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학교법인 우암학원 창학 68주년 기념행사
      남부대와 전남과학대, 옥과고등학교로 이뤄진 학교법인 우암학원이 창학 68주년을 맞았습니다. 우암학원 설립자인 조용기 학원장과 조성수 남부대·전남과학대 총장, 유근기 곡성군수 등 5백여 명이 함께한 창학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 발전의 설립취지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8-09-18
    • 광주 서구 일부 주민들, 군공항 소음피해 배상받아
      광주 군공항 소음피해를 호소했던 서구 일부 주민들이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민사1부는 광주 서구 마륵동과 서창동, 치평동 일부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소음도 85웨클 이상 지역에 사는 4천6백여 명에게 137억 6천만 원을 배상하도록 한 화해 권고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소송에 참여했던 나머지 3만 2천여 명의 주민들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진행증입니다.
      2018-09-18
    • 검찰, 이용섭 광주시장 선거법 위반 '무혐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당원명부 유출사건과 관련해 수사선상에 올랐던 이용섭 광주시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은 이 시장이 당원명부 취득과정에 가담했다고 볼 증거가 없으며,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의례적인 새해 인사말이라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당원명부를 불법으로 유출한 민주당 광주시당 전 조직국장 류 모 씨와 명부를 이 시장 측에 전달한 한 모 씨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습니다, 한편, 이 시장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
      2018-09-18
    • 광주ㆍ전남 청탁금지법 위반자 증가
      광주ㆍ전남지역 청탁금지법 위반자가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의 청탁금지법 위반자는 4명이었는데, 올해는 7월까지 11명이 적발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2명에서 3명으로, 전남은 2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9-18
    • 위안부 할머니 비하 순천대 교수, 징역형
      강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순천대학교 교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순천대 송 모 교수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송 교수는 지난 4월 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의 도중 할머니들이 끼가 있어 일본에 갔다는 비하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8-09-18
    • 광양시, 국제교류도시 초청 심포지엄 개최
      광양시가 선진 행정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심포지엄에는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와 중국 다렌시 등 광양시와 우호도시 관계인 8개 도시가 참여해 국제 교류 활성화와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광양시 국제교류 심포지엄은 201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8-09-18
    • <9/19(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편백 추출물로 만든 생활용품 창업
      넓게 펼쳐진 편백 숲. 숲을 걷다 보면 목재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곳에 있는 모든 제품은 편백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편백을 가공해 도마나 서랍장 등을 만드는 사업을 하던 김진환 대표. 나무는 한번 가공하면 약 50년을 기다려야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김 대표는 나무의 기둥 말고 다른 부분을 활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편백 잎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편백 잎을 추출해 천연 화장품이나 비누, 향초 등을 만들었는데요. 대학 치과병원과 협력사
      2018-09-18
    • [위크&라이프] 2018 국제수묵비엔날레..전통 수묵전
      진도 첨찰산 아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운림산방. 소치 허련 화백이 말년에 거주하던 곳으로, 남도의 화맥이 흐르는 곳이기도 한데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뿐 아니라 이곳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목포 일원의 전시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진도 일원의 전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진도에선 국내외 작가 89명의 작품을 3곳의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정명돈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큐레이터 - "목포는 현대적 관점의 수묵을 실험적인 해석으로 표현한 작품들
      2018-09-18
    • 고흥~거제, 경관 명소 11곳 민간투자 유치
      경관이 아름다운 남해안 해안도로에 대규모 민간시설이 유치됩니다. 국토부는 전남 여수 남산공원과 광양 중동해양공원,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 등 남해안 오션뷰 명소 11곳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미술관과 전시관, 숙박테마시설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840여개의 잠재 투자처를 발굴하고 이달 중순 서울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2018-09-18
    • 전남혁신센터,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취업-창업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여수박람회장에서 대기업 직무설명회, 취업 상담, 현장면접, 잡토크콘서트, 부대행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지역 내 15개 유망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45명을 직접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2018-09-18
    • 8뉴스 전체보기
      ..
      2018-09-18
    • 광양시, 어린이테마파크 주민 토론회 개최
      광양시가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어린이와 보육시설 관계자, 실무 담당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토론회는 테마파크 컨셉과 시설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450억 원이 투입되는 광양어린이테마파크는 내년 6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8-09-18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9-17
    • 세 번 도전 끝에 '명창'..정상희氏 춘향가로 대상
      【 앵커멘트 】 제26회 임방울국악제에서 전북 출신의 정상희 씨가 대통령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6년 대회 때 2위를 기록한 정상희 씨는 세 번째 도전 끝에 명창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임방울국악제 대상을 받은 정상희 씨는 춘향가 중 성춘향이 옥중에서 이몽룡을 그리워하는 대목을 불러 5명의 심사위원 중 3명에게 최고점인 99점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유영대 / 임방울국악제 심사위원장 - "사실 심사위원은 감정에 함께 빠지면 안 되는데 저도 중간에 눈물이
      2018-09-17
    • 소수 직렬 잇단 갑질, 왜?..인사 적체가 키워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시립도서관 과장과 자치구 보건소장 등 광주 공직사회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공무원노조는 인사이동이 제한된 소수직렬을 중심으로 갑질이 이뤄졌다며, 구조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직원에게 욕설을 서슴지 않았던 광주시립도서관 과장부터 인격모독성 발언을 반복했다는 진정이 제기된 자치구 보건소장까지. 직원들은 10년 넘게 갑질피해를 당해왔다면서도 최근에서야 본격적인 문제제기에 나섰습니다. 소수직렬인 사서직과 보건직이다보니 갑질피해를 호소해 다
      2018-09-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