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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선축제 관공선, 어선 충돌..선원 1명 부상
      여수 거북선축제를 마치고 부두로 돌아가던 관공선이 어선과 충돌해 선원 1명이 다쳤습니다. 6일 밤 8시 반쯤 여수시 돌산대교 인근 해상에서 거북선축제에 참여했던 115톤급 관공선과 4.9톤급 어선이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40대 선원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5-07
    • <5/7(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시급"...'유지비 35억')광양항과 여수 국가산단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연간 유지관리비는 무려 35억, 국가가 관리할 수 있도록 국도로 승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미세먼지 속 고농도 발암물질,'예보는 깜깜')탐사보도 뉴스인은 미세먼지 안에 있는 1급 발암물질이 세계 보건기구 기준보다 10배 넘게 검출되고 있지만, 예보나 경보는커녕 측정도 하고 있지 않은 실태를 고발합니다. 3.(남북 화해 분위기 속 '통일교육' 주목) 남북화해 분위기 속에서 통일에 대한 염원이
      2018-05-06
    • 이철규 열사 29주기 추모제.. "의문사 규명해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 숨진 채 발견된 이철규 열사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이철규 열사 추모사업회는 어제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이철규 열사의 29주기 추모제를 열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 열사의 사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모제와 함께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어버이날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2018-05-06
    • 광주 사는 20대 여성, SNS에 데이트 폭력 피해 호소
      데이트 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20대 여성의 사진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에 사는 24살 이 모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월 같은 나이의 남자친구가 휘두른 둔기에 맞은 사진 여러장을 올리고, 지난해 7월부터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으로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가 데이트 폭행 당한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경찰 수사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5-06
    • 세월호 선체 세우기, 기상여건이 최대 관건
      오는 10일을 목표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5일 1만 톤급 해상 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한데 이어 오는 8일까지 와이어 연결 등 준비 작업이 끝나면 9일에는 세월호를 약 40도 가량 들어올리는 예행작업을 거쳐 10일 오전 9시, 세월호 바로 세우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예정일에 풍속이나 파고, 조류 등의 기상여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일정이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2018-05-06
    • "제주행 비행기에 폭탄 있다" 허위 신고 50대 구속
      제주행 비행기에 폭탄이 실려있다고 거짓으로 신고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4일 광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제주행 비행기에 누군가 폭탄을 싣고 탄다는 말을 들었다며 거짓으로 신고한 혐의로 59살 서 모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실제로 수상한 남성들의 대화를 들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서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5-06
    • "제주행 비행기에 폭탄 있다" 허위 신고 50대 구속
      제주행 비행기에 폭탄이 실려있다고 거짓으로 신고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4일 광주공항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제주행 비행기에 누군가 폭탄을 싣고 탄다는 말을 들었다며 거짓으로 신고한 혐의로 59살 서 모 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실제로 수상한 남성들의 대화를 들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서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5-06
    • 순천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순천시가 정부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1분기 일자리 사업비 246억 원 중 47%에 해당하는 115억 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를 18% 포인트 초과 달성했습니다. 순천시는 전영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일자리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8-05-06
    • 여수시, 올해 1,500대 공영주차장 확충
      연간 관광객 1,500만명이 찾는 여수시에 공영주차장이 대폭 확충됩니다. 여수시는 올해 250억 원을 들여 여문공원과 수산시장, 백야항 둥 주요 관광지와 도심 상가지역 8곳에 1,50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관광지가 밀집한 여수돌산공원 일대에 대형버스 60대와 승용차 13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조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8-05-06
    • 이순신대교 '애물단지' 우려.."유지비만 수십 억"
      【 앵커멘트 】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국가산업단지를 오가는 진입도로 임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유지 관리비를 자치단체가 떠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순신 대교를 국도로 승격시켜서 국가가 유지비를 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물차들이 2.2km 길이의 이순신대교를 쉴새없이 지나 다닙니다. 지난 2013년, 1조 원이 투입돼 개통된 이순신대교 하루 통행량은 만 6천대. 5천대가 도로피로에 큰
      2018-05-06
    • 광주 사는 20대 여성, SNS에 데이트 폭력 피해 호소
      데이트 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20대 여성의 사진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에 사는 24살 이 모 씨는 어제(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월 같은 나이의 남자친구가 휘두른 둔기에 맞은 사진 여러장을 올리고, 지난해 7월부터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으로 폭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가 데이트 폭행 당한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경찰 수사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8-05-06
    • 세월호 선체 세우기, 기상여건이 최대 관건
      오는 10일을 목표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어제(5일) 1만 톤급 해상 크레인이 목포신항에 접안한데 이어 오는 8일까지 와이어 연결 등 준비 작업이 끝나면 9일에는 세월호를 약 40도 가량 들어올리는 예행작업을 거쳐 10일 오전 9시, 세월호 바로 세우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예정일에 풍속이나 파고, 조류 등의 기상여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일정이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2018-05-06
    • 만취한 20대 운전자, 60대 노인 치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자전거를 끌고 가던 60대 노인을 치었습니다. 오늘(6일) 새벽 4시 반쯤 광주시 남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자전거를 끌고 가던 69살 김 모 할머니를 치어 김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47 퍼센트로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5-06
    • 이철규 열사 29주기 추모제.. "의문사 규명해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 숨진 채 발견된 이철규 열사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이철규 열사 추모사업회는 오늘(6일)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이철규 열사의 29주기 추모제를 열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 열사의 사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모제와 함께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어버이날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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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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