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협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삼석 민주당 의원에게 벌금 9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무안미래포럼' 세미나 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700만 원을 기부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삼석 민주당 의원에게 액수가 거액이 아니라며 벌금 90만 원을 내린 2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서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협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삼석 민주당 의원에게 벌금 9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무안미래포럼' 세미나 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700만 원을 기부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삼석 민주당 의원에게 액수가 거액이 아니라며 벌금 90만 원을 내린 2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서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협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삼석 민주당 의원에게 벌금 9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무안미래포럼' 세미나 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700만 원을 기부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삼석 민주당 의원에게 액수가 거액이 아니라며 벌금 90만 원을 내린 2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서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 앵커멘트 】 시원하게 뻗은 길 양옆으로 정연하게 다듬어진 향나무가 펼쳐져 있습니다. 나주시 산포면에 위치한 전남산림자원연구소의 대표적인 명소, 향나무 길입니다. 완벽한 대칭이 이뤄진 이곳은, 이미 SNS상에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습니다. 향나무 길 왼편으로 이어진 장미원에선 알록달록한 장미들이 피었는데요. 장미를 주제로 하는 축제장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장미 한 송이 한 송이의 매력을 찬찬히 감상하기엔 충분합니다.

전남도의회가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 의정활동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최초 '전남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 군사시설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를 보고 받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마지막 수색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부터 목포신항에 선체 추가 수색을 위한 현장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22일까지 내부 진입로를 추가로 확보한 뒤 마지막 수색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수색 작업은 선체 좌측의 눌린 부분과 보조기관실 등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바닥 등에 쌓인 진흙을 담아 물로 세척해 유해를 수습하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고등검사장과 검사장으로 광주전남 출신이 각각 1명씩 승진했습니다. 광주 출신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 이번 인사에서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해 광주고검장에 보임됐습니다. 9명이 승진한 검사장에는 영광 출신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가 포함됐습니다. 강원랜드 수사단장을 맡았던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의정부지검장으로 전보됐습니다.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고등검사장과 검사장으로 광주전남 출신이 각각 1명씩 승진했습니다. 광주 출신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 이번 인사에서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해 광주고검장에 보임됐습니다. 9명이 승진한 검사장에는 영광 출신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가 포함됐습니다. 강원랜드 수사단장을 맡았던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의정부지검장으로 전보됐습니다.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고등검사장과 검사장으로 광주전남 출신이 각각 1명씩 승진했습니다. 광주 출신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 이번 인사에서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해 광주고검장에 보임됐습니다. 9명이 승진한 검사장에는 영광 출신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가 포함됐습니다. 강원랜드 수사단장을 맡았던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의정부지검장으로 전보됐습니다.

'국내 최대 조림지'인 강진 초당림 비밀정원이 올해도 이틀 동안 공개됩니다. 초당림 소유자인 백제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29일 부터 이틀 동안 편백과 백합나무 숲길을 걷고 체험하는 숲속 힐링 축제를 개최합니다. 초당림은 백제약품 창업자 김기운 회장이 1968년 부터 조성한 국내 최대 인공 조림지로 평상시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 비밀정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낙지 주산지인 무안군이 오는 내일(21일)부터 한달 간 낙지 금어기를 실시합니다. 금어기 동안은 주낙과 맨손어업 등을 통한 포획행위가 일체 금지되며 이 기간 불법 포획이나 채취를 하다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무안군은 금어기 운영과 함께 낙지 자원량 회복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들여 갯벌낙지목장 5개소 25㏊를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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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이 임박한 가운데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임명이 유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가 어제 (18) 오찬 회동을 갖게 됨에 따라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민주당 이개호 의원을 발탁하는 인사가 문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이 끝나는 오는 24일 직후 발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번 주 안으로 민주당 당 대표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개각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찾아가는 이동신문고'가 내일(20일)부터 신안에서 운영됩니다. 신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신안군청과 암태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원상담 서비스입니다.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식을 줄 모르던 더위가 오늘은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 32.4℃까지 올랐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오늘은 27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20도선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고, 한낮기온은 여수 23도, 목포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