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일부 주민들, 군공항 소음피해 배상받아

    작성 : 2018-09-18 17:12:56

    광주 군공항 소음피해를 호소했던 서구 일부 주민들이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민사1부는 광주 서구 마륵동과 서창동, 치평동 일부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소음도 85웨클 이상 지역에 사는 4천6백여 명에게 137억 6천만 원을 배상하도록 한 화해 권고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소송에 참여했던 나머지 3만 2천여 명의 주민들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진행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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