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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동네가 '예술마을'로 탈바꿈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시골마을이 예술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스토리가 있는 마을을 만들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익살스런 표정의 아기공룡 둘리가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영화 속 슈퍼영웅들도 살아있는 듯 생생합니다 ▶ 인터뷰 : 정채림 / 서울대 서양학과(자원봉사자) - "벌교에 이렇게 벽화를 그릴 기회가 생겨서 친구들과 다 같이 내려와서 지금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2018-06-11
    • 항만공사-운영사 갈등..광양항 '흔들'
      【 앵커멘트 】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두 운영사의 예산 갈등으로 광양항의 보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보안시설 교체와 경비 인건비 분담 비율을 놓고 줄다리기가 반복되면서 기준 미달 보안시설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반인의 출입과 외국 선원들의 밀입국을 막기 위한 광양항의 보안 울타리입니다. 대부분 울타리 높이가 기준인 2.7m에 미치지 못합니다. 적외선 감지기와 원형 철조망, 고화질 CCTV 등 보안시설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2018-06-11
    • 항만공사-운영사 갈등..광양항 '흔들'
      【 앵커멘트 】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두 운영사의 예산 갈등으로 광양항의 보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보안시설 교체와 경비 인건비 분담 비율을 놓고 줄다리기가 반복되면서 기준 미달 보안시설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반인의 출입과 외국 선원들의 밀입국을 막기 위한 광양항의 보안 울타리입니다. 대부분 울타리 높이가 기준인 2.7m에 미치지 못합니다. 적외선 감지기와 원형 철조망, 고화질 CCTV 등 보안시설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2018-06-11
    • 제2순환도로 공익처분 늑장 대응 논란
      【 앵커멘트 】 불법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제2순환도로에 대한 공익처분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광주시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시 전 간부가 남긴 유서를 통해 제2순환도로의 불법 운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간 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투자가 무면허업체에 터널과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유지와 보수를 맡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18-06-11
    • 제2순환도로 공익처분 늑장 대응 논란
      【 앵커멘트 】 불법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제2순환도로에 대한 공익처분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광주시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시 전 간부가 남긴 유서를 통해 제2순환도로의 불법 운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간 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투자가 무면허업체에 터널과 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유지와 보수를 맡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18-06-11
    • 6.13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 유세 총력전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어제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유세에 총력을 펼쳤습니다. 여야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부동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명이라도 더, 한 곳이라도 더.. 선거 전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곳곳에서 후보 합동 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막판 대역전극을 기대하며 접전지를 중심으로 집중 유세에
      2018-06-11
    • 6.13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 유세 총력전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어제 각 정당과 후보들은 막판 유세에 총력을 펼쳤습니다. 여야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부동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명이라도 더, 한 곳이라도 더.. 선거 전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곳곳에서 후보 합동 유세를 벌이며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막판 대역전극을 기대하며 접전지를 중심으로 집중 유세에
      2018-06-11
    • '민주에서 평화로'.. 6ㆍ10 민주항쟁 31주년
      6월 항쟁 31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광주ㆍ전남 6ㆍ10 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어제(10일) 5ㆍ18민주광장에서 '민주에서 평화로'를 주제로 31주년 기념식을 갖고 다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8-06-10
    • 식품 가공공장서 일하다 기계에 끼여..40대 남성 중태
      식품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남성이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35분쯤 장성군 동화면의 한 닭 가공공장에서 기계 정비 작업을 하던 44살 최 모 씨의 몸이 갑자기 기계에 말려들어가면서 중태에 빠졌습니다.
      2018-06-10
    • 식품 가공공장서 일하다 기계에 끼여..40대 남성 중태
      식품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남성이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35분쯤 장성군 동화면의 한 닭 가공공장에서 기계 정비 작업을 하던 44살 최 모 씨의 몸이 갑자기 기계에 말려들어가면서 중태에 빠졌습니다.
      2018-06-10
    • 선거운동 막바지..과열·혼탁 선거 '극성'
      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곳곳이 과열·혼탁 선거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장성에서는 한 군수 후보 가족이 식당 주인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관위와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순천에서는 특정인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지인에게 돈을 건넸다 붙잡히는 등 곳곳에서 과열, 혼탁 선거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만 지금까지 선거법과 관련해 3백여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관련 사건 수도 160여 건에 이릅니다.
      2018-06-10
    • 선거운동 막바지.. 과열·혼탁 선거 '극성'
      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곳곳이 과열·혼탁 선거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장성에서는 한 군수 후보 가족이 식당 주인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관위와 경찰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순천에서는 특정인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지인에게 돈을 건넸다 붙잡히는 등 곳곳에서 과열, 혼탁 선거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만 지금까지 선거법과 관련해 3백여 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관련 사건 수도 160여 건에 이릅니다.
      2018-06-10
    • 전남교육감 후보들 막바지 표심잡기 총력
      지방선거 광주전남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전남교육감 선거 후보들도 막바지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장석웅 후보는 어제 순천과 여수의 재래시장과 종교행사장 등을 돌며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고 오인성 후보와 고석규 후보도 순천과 광양 등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 세 후보들은 특히 전남 동부권 표심을 공략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8-06-10
    • 전남교육감 후보들 막바지 표심잡기 총력
      지방선거 광주전남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전남교육감 선거 후보들도 막바지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장석웅 후보는 어제 순천과 여수의 재래시장과 종교행사장 등을 돌며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고 오인성 후보와 고석규 후보도 순천과 광양 등에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 세 후보들은 특히 전남 동부권 표심을 공략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8-06-10
    • '민주에서 평화로'.. 6ㆍ10 민주항쟁 31주년
      6월 항쟁 31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광주ㆍ전남 6ㆍ10 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오늘(10일) 5ㆍ18민주광장에서 '민주에서 평화로'를 주제로 31주년 기념식을 갖고 다 나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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