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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기선잡기 치열
      【 앵커멘트 】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아 각 당과 후보들이 치열한 유세전을 펴 기선잡기에 나섰습니다. 여당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압도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은 일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은 포럼 발대식을 열어 지지세력 결속에 다진 데 이어 지역 발전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지지해 달라며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 인터뷰 : 양향자 / 민주
      2018-06-02
    • 전남대 누드모델 도촬 가해자, 피해자에 사과
      한 대학에서 일어난 여성 누드모델의 도둑 촬영과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가해자인 여성 대학원생이 사과했습니다. 전남대 예술대학은 설명자료를 통해 가해자인 여성 대학원생 A씨가 피해자 B씨에게 대면 사과했고 예술대 학장과 부학장도 피해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상대로 진상조사를 한 뒤 해당 대학원생에 대해 징계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2018-06-02
    • 광주·전남 4개 지역 폭염주의보..광양 33.7도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화순·나주·구례·곡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낮 기온은 광양읍 33.7도를 최고로 광주 북구 과기원·순천 황전 33.6도, 곡성 옥과 33.5도, 나주 다도가 33.4도까지 올랐습니다. 폭염특보는 내일까지 이어지고, 모레 오전에 해제될 전망입니다.
      2018-06-02
    • "계좌로 보내준다더니".. 택시 무임승차 백태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택시를 탄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택시 기사들은 승객이 도망을 가더라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12년째 택시운전을 하는 임 모 씨는 얼마 전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습니다. 뒷자석에 탄 고등학생 세 명이 차례로 내리더니, 그대로 달아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임씨는 이날 하루에만 네 번이나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승객을 쫓아가야 했습니
      2018-06-02
    • 전남도교육감 '3인 3색'..접전
      【 앵커멘트 】 전남교육감 선거가 세 후보의 접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은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교육감 선거는 3인 3색으로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석규 후보는 국공립대총장협의회 회장, 더민주 윤리심판원장 등 다양한 활동 이력과 넓은 인맥이 강점입니다. ▶ 인터뷰 : 고석규 / 전라남도교육감 후보 - "문재인 정부 교육 개혁의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
      2018-06-02
    • 광주시, 폭염 안전망 가동키로
      광주시가 본격적인 무더위을 앞두고 폭염 안전망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무더위쉼터와 그늘막쉼터는 천 2백 8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쉼터 냉방비 지원도 지난해 10만원에서 올해 2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온열 질환자 구조를 위해 폭염 구급차 29대를 상시 운영하고 폭염특보가 내리면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취약계층을 돌보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2018-06-02
    • 해파리 피해 예방대책 강화
      올 여름 해파리 출현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전남도와 시군이 피해 예방대책을 강화했습니다. 여수시 등 해안가 인접 15개 시*군은 어선 151척, 절단망 124개, 분쇄기 9대 등의 점검을 완료했고, 국립수산과학원과 협의 후 선제적으로 제거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최근 연안 수온이 평년보다 0.3에서 0.9도 높아 해파리 출현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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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2
    •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실내 촬영장' 신축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실내 촬영장이 신축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드라마촬영장'에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등을 위해 '실내 촬영장'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8월 초 국비 등 35억원을 들여 착공한 뒤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에는 2016년 관광객 65만 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74만 명이 방문하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06-02
    • 전남도,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 기간 연장
      전남도가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이상저온 피해를 입은 농작물의 정밀피해조사 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오는 15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상저온으로 사과 낙과 피해와 양파, 마늘, 맥류 등 농작물 저온피해가 계속 나타남에 따라 정부의 대책 마련을 강력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초 한파로 농작물 동해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53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했습니다.
      2018-06-02
    • 농어촌공사 올해 50만t 이상 저수지 내진보강 마무리
      50만톤 이상 저수지의 내진 보강작업이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재 내진 설계 의무 대상 저수지 594개소 중 551개소의 내진 안전을 강화했고, 나머지 43개소는 지난해 세부설계가 완료돼 올해 내 조기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지진이 잦아지면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저수지 내진보강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2018-06-02
    • 참돔 낚시 제철.."10마리 이상 거뜬"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거문도 앞 바다에서는 '바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참돔 낚시가 한창입니다. 대물급 참돔도 수시로 올라와 전국에서 낚시꾼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물고기가 미끼를 물자 낚시꾼의 손놀림이 바빠집니다 낚시대를 들어올리자 어른 허벅지 크기만한 참돔이 펄떡거리며 올라옵니다 (이펙트) ▶ 인터뷰 : 유민석 / 여수시 여서동 - "(미끼를) 물고 들어가니까 왔구나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힐링도 되고 집에 가져가면 가족들도 맛있게
      2018-06-02
    • 길 건너던 70대, SUV 차에 치여 숨져
      길을 건너던 70대 남성이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1일 10시 50분쯤 광주 서구 용두동의 한 도로에서 71살 김 모 씨가 60살 허 모 씨가 몰던 SUV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길을 건너던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02
    • 관료 출신vs 정치인 출신..지방선거 치열한 접전
      【 앵커멘트 】 광주 동구와 서구는 지난 여섯 번의 지방선거에서 관료 출신 후보가 연이어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는 여당의 공천을 받은 정치인 출신 후보가 이 전통을 깨겠다고 나섰는데, 관료 출신 현직 청장의 수성도 만만치 않습니다. 과연 누가 될까요,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행정의 중심지인 서구. 민선 시대 이후 배출한 4명의 구청장 모두 관료출신 입니다. 현직 무소속 임우진 후보가 이같은 전통을 지키겠다며 재선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임 후보
      2018-06-02
    • 완성차 공장 현대차 참여..광주형일자리 첫 결실 될까?
      【 앵커멘트 】 현대자동차가 광주시와 손을 잡고 완성차 생산 공장 건립에 나섭니다. 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광주형일자리의 첫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광주형일자리를 앞세워 추진한 완성차 공장 설립에 현대자동차가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신설 법인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광역시장 - "광주시와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합작 방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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