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8주년 전야제 열려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전야제가 펼쳐집니다. 잠시 뒤 7시부터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는 5.18 전야제는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80년 5월의 치열했던 항쟁을 재현한 무대와 지역 예술인과 풍물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내일 오전 10시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불참 속에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대표,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이 열립니다.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