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헥터 7승..홈런포 지원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kt와의 경기에서 중반이후 잡은 승기를 끝까지 이어가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투·타의 집중력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헥터는 8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를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의 선제포와 버나디나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한화가 LG에 5대 1로 승리하면서 LG의 8연승을 막았습니다. 두산은 넥센을 7대 3으로 제압했고, SK는 삼성에 7대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