향기로 봄 소식을 전하는 오동도의 동백꽃, 이상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새빨간 동백꽃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빨간 꽃잎과 짙푸른 잎사귀가 바다를 배경 삼아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합니다. 떨어진 꽃송이는 그윽한 향기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김연주 / 서울시 송파구 - "빨간 꽃을 보니까 왠지 마음의 열정도 생기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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