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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북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광주시 북구가 2018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일자리사업 분야에 대한 재정 집행 실태를 평가한 결과, 광주시 북구가 목표액 대비 159.53%를 초과 달성해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 8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뽑혔습니다.
      2018-05-07
    • 세월호 선체 세우기 작업, 오는 10일부터 시작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는 10일 목포지역 날씨가 양호하고 바람도 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세월호 선체를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직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다음달 10일까지 철제 빔 해체와 안전시설물 제거 작업 등이 이뤄집니다.
      2018-05-07
    • 미공개 5·18 영상물, 9일 최초 공개
      1980년 5월 당시 광주의 모습을 담은 5·18 영상물이 38년 만에 공개됩니다. 5·18 기록관은 80년 5월 20일부터 13일 동안 광주 일대와 근교에서 벌어진 다양한 상황을 기록한 72분짜리 영상물을 발굴해, 오는 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금남로 시위대와 계엄군의 대치상황, 시민 헌혈, 기자단 헬기 탑승 등 사료적 가치가 큰 장면들이 다수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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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자격시험 대비 광주보건대 야간 강제학습은 인권침해"
      지역 시민단체가 광주보건대학교가 자격시험을 앞두고 실시하는 야간 자율학습을 인권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보건대가 취업 추천서를 전제로 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들에게 야간 자율학습을 강제 실시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무시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각종 불이익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2018-05-07
    • "자격시험 대비 광주보건대 야간 강제학습은 인권침해"
      지역 시민단체가 광주보건대학교가 자격시험을 앞두고 실시하는 야간 자율학습을 인권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보건대가 취업 추천서를 전제로 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들에게 야간 자율학습을 강제 실시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무시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각종 불이익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2018-05-07
    • "자격시험 대비 광주보건대 야간 강제학습은 인권침해"
      지역 시민단체가 광주보건대학교가 자격시험을 앞두고 실시하는 야간 자율학습을 인권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보건대가 취업 추천서를 전제로 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들에게 야간 자율학습을 강제 실시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무시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각종 불이익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2018-05-07
    • [날씨] 오후에 비 그쳐..당분간 맑음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완도와 거문도, 초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그사이 남해안에는 최고 50mm, 그 밖의 지역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나가실 땐 튼튼한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바람이 불면서 다소 선선하게 느껴지겠는데요. 그래도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가
      2018-05-07
    • <5/7(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밤사이 이어진 비는 오늘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완도와 거문도, 초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그사이 남해안에는 최고 50mm, 그 밖의 지역은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나가실 땐 튼튼한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2018-05-07
    • <5/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중소기업 취업 시, 소득을 지원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에 가입하고 싶어도 신청할 길이 막혀버리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가입기준이 크게 완화되자 신청이 몰리면서 관련 예산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지원한 이들은 지난달까지 4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전체 가입자 수를
      2018-05-07
    • [프로야구]모처럼 시원한 타격..이 주 두산ㆍ삼성 6연전
      【 앵커멘트 】 KIA는 NC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11대 3으로 시원한 승리를 거둔 건데요. 투타 모두 고른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헥터는 7이닝 동안 3실점 하는 역투를 선보이며 한 달 만에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타선에선 장단 19안타가 터지면서 올 시즌 네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는데요. 김주찬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이범호는 결승타
      2018-05-07
    •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열대 과일 '인기'
      【 앵커멘트 】 요즘은 동네의 작은 슈퍼에서도 망고나 아보카도와 같은 열대 과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수입 과일 품목들이 다양해지고 수요까지 많아지면서 과일 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열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플망고입니다. 진녹색의 아보카도와 분홍빛 껍질이 선명한 용과도 열대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열대 과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과일 매장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 인터뷰 : 엄미소 / 광주시 농성동
      2018-05-07
    • 남북 화해모드..'통일교육' 주목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반도에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통일에 대한 염원이 커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학교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에 아이들이 귀를 기울입니다. 6.25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남북분단과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해봅니다. ▶ 인터뷰 : 오준서 / 문흥초등학교 학생 - "친구들과 같이 통일수
      2018-05-07
    • [탐사]미세먼지 속 고농도 발암물질, 정보는 깜깜
      【 앵커멘트 】현재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미세먼지 예보제입니다. 농도에 따라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모두 4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미세먼지 농도만 알려줄 뿐, 미세먼지 안에 어떤 물질이 포함돼 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탐사보도 뉴스인은 미세먼지 안에 있는 1급 발암물질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기준보다 10배 넘게 검출되고 있지만, 예보나 경보는 커녕 측정도 하고 있지 않은 실태를 고발합니다. 【 기자 】지난 3월 25일, 광주 도심의 모습입니다. 희뿌
      2018-05-07
    • 이순신대교 '애물단지' 우려.."유지비만 수십 억"
      【 앵커멘트 】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가 국가산업단지를 오가는 진입도로 임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유지 관리비를 자치단체가 떠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순신 대교를 국도로 승격시켜서 국가가 유지비를 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물차들이 2.2km 길이의 이순신대교를 쉴새없이 지나 다닙니다. 지난 2013년, 1조 원이 투입돼 개통된 이순신대교 하루 통행량은 만 6천대. 5천대가 도로피로에 큰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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