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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현대차 투자협약 연기...현대차 노조 반발
      광주시와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이 연기된 가운데 현대차 노조가 협약을 맺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내년부터 울산공장에서 양산 예정인 신차나 다른 차량 물량 일부를 광주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경우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공장의 위탁생산 차종은 새로 개발된 신차로 기존 공장과 관련이 없다며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2018-06-19
    • AG양궁대표팀, 광주서 소음 적응 훈련..'금빛 사냥'
      【 앵커멘트 】 양궁 국가대표팀이 오는 8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빛 담금질이 한창인데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프로야구 KIA와 NC의 경기를 앞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야구 선수 대신 태극 궁사들이 활을 들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한 명 한 명 사대에 설 때마다 커지는 응원 구호와 환호성, 궁사들이 함성이 넘치는 야구장에서 활을 쏘게 된 것은 소음 적응 훈련을 위해섭니다
      2018-06-19
    • AG양궁대표팀, 광주서 소음 적응 훈련..'금빛 사냥'
      【 앵커멘트 】 양궁 국가대표팀이 오는 8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빛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오늘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프로야구 KIA와 NC의 경기를 앞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야구 선수 대신 태극 궁사들이 활을 들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한 명 한 명 사대에 설 때마다 커지는 응원 구호와 환호성, 궁사들이 함성이 넘치는 야구장에서 활을 쏘게 된 것은 소음 적응 훈련을 위해섭니다
      2018-06-19
    • AG 양궁대표팀, 챔스필드에서 소음 적응 훈련
      【 앵커멘트 】 양궁 국가대표팀이 오는 8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금빛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오늘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프로야구 KIA와 NC의 경기를 앞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야구 선수 대신 태극 궁사들이 활을 들고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한 명 한 명 사대에 설 때마다 커지는 응원 구호와 환호성, 궁사들이 함성이 넘치는 야구장에서 활을 쏘게 된 것은 소음 적응 훈련을 위해섭니다
      2018-06-19
    • 한전 임직원 9명, '예산 배정 대가' 수억대 뇌물 받아
      【 앵커멘트 】 한전 임직원 9명이 전기공사 업자들과 조직적으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추가 예산 배정권으로 인해 만들어진 갑을관계는 결국 뇌물로 이어졌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전과 전기공사 업자들 사이에는 견고한 갑을관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업자들은 일단 특정 공사지역을 낙찰 받기만 하면, 2년 동안 그 지역의 공사를 모두 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정받은 공사를 끝낸 뒤에도 다른 명목으로 계속해서 예산을 신청하는 식으로 업자들은
      2018-06-19
    • <6/20(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평화당 연일 '구애'...민주*바른‘글쎄’?) 6*13 지방선거 후 민주평화당이 더불어민주당에게 '연정'을, 바른미래당 호남의원들에게는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시큰둥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2.(사업 수주 대가 억대 뇌물 챙긴 한전 임직원 기소)수 백억 대의 전기공사 수주를 도와준 대가로 3억 원의 뇌물을 챙긴 한전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광주 도시철도 2호선 "이제 결론 내야") 민선 7기 광주혁신위원회가 지난 15년 간 논란을 거듭해온 도시철도 2호선 건설
      2018-06-19
    • 6/19(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허울뿐인 민자 유치 사업... 혈세만 펑펑) 전남 지자체들이 민간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수십억 혈세를 들여 조성한 기반시설들이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2.(광주 도시철도 2호선 "이제 결론 내야") 민선 7기 광주혁신위원회가 지난 15년 간 논란을 거듭해온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사업 수주 대가 억대 뇌물 챙긴 한전 임직원 기소)수 백억 대의 전기공사 수주를 도와준 대가로 3억 원의 뇌물을 챙긴 한전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2018-06-19
    • [민선 7기] 도시철도 2호선 "이제 결단 내려야"
      【 앵커멘트 】 새 지방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광주혁신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5년간 타당성 논란 등으로 여론이 갈리고 반목이 거듭돼 지역 발전은 커녕 소모적 논쟁만 가열돼 왔는데요. 이제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6.13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초,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재공론화 요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윤장현 시장의 임기 내 착공을 반대했고 착공이
      2018-06-19
    • [기획-지역발전2]도시철도 2호선 "이제 결단 내려야"
      【 앵커멘트 】 새 지방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광주혁신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5년간 타당성 논란 등으로 여론이 갈리고 반목이 거듭돼 지역 발전은 커녕 소모적 논쟁만 가열돼 왔는데요. 이제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6.13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초,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재공론화 요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윤장현 시장의 임기 내 착공을 반대했고 착공이
      2018-06-19
    • [기획-지역발전2]도시철도 2호선 "이제 결단 내려야"
      【 앵커멘트 】 새 지방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광주혁신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5년간 타당성 논란 등으로 여론이 갈리고 반목이 거듭돼 지역 발전은 커녕 소모적 논쟁만 가열돼 왔는데요. 이제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6.13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초,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한 재공론화 요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들은 윤장현 시장의 임기 내 착공을 반대했고 착공이
      2018-06-19
    • 허울 뿐인 민자 사업..혈세만 '펑펑'
      민간 투자를 유치하겠다면서 수십억 혈세를 들여 조성한 기반시설들이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지자체에게 있어 민자유치는 필요하지만 실현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8만4천여 제곱미터의 넓은 공원부지에 잡초가 무성합니다. 지난 2005년 처음 추진됐던 무안 황토클리닉타운입니다. 호텔을 포함해 황토 관련 휴양시설을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110여억 원의 혈세가 투입됐지만 수년
      2018-06-19
    • 모텔서 남녀 숨진채 발견..자살사이트 추정
      모텔에서 남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낮 1시 4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40살 김 모 씨와 29살 김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자살사이트에서 만나 동반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19
    • 지역 최초 항공사 '에어필립', 광주-김포 취항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항공사가 광주-김포 노선 첫 취항에 나섭니다. 대형 항공사들이 꺼리는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항공사 에어필립이 오는 30일 광주-김포공항 운항을 시작합니다. 하루 3차례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50인승 여객깁니다. 저가가 아닌 소형 프리미엄 운항이 목표입니다. ▶ 인터뷰 : 김진아 / 에어필립 승무원 - "소형 항공사이지만 지역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18-06-19
    • 호남고속철 장성 구간 '땅꺼짐' 보강 완료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장성 황룡면 철로 일대의 보강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오늘(19일)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장성군 황룡면 호남고속철로 일대에 시멘트와 모래 등을 채워 넣는 보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암반공학회는 이 구간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이 암반의 자연 침식 때문이라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2018-06-19
    • '전복 섬' 사업 차질..전남 30억대 손실
      전남도가 중국 수출 전진기지를 조성하겠다며 진도 해상에 추진한 '전복 섬' 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30억대 손실을 떠안게 됐습니다. 지난 2014년 진도 해역에 150억 원을 들여 전복 가두리와 해조류 양식를 위해 270ha 규모로 추진한 전복 섬 사업이 납품업체 변경으로 지연되고 수면 가두리 시설 파손으로 46억 8천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설물 파손 책임을 놓고 전남도와 시공사 사이에 소송이 진행된 가운데 최근 중재 결과 전남도의 과실이 더 높은 것으로 판정돼 30억 9천여 만원을 부담하게 됐습니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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