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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빛그린산단 실사..투자 협상 본격화
      【 앵커멘트 】 현대자동차 실사단이 빛그린산단을 방문해 기술 점검에 나섰습니다. 공장 규모와 생산 차종도 윤곽을 드러내면서 완성차 공장 건립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실무자 9명으로 구성된 현대자동차 실사단이 빛그린산단을 찾았습니다. 광주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지 나흘 만입니다. 기술 점검에 나선 실사단은 전력 공급 방식과 도로 접근성, 폐수처리시설 등을 확인했습니다. ▶ 인터뷰 : 김상중 / 현대자동차 관제팀 부장 - "공장 건설이
      2018-06-04
    • 혁신도시 여전히 규제 발목..지자체 협력도 '난항'
      【 앵커멘트 】 시즌 2를 맞은 혁신도시는 특별법 개정과 공공기관의 지역발전사업 의무화를 통해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규제가 많고 지자체들의 협력 사업도 지지부진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기업과 학교, 연구시설이 어우러진 클러스터.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끌어내는 것이 혁신도시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학 설립 운영 규정에 가로막혀 대학 캠퍼스 이전은 불가능합니다. ▶ 인터뷰 : 안형순 / 동신
      2018-06-04
    • 답답ㆍ불안한 KIA..윤석민 부활 기대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홈 6연전에서 연달아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5위로 추락했습니다. 투수진의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주 원정 6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0회 말, 선수와 관중 모두 숨막히는 팽팽한 동점 상황. 대타로 나선 KIA 황윤호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냅니다. 휴일경기 승리로 KIA는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지만 투수진에서 여전히 불안감을 노출했습니다. 선발 팻딘 이후 등판한
      2018-06-04
    • '무주공산' 고흥군수 선거..행정관료 맞대결
      【 앵커멘트 】 고흥군수 선거는 전통 행정관료 출신 두 명이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누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어 고흥군수 자리에 오를 지 관심입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흥군수 선거는 민주당 공영민 후보와 평화당 송귀근 후보 간 2파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풍부한 행정 경험을 지닌 행정직 고위 공무원 출신입니다. cg 기획재정부 국장과 제주발전연구원장을 지낸 민주당 공영민 후보는 국가예산 확보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2018-06-04
    • 광주지법ㆍ고법, '재판거래 의혹' 판사회의 열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 의혹에 대응하기 위한 판사회의가 광주지법과 고법에서도 잇따라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내일(5일) 오후 단독판사와 배석판사 연석회의를 열고, 사법행정권 남용 관련 후속 조치와 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고법도 오는 7일 오후 고법판사와 고법배석판사 연석회의를 열어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18-06-04
    • 경찰, 광주 집단폭행 수사 마무리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4월 30일 광주 수완동의 길가와 풀숲에서 31살 정 모 씨 일행을 집단폭행해 실명 등 상해를 입힌 31살 박 모 씨 일행에 대해 범죄단체 가입 혐의를 적용해 내일(5일) 검찰에 송치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이 피해자 측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음에 따라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28일 박 씨 등 5명을 특수중상해와 특수상해, 특수폭
      2018-06-04
    • 6/4(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현대차 빛그린 산단 실사...광주형 일자리 속도)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현대자동차 실사단이 빛그린 산단을 직접 방문해 기술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2.(택시운전사 운전사 아들, 지만원 씨 고소)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인 故 김사복 씨의 아들인 김승필 씨와 5.18 시민군 지용 씨가 극우보수논객 지만원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소했습니다. 3.(빛가람 혁신도시 규제 여전... 사업 '발목') 혁신도시 활성화가 본격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규제들이 발목을 잡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2018-06-04
    • 중국인이 관광비자로 보이스피싱 송금책 활동
      관광비자를 받고 입국해 보이스피싱 송금책으로 활동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천만 원을 받은 뒤 총책에게 송금하려 한 혐의로 중국인 2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광비자를 받고 국내에 들어와 서울과 광주 등에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6-04
    • 관광비자 받아 보이스피싱 송금책 활동 중국인 붙잡혀
      관광비자를 받고 입국해 보이스피싱 송금책으로 활동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천만 원을 받은 뒤 총책에게 송금하려 한 혐의로 중국인 2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관광비자를 받고 국내에 들어와 서울과 광주 등에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6-04
    • 항만공사-운영사 갈등..광양항 '흔들'
      【 앵커멘트 】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두 운영사의 예산 갈등으로 광양항의 보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보안시설 교체와 경비 인건비 분담 비율을 놓고 줄다리기가 반복되면서 기준 미달 보안시설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반인의 출입과 외국 선원들의 밀입국을 막기 위한 광양항의 보안 울타리입니다. 대부분 울타리 높이가 기준인 2.7m에 미치지 못합니다. 적외선 감지기와 원형 철조망, 고화질 CCTV 등 보안시설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2018-06-04
    • 전남도, 드론 자율 배송시스템 적용
      전남도가 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알아서 배달해 주는 배송시스템을 실생활에 적용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시범사업에 착수한 드론 자율 배송은 도로명 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면서 위치를 찾고 사용자가 요구한 지점에 자동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입니다. 전남도는 고흥 득량도와 진지도를 시범 사업지로 정하고 정기 항로가 없는 86개 도서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8-06-04
    • 전남도, 드론 자율 배송시스템 적용
      전남도가 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알아서 배달해 주는 배송시스템을 실생활에 적용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시범사업에 착수한 드론 자율 배송은 도로명 주소만 입력하면 드론이 스스로 비행하면서 위치를 찾고 사용자가 요구한 지점에 자동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입니다. 전남도는 고흥 득량도와 진지도를 시범 사업지로 정하고 정기 항로가 없는 86개 도서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8-06-04
    • 전남도, 스마트 농업 육성에 4천억 투입
      전남도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농업' 육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농업 선진화를 위해 사물인터넷과 로봇,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는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첨단기술 개발과 스마트 팜 구축 기반 등 3개 분야, 39개 사업을 발굴해 4천 55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2018-06-04
    • 전남도, 스마트 농업 육성에 4천억 투입
      전남도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농업' 육성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농업 선진화를 위해 사물인터넷과 로봇,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는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첨단기술 개발과 스마트 팜 구축 기반 등 3개 분야, 39개 사업을 발굴해 4천 55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2018-06-04
    • "5ㆍ18 성범죄 진상규명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해야"
      시민사회단체가 5ㆍ18 당시 일어난 성폭력 범죄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오월민주여성회 등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어 5ㆍ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를 조사하고, 책임자와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진상규명을 위해 피해 사례를 모으는 신고센터를 직접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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