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기지역 지정' 목포 미분양 산단 청신호
목포가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분양난에 허덕이고 있는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산업위기지역 지정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늘어나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 입주 기업의 입지보조금이 30%에서 50%로, 설비보조금은 14%에서 34%로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산단에 입주하는 창업기업의 법인세도 5년 간 100%으로 조세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산단 입주 희망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