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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미수습자 '마지막 수색' 25일부터 시작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마지막 수색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0)부터 목포신항에 선체 추가 수색을 위한 현장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22일까지 내부 진입로를 추가로 확보한 뒤 마지막 수색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수색 작업은 선체 좌측의 눌린 부분과 보조기관실 등 기관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바닥 등에 쌓인 진흙을 담아 물로 세척해 유해를 수습하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2018-06-20
    • 지역 최초 항공사 '에어필립', 광주-김포 취항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항공사가 광주-김포 노선 첫 취항에 나섭니다. 대형 항공사들이 꺼리는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항공사 에어필립이 오는 30일 광주-김포공항 운항을 시작합니다. 하루 3차례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50인승 여객깁니다. 저가가 아닌 소형 프리미엄 운항이 목표입니다. ▶ 인터뷰 : 김진아 / 에어필립 승무원 - "소형 항공사이지만 지역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18-06-20
    • 지역 최초 항공사 '에어필립', 광주-김포 취항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항공사가 광주-김포 노선 첫 취항에 나섭니다. 대형 항공사들이 꺼리는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항공사 에어필립이 오는 30일 광주-김포공항 운항을 시작합니다. 하루 3차례 광주와 김포를 오가는 50인승 여객깁니다. 저가가 아닌 소형 프리미엄 운항이 목표입니다. ▶ 인터뷰 : 김진아 / 에어필립 승무원 - "소형 항공사이지만 지역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18-06-20
    • 허울뿐인 민자 유치 사업... 혈세만 펑펑
      【 앵커멘트 】 민간 투자를 유치하겠다면서 수십억 혈세를 들여 조성한 기반시설들이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지자체에게 있어 민자유치는 필요하지만 실현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8만4천여 제곱미터의 넓은 공원부지에 잡초가 무성합니다. 지난 2005년 처음 추진됐던 무안 황토클리닉타운입니다. 호텔을 포함해 황토 관련 휴양시설을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110여억 원의 혈
      2018-06-20
    • 허울뿐인 민자 유치 사업... 혈세만 펑펑
      【 앵커멘트 】 민간 투자를 유치하겠다면서 수십억 혈세를 들여 조성한 기반시설들이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지자체에게 있어 민자유치는 필요하지만 실현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8만4천여 제곱미터의 넓은 공원부지에 잡초가 무성합니다. 지난 2005년 처음 추진됐던 무안 황토클리닉타운입니다. 호텔을 포함해 황토 관련 휴양시설을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110여억 원의 혈
      2018-06-20
    • 한전 임직원 9명, '예산 배정 대가' 수억대 뇌물 받아
      【 앵커멘트 】 한전 임직원 9명이 전기공사 업자들과 조직적으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추가 예산 배정권으로 인해 만들어진 갑을관계는 결국 뇌물로 이어졌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전과 전기공사 업자들 사이에는 견고한 갑을관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업자들은 일단 특정 공사지역을 낙찰 받기만 하면, 2년 동안 그 지역의 공사를 모두 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정받은 공사를 끝낸 뒤에도 다른 명목으로 계속해서 예산을 신청하는 식으로 업자들은
      2018-06-20
    • 한전 임직원 9명, '예산 배정 대가' 수억대 뇌물 받아
      【 앵커멘트 】 한전 임직원 9명이 전기공사 업자들과 조직적으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추가 예산 배정권으로 인해 만들어진 갑을관계는 결국 뇌물로 이어졌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전과 전기공사 업자들 사이에는 견고한 갑을관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업자들은 일단 특정 공사지역을 낙찰 받기만 하면, 2년 동안 그 지역의 공사를 모두 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정받은 공사를 끝낸 뒤에도 다른 명목으로 계속해서 예산을 신청하는 식으로 업자들은
      2018-06-20
    • 평화당 연일 '구애'...평화당 미래는?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뒤 민주평화당이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연정'을, 바른미래당 호남의원들에게는 "돌아오라"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반응은 시원치 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이 연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연정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지방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지만, 국회 의석 130석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거듭 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평화당
      2018-06-20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6-19
    • <6/20(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패치형 스노우 체인 개발
      포장지를 뜯어보니 작업용 장갑과 손바닥만 한 고무 그리고 접착제가 나옵니다. 장갑을 끼고 고무에 그려진 가이드라인을 따라 접착제를 바른 뒤 타이어에 붙이는데요. 김승훈 대표가 일상 속에서 발견한 아이디어 제품, '패치형 스노우 체인'입니다. 폭설이 잦았던 지난 2011년 겨울, 타이어에 스노우 체인을 설치하고 인천을 가던 김승훈 대표. 출발한지 1시간도 안 돼서 체인이 고장 나기를 반복했다는데요. 불현듯, 한 번 쓰고 버려도 되는 스노우 체인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고합니다.
      2018-06-19
    • 해수욕장서 실종된 중학생 수색 범위 확대
      지난 16일 고흥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중학생에 대한 수색 범위가 확대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헬기, 경찰과 공무원 등 30여 명을 투입해 해수욕장 인근을 수색했지만 실종된 16살 A 군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오늘(20일)부터는 경비 업무와 병행해 수색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고다.
      2018-06-19
    • 해수욕장서 실종된 중학생 수색 범위 확대
      지난 16일 고흥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중학생에 대한 수색 범위가 확대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헬기, 경찰과 공무원 등 30여 명을 투입해 해수욕장 인근을 수색했지만 실종된 16살 A 군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오늘(20일)부터는 경비 업무와 병행해 수색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고다.
      2018-06-19
    • 강진 여고생 지난 16일 실종..수색 성과 없어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나흘째가 지났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강진 여고생 실종자를 찾기 위해 헬기와 수색인원 5백여 명을 동원해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위치가 확인된 강진군 도암면 일대를 수색했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여고생 A양은 지난 16일 낮 2시쯤 아버지 친구 B씨를 만나 아르바이트를 하러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고 납치 용의자로 지목된 B씨는 지난 17일 새벽 강진의 한 철도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8-06-19
    • 강진 여고생 지난 16일 실종... 경찰 수색 성과 없어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나흘째가 지났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강진 여고생 실종자를 찾기 위해 헬기와 수색인원 5백여 명을 동원해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위치가 확인된 강진군 도암면 일대를 수색했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여고생 A양은 지난 16일 낮 2시쯤 아버지 친구 B씨를 만나 아르바이트를 하러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고 납치 용의자로 지목된 B씨는 지난 17일 새벽 강진의 한 철도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8-06-19
    • 광주-현대차 투자협약 연기...현대차 노조 반발
      광주시와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이 연기된 가운데 현대차 노조가 협약을 맺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내년부터 울산공장에서 양산 예정인 신차나 다른 차량 물량 일부를 광주 공장에서 위탁 생산할 경우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광주공장의 위탁생산 차종은 새로 개발된 신차로 기존 공장과 관련이 없다며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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