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개의 해, 무술년 맞아 '개 마케팅' 활발
【 앵커멘트 】 네, 다음 소식입니다. 무술년을 맞아 개를 캐릭터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그런데 정작 인기를 끄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외국 개들이라고 합니다. 정작 삽살개나 진돗개 같은 토종개들의 친근한 이미지화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 귀금속 매장입니다. 강아지 캐릭터로 출시된 목걸이와 골드바에 고객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신생아 의류 매장과 마트 진열대도 강아지 캐릭터들이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