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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카페서 "소고기 판매한다"며 천여만 원 가로쳐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소고기와 전기곰탕기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32살 안 모 씨 등 19명으로부터 천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7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과거 중고물품 거래사기로 수감생활을 하다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9-22
    • 추석 앞두고 광주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과일 기탁
      2011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광주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 추석에도 이웃들을 위해 과일을 기탁했습니다. 광주 하남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어제(21일)아침 주민센터 주차장 한쪽에 사과와 포도 50상자가 놓여 있는 것을 출근하던 직원이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광주 동구청에 3년째 쌀을 기부해 온 익명의 주민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짜리 백미 50포대를 보냈습니다.
      2018-09-22
    • 여수 앞바다 항해 중이던 어선 좌초..선원 2명 구조
      암초에 좌초된 어선에서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4.99톤급 새우잡이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 61살 김 모씨 등 두 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암초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9-22
    • KIA 79일 만에 '5위 탈환'..챔피언 자존심 세울까?
      KIA 타이거즈가 NC에 연승을 거두며, 79일 만에 시즌 순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 KIA는 6회 NC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8회 상대팀의 폭투와 최형우의 쐐기타 등으로 이틀 연속 NC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가을야구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탈환한 KIA는 대전으로 이동해 오늘부터 한화와 원정 2연전을 치릅니다.
      2018-09-21
    • [추석여행] 전시ㆍ공연 다채..어디 가볼까?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기간 광주 곳곳에서 전시와 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과학 특별전부터 민속문화 체험 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렌즈의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보자 달의 크기가 제각각으로 변합니다. 15세기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체망원경을 발명할 때 사용한 초창기 모형입니다.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아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 인터뷰 : 조예서 / 광주 진남초 - "재미있고 작아졌다가 커지니까 신기했어요" ▶ 스탠딩 : 이
      2018-09-21
    • [추석여행]추석 맞아, 광주서 전시·축제 '북적'..어디를 가볼까?
      【 앵커멘트 】 추석 연휴 기간 광주 곳곳에서 전시와 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과학 특별전부터 민속문화 체험 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렌즈의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보자 달의 크기가 제각각으로 변합니다. 15세기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천체망원경을 발명할 때 사용한 초창기 모형입니다.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아이들의 관심을 끕니다. ▶ 인터뷰 : 조예서 / 광주 진남초 - "재미있고 작아졌다가 커지니까 신기했어요" ▶ 스탠딩 : 이
      2018-09-21
    • 남북정상회담ㆍ집값 폭등ㆍ일자리..'추석 화두'
      【 앵커멘트 】 추석을 맞아 멀리 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많은 이야기 나누실텐데요. 어떤 화두가 추석 명절 밥상머리에 오를까요?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의 이목이 쏠린 남북정상회담. 비핵화와 무력충돌 방지 등 성과를 거두며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다음달 북한 예술단 공연과 내년 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에서는 특히 더 관심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과 광주 지역 집값 이야기도 추석 대화에서 빠질수 없는 주젭니다
      2018-09-21
    • '정상회담, 집값 폭등' 추석 연휴 화두
      【 앵커멘트 】 추석을 맞아 멀리 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많은 이야기 나누실텐데요. 어떤 화두가 추석 명절 밥상머리에 오를까요?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의 이목이 쏠린 남북정상회담. 비핵화와 무력충돌 방지 등 성과를 거두며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다음달 북한 예술단 공연과 내년 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에서는 특히 더 관심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과 광주 지역 집값 이야기도 추석 대화에서 빠질수 없는 주젭니다
      2018-09-21
    • 추석 민족 대이동 시작..밤 10시 이후 정체 풀려
      【 앵커멘트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광주송정역에도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송정역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귀성객들과 가족을 마중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PAN) 두 손 가득 여행 가방과 선물 꾸러미를 든 귀성객들은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표정입니다.
      2018-09-21
    • 대목 앞둔 시골 5일장..빗 속에도 활기
      【 앵커멘트 】 대목을 앞둔 시골 5일장도 모처럼 옛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곧 내려올 자식과 손주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지갑을 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시골 5일장 여기저기서 가격 흥정이 한창입니다. ▶ 싱크 : - - "(많이나 쳐줘? 적게준 적 있간 우리가?)/ 오메, 이렇게 쥔 것 보소." 과일과 생선은 물론 유과와 송편까지, 시장은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이 가득합니다. ▶ 싱크 : 시장 상인 - "제사 모시는 분들은 격식을 차려야 하기 때문에 유과, 산자,
      2018-09-21
    • 추석 대목 맞은 전통시장.. 활기
      【 앵커멘트 】 대목을 앞둔 시골 5일장도 모처럼 옛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곧 내려올 자식과 손주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지갑을 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시골 5일장 여기저기서 가격 흥정이 한창입니다. ▶ 싱크 : - - "(많이나 쳐줘? 적게준 적 있간 우리가?)/ 오메, 이렇게 쥔 것 보소." 과일과 생선은 물론 유과와 송편까지, 시장은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이 가득합니다. ▶ 싱크 : 시장 상인 - "제사 모시는 분들은 격식을 차려야 하기 때문에 유과, 산자,
      2018-09-21
    • 추석 연휴 앞둔 유통가..음식ㆍ선물 준비로 '북적'
      【 앵커멘트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가는 활기를 띠었습니다. 제수용품과 음식을 장만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신민기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대형마트. 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 없이 북적입니다. 햇과일들을 살피는 손길이 그 어느때보다 분주합니다. 제수용 배와 사과 뿐 아니라, 멜론과 포도, 무화과 등 제철 과일까지 날개돋힌 듯 팔려나갑니다. ▶ 인터뷰 : 조대천 / 광주시 운남동 - "제사상에 오를 것이니까 좀 크고 당도가 높고 보기 좋
      2018-09-21
    • 섬 귀성도 시작..25~26일 바다 날씨 '주의'
      【 앵커멘트 】 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시간 차를 타고, 다시 바다를 건너야 하는 힘든 여정이지만 고향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이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일찌감치 섬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입니다. 긴 시간 차를 타고 와 지칠 법도 하지만 그리운 가족 생각에 얼굴마다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 인터뷰 : 천기선 / 귀성객 - "오랜만에 모여서 고향에 가서 형제들,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2018-09-21
    • '명절 대이동' 섬 귀성도 시작
      【 앵커멘트 】 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시간 차를 타고, 다시 바다를 건너야 하는 힘든 여정이지만 고향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이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일찌감치 섬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입니다. 긴 시간 차를 타고 와 지칠 법도 하지만 그리운 가족 생각에 얼굴마다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 인터뷰 : 천기선 / 귀성객 - "오랜만에 모여서 고향에 가서 형제들,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2018-09-21
    • 9/2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고향으로’귀성 시작...밤 10시 정체 해소)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돼 고속도로가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데 밤 10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2.('차 타고 배 타고' 섬 귀성도 시작 ) 배편을 이용한 전남지역 섬 귀성행렬도 시작돼 여객선 터미널마다 귀성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3.(추석 대목 맞은 전통시장... 활기) 추석 대목을 맞은 시골 5일장은 하루 종일 내린 비에도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4.(추석 연휴... 밥상머리 화두 ‘풍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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