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ㆍ불안한 KIA..윤석민 부활 기대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홈 6연전에서 연달아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5위로 추락했습니다. 투수진의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주 원정 6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0회 말, 선수와 관중 모두 숨막히는 팽팽한 동점 상황. 대타로 나선 KIA 황윤호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냅니다. 휴일경기 승리로 KIA는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지만 투수진에서 여전히 불안감을 노출했습니다. 선발 팻딘 이후 등판한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