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양궁대표팀, 챔스필드에서 소음 적응 훈련
【 앵커멘트 】 양궁 국가대표팀이 오는 8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빛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오늘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프로야구 KIA와 NC의 경기를 앞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야구 선수 대신 태극 궁사들이 활을 들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한 명 한 명 사대에 설 때마다 커지는 응원 구호와 환호성, 궁사들이 함성이 넘치는 야구장에서 활을 쏘게 된 것은 소음 적응 훈련을 위해섭니다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