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의 사실상 책임자인 박병규 광주시 경제부시장으로 부터, 광주형 일자리의 실체와 현재 상황 등을 물었습니다. 노동운동가 출신에서 행정가로 변신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고.. 에서는 박병규 광주시 경제부시장에게 '광주형 일자리'의 실체를 물었습니다. 에서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를 돕고 있는 오수성 광주 트라우마센터장을 만났습니다. 21일(일) 오전 7시40분에 방송됩니다.

추위 녹이는 넉넉한 장터 인심..순천 웃장 국밥 - 영상취재 ; 최복수 기자

겨울비에 젖은 산사..구례 화엄사 - 영상취재 ; 최복수 기자

【 앵커멘트 】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는 광주시장 선거와는 달리 비교적 조용하던 전남지사 선거전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도지사 선거전을 달구는 주인공은 이개호 민주당 국회의원인데요 .최근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전남 곳곳을 돌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이르면 다음달 말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본격적인 출마 준비를 위해 다음 달 1일쯤에는 도당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

【 앵커멘트 】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는 광주시장 선거와는 달리 비교적 조용하던 전남지사 선거전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도지사 선거전을 달구는 주인공은 이개호 민주당 국회의원인데요 .최근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근 전남 곳곳을 돌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이르면 다음달 말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본격적인 출마 준비를 위해 다음 달 1일쯤에는 도당위원장직에서도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임동훈 광주 금연지원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남> 이어서 1월 1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는 3월 22일부터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과태료의 20%를 주는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맹견의 종류를 3종에서 8종으로 확대하고, 사람을 공격한 적이 있거나, 몸 크기가 40

#1. 입사 1년이 돼 가는 최 씨는 주말마다 외부 약속을 잡지 않습니다. 집에서 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섭니다. #2. 직장인 정 씨 역시 주말엔 휴대전화의 모든 알림을 꺼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3. 최근 이렇게 외부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일명 '집순이', '집돌이'가 늘어난 것입니다. #4. 만성피로가 계속되자 집에서의 쉼을 가장 큰 휴식으로 여기게 됐기 때문입니다. #5. 또한, 온갖 피로한 환경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회사 정상화를 위해 또다시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산업은행은 18일 열린 금호타이어 채권단 실무회의에서 외부 자본 유치를 통한 경영 정상화 방안이 최선의 대안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위해 차입금 만기 1년 연장과 이자율 인하 등 유동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해 초 중국 더블스타와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된 뒤, 워크아웃을 통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회사 정상화를 위해 또다시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어제(18일) 열린 금호타이어 채권단 실무회의에서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경영 정상화 방안이 최선의 대안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이를 위해 차입금 만기의 1년 연장, 이자율 인하 등 유동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해 초, 중국 더블스타와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고, 이후 워크아웃을 통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 정보를 제공하며 이득을 챙긴 한전 모 지역 지사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한전 간부라는 지위를 이용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고, 태양광 발전기를 9천만 원 싸게 분양 받아 부당 이득을 챙긴 한전 모 지역 지사장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한전 고위 간부와 직원 등 4명이 같은 혐의로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양광 발전 사업 정보를 제공하며 이득을 챙긴 한전 모 지역 지사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한전 간부라는 지위를 이용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고, 태양광 발전기를 9천만 원 싸게 분양 받아 부당 이득을 챙긴 한전 모 지역 지사장 5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도 한전 고위 간부와 직원 등 4명이 같은 혐의로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아침까지 안개가 짙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는 뿌연 하늘에 마음까지 답답한 하루였는데요. 오늘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주말 계획 세우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

어제는 뿌연 하늘에 마음까지 답답한 하루였는데요. 오늘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주말 계획 세우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시작한 가운데 곡성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진 상탠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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