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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관 없는 '문화수도 광주'..왜?
      【 앵커멘트 】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문학관 없는 도시가 문화수도 광주라는 사실 아십니까?. 문학관 건립 시도가 번번이 무산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뭔 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용아 박용철, 다형 김현승 등 수많은 문학인들을 배출한 문화도시 광주.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문학관이 없습니다. 문학단체간 파벌 싸움과 부지 매입을 둘러싼 비리 의혹 등으로 광주 문학관 건립 시도가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2018-05-10
    • <5/1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명기 목포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0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네이버가 오는 7월부터 뉴스편집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 상승 검색어를 빼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네이버에선 뉴스제목만 보고, 내용은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 홈페이지에 가서 보게 하는 아웃링크 방식이 도입됩니다. 뉴스 댓글에 대해선 개별 언론사가 기사 댓글 허용 여부와 댓글
      2018-05-10
    • <5/10(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포근하겠지만 낮동안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요즘 날씨 참 좋은데요. 오늘도 맑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어제만큼 따뜻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주의하실 점은 자외선과 오존입니다. 볕이 무척 강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낮 동안 오존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2018-05-10
    • [날씨] 화창한 봄..자외선ㆍ오존 '주의'
      요즘 날씨 참 좋은데요. 오늘도 맑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어제만큼 따뜻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주의하실 점은 자외선과 오존입니다. 볕이 무척 강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낮 동안 오존 농도도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오존농도가 가장 높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광주와 여수 12도, 목포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시
      2018-05-10
    • [프로야구] 1이닝 7실점..두산에 7대 13 패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7대 13으로 패했습니다. 한 회 만에 7점을 내주는 등, 투수진의 제구력 난조에 승패가 갈렸는데요. 기아의 3연승 행진도 마감됐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보시죠. 타선에선 2회 말 4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으나, 선발 한승혁이 폭투를 범해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9회 말엔 안치홍의 내야 땅볼과 상대 투수의 폭투로 2점을 만회했지만,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N
      2018-05-10
    • 영광 터미널 잇딴 교통사고 불구..안전시설 없이 방치
      【 앵커멘트 】 지난 8일 영광 버스터미널 입구에서 80대 노인이 시외버스에 치여 다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지자체는 예산 탓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길을 건너던 노인이 터미널 입구로 들어오는 버스에 그대로 부딪혀 쓰러집니다. 영광 버스터미널 입구 도로에서 83살 오모 할머니가 시외버스에 치이는 장면입니다. 지난 3월엔 같은 장소에서 길을 건너던 92살 노 모 할머니가 버스에 치여
      2018-05-10
    • 영광 터미널 잇딴 교통사고 불구..안전시설 없이 방치
      【 앵커멘트 】 지난 8일 영광 버스터미널 입구에서 80대 노인이 시외버스에 치여 다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지자체는 예산 탓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길을 건너던 노인이 터미널 입구로 들어오는 버스에 그대로 부딪혀 쓰러집니다. 영광 버스터미널 입구 도로에서 83살 오모 할머니가 시외버스에 치이는 장면입니다. 지난 3월엔 같은 장소에서 길을 건너던 92살 노 모 할머니가 버스에 치여
      2018-05-10
    • 늑장 행정에 발목잡힌 도시재생 뉴딜 사업
      【 앵커멘트 】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늑장 행정에 가로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만 대상지가 세 곳이지만, 사업 선정 반 년이 다 되도록 기본계획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도심 끝자락 원도산 마을.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입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어르신이 가꾸는 마을, 꽃보다 도산'이라는 테마로 이 곳 원도산마을 일원에
      2018-05-10
    • 늑장 행정에 발목잡힌 도시재생 뉴딜 사업
      【 앵커멘트 】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늑장 행정에 가로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만 대상지가 세 곳이지만, 사업 선정 반 년이 다 되도록 기본계획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도심 끝자락 원도산 마을.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입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어르신이 가꾸는 마을, 꽃보다 도산'이라는 테마로 이 곳 원도산마을 일원에
      2018-05-10
    • [문정부1년] 3)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다 되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시효를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인력이 대폭 축소됐고,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크게 위축됐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 시대를 선언하며 지난 정권에서 축소된 사업을 정상화하겠다
      2018-05-10
    • [문정부1년] 3)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다 되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시효를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인력이 대폭 축소됐고,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크게 위축됐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 시대를 선언하며 지난 정권에서 축소된 사업을 정상화하겠다
      2018-05-10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5-09
    • 5.18 미공개 영상기록물 첫 공개
      1980년 오월 당시 광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기록물이 38년만에 공개됐습니다. 5ㆍ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1980년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시위대와 계엄군의 대치 상황과 시민들의 헌혈 모습 등을 담은 72분 분량의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기록관은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동영상 자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영상의 사료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영상을 본 일부 시민들은 정제된 모습만 담고 있어 80년 오월 광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2018-05-09
    • 5.18 미공개 영상기록물 첫 공개
      1980년 오월 당시 광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기록물이 38년만에 공개됐습니다. 5ㆍ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1980년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시위대와 계엄군의 대치 상황과 시민들의 헌혈 모습 등을 담은 72분 분량의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기록관은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동영상 자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영상의 사료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영상을 본 일부 시민들은 정제된 모습만 담고 있어 80년 오월 광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2018-05-09
    • 5ㆍ18 미공개 영상, 38년 만에 상영
      【 앵커멘트 】 80년 오월 광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공개 영상이 38년만에 공개됐습니다. 익명의 수집가가 가지고 있던 영상인데요. 기록물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장한 계엄군과 전투 경찰이 시민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이지만, 시민들은 물러나지 않고 소리를 높여 투쟁가를 부릅니다. 소리를 들을 순 없지만, 가두방송을 하는 전옥주 씨의 모습에서 굳은 의지가 느껴집니다. 집단 발포가 이뤄진 뒤 영안실에는 태극기에 덮힌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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