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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크&라이프]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백두대간의 13개 정맥 가운데 하나인 호남 정맥을 마무리하는 산, 백운산. 백운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입니다. 소나무가 아름드리 펼쳐져 있는 이곳은 일상의 지친 마음을 내려놓기 좋은 곳인데요. 숲 사이를 걷다 보면 향긋한 솔 냄새가 피곤한 몸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숲속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나무가 그려진 보자기를 펼쳐 놓고, 나뭇가지와 열매 그림을 올려놓는 선생님에게 집중하는데요. 숲 탐험가가 되어 나무에 대해 알
      2018-05-14
    • 광주시, 28일 의료분쟁 일일상담실 운영
      광주시가 오는 28일 의료분쟁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일일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갖는 일일상담은 의료사고 분쟁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상담을 받으러 수도권까지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자치구 보건소에 전화나 방문 신청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2018-05-14
    • 광주시, 28일 의료분쟁 일일상담실 운영
      광주시가 오는 28일 의료분쟁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일일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갖는 일일상담은 의료사고 분쟁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상담을 받으러 수도권까지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자치구 보건소에 전화나 방문 신청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2018-05-14
    • <5/14(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월요일인 오늘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겠는데요. 광주의 낮 최고기온 28도까지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요. 내일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기온 광주 14도, 곡성 12도로 출근길 공기는 서늘하
      2018-05-14
    • [프로야구] 최형우 멀티 홈런..헥터는 조기 강판
      【 앵커멘트 】 기아가 삼성에 설욕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8대 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건데요. 불펜진의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이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헥터는 3이닝 동안 9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뒤를 이은 불펜진이 역투를 펼치며 역전승의 발판을 놨는데요. 타선에선 최형우가 홈런 2방을 터뜨리며,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8-05-14
    • [날씨] 낮기온 28도..초여름 날씨 "자외선 강해요"
      월요일인 오늘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겠는데요. 광주의 낮 최고기온 28도까지 오르면서 7월 중순만큼 덥겠고요. 내일은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기온 광주 14도, 곡성 12도로 출근길 공기는 서늘하지만, 낮에는 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곡성 28도, 광양은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2018-05-14
    • <5/14(월)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공진성 조선대 교수와 함께 6.13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1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 입니다. 7월부터 국립공원시설을 예약해놓고 당일 취소 하거나, 예약을 부도낸 사람은 최대 3개월 동안 시설 이용을 제한한다는 기삽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부도율이 지난해 주말 기준으로 평균 1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회 예약을 부도
      2018-05-14
    • '산에도 논에도' 철쭉 만개...농가 고소득
      【 앵커멘트 】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보성 일림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논에 벼 대신 심은 철쭉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꽃 이불'을 덮은 듯 산 허리가 온통 분홍빛입니다. 굽이굽이 능선마다 꽃망울을 터뜨린 철쭉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정상으로 재촉합니다. 보성 일림산 철쭉은 150ha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 싱크 : 관광객 - "분홍색이 만발이어서, 활짝 피어서 바
      2018-05-14
    • '산에도 논에도' 철쭉 만개...농가 고소득
      【 앵커멘트 】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보성 일림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논에 벼 대신 심은 철쭉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꽃 이불'을 덮은 듯 산 허리가 온통 분홍빛입니다. 굽이굽이 능선마다 꽃망울을 터뜨린 철쭉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정상으로 재촉합니다. 보성 일림산 철쭉은 150ha로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 싱크 : 관광객 - "분홍색이 만발이어서, 활짝 피어서 바
      2018-05-14
    • 지방선거D-30...막 오른 광주*전남 선거전
      【 앵커멘트 】 민주당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지지율을 무기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야당 측과 무소속 후보들은 인물론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거전에 나서고 있어 대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광주시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이용섭 전 일자리부위원장, 평화당은 김종배 전 국회의원, 정의당은 나경채 후보, 민중당은 윤민호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2018-05-14
    • 광주시교육감 '3파전'...정책 선거 시동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30일 앞둔 가운데, 지방자치 단체장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데요. 최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 3명이 각종 정책을 제시하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3파전입니다. (CG1) 이정선 예비후보는 광주교대 총장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CG2) '광주교육, 광주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예비 후보는
      2018-05-14
    • 광주시교육감 '3파전'...정책 선거 시동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30일 앞둔 가운데, 지방자치 단체장에 비해 교육감 선거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데요. 최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 3명이 각종 정책을 제시하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3파전입니다. (CG1) 이정선 예비후보는 광주교대 총장과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CG2) '광주교육, 광주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예비 후보는
      2018-05-14
    • <5/14(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지방선거 D-30 광주시교육감 '3파전')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정선*장휘국*최영태 예비후보 3명이 본격적으로 표심 속으로 뛰어들면서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2.(민주 vs 야당*무소속 기초선거 ‘격돌’) 민주당이 높은 지지율을 무기로 기초단체장 싹쓸이를 노리고 있는 반면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인물론 등을 내세우고 있어 대접전이 예상됩니다. 3.(5.18 38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고조') 5.18 38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추모객들의
      2018-05-13
    • 다가오는 5.18 38주기...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광주 5.18민주화운동 38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하루 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5월 영령을 기리기 위해 학생들이 제단 앞에서 분향하고 묵념에 나섭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 인터뷰 : 조현유 / 목포시 옥암동 - "막상 와보니까 책이나 영화에서 5*18을 접한 것보다 훨씬 마음에 와 닿고..." 묘비를 어루만지는
      2018-05-13
    • 다가오는 5.18 38주기...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광주 5.18민주화운동 38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하루 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5월 영령을 기리기 위해 학생들이 제단 앞에서 분향하고 묵념에 나섭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 인터뷰 : 조현유 / 목포시 옥암동 - "막상 와보니까 책이나 영화에서 5*18을 접한 것보다 훨씬 마음에 와 닿고..." 묘비를 어루만지는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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