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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교육 공무원 천 백여 명, 경찰 수사 받아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 교육 공무원 천 백여 명이 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찬열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 302명, 전남 836명의 교육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9천 8백여 명이 수사를 받은 가운데, 전남은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2018-10-15
    • 광주ㆍ전남 초등 교사 임용 대기자 86명
      올해 광주·전남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86명이 아직 임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광주 임용시험 합격자 5명 전원과 전남에서는 369명 중 81명이 임용되지 못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임용 대기자는 2천여 명에 이릅니다.
      2018-10-15
    • 영산강변 텐트 안에서 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부부가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광주 건국동의 한 다리 아래 설치된 텐트 안에서 담양에 거주하는 63살 김 모 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텐트 안에서 난방용 부탄가스 등이 발견된 것 등을 토대로 부검을 거쳐 정확한 사인을 가려낼 계획입니다.
      2018-10-15
    • 학교비정규직노조 "임금격차 80% 수준 공약 이행해야"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를 80% 수준으로 약속한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임금제 실현과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약을 이행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불성실 교섭이 계속된다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다음달 10일 상경투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10-15
    • 최근 5년 동안 광주 땅꺼짐 109건...광역시 최다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이 광역시 가운데 광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은 109건으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에서는 5년 동안 29건이 발생했습니다.
      2018-10-15
    • 광주ㆍ전남 소방관 50.3% '건강 이상'
      광주전남 소방관 절반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과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광주와 전남소방관 3천542명 가운데 50.3%인 천782명이 유소견과 요관찰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 의원은 소방관 검진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한 의료 지원뿐 아니라 퇴직 이후 추적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5
    • 광주ㆍ전남 소방관 50.3% '건강 이상'
      광주전남 소방관 절반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과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광주와 전남소방관 3천542명 가운데 50.3%인 천782명이 유소견과 요관찰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 의원은 소방관 검진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한 의료 지원뿐 아니라 퇴직 이후 추적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5
    • 광주ㆍ전남 소방관 50.3% '건강 이상'
      광주전남 소방관 절반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과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광주와 전남소방관 3천542명 가운데 50.3%인 천782명이 유소견과 요관찰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 의원은 소방관 검진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한 의료 지원뿐 아니라 퇴직 이후 추적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5
    • 광주ㆍ전남 소방관 50.3% '건강 이상'
      광주전남 소방관 절반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과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광주와 전남소방관 3천542명 가운데 50.3%인 천782명이 유소견과 요관찰 진단을 받았습니다. 소 의원은 소방관 검진 결과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한 의료 지원뿐 아니라 퇴직 이후 추적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5
    • 추수 하던 콤바인 화재...3백만 원 피해
      추수를 하던 농기계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시 50분쯤 나주시 금천면의 한 논에서 추수를 하던 콤바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열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15
    • 한전의 막무가내식 변전소 부지 선정
      【 앵커멘트 】 초고압 변전소가 마을 근처에 들어선다면 주민들로서는 선뜻 찬성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런데 한전이 관계부처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주민 반발은 물론 사업 추진 자체가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빛그린산단과 진곡산단 등에 전력을 공급할 345kV 초고압 변전소 예정 부집니다. 한전은 주민공모를 통해 이곳을 변전소 부지로 선정했는데, 실시계획을 세우기도 전에 벽에 부딪혔습니다.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난색을 드러냈기 때
      2018-10-15
    • 태풍 '콩레이' 피해액 100억 넘어, 합동조사 착수
      태풍 '콩레이' 피해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 규모가 100억원을 넘어 섰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은 사유시설 72억, 공공시설 33억 등 모두 백 5억원으로 지난 태풍에 이어 전복 양식시설이 집중된 완도에서만 5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양식장 잔해 제거 과정에서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유시설 피해 접수 기간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정부 합동조사를 진행해 피해액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018-10-15
    • "반찬 때문에" 아버지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반찬 때문에 다투다 8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어제(14일) 저녁 구례군 광의면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85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들 김 씨는 지적 장애 진단을 받은 적은 없지만 오래 전부터 유사 증상을 보여왔으며, 반찬 때문에 아버지와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10-15
    • "반찬 때문에" 아버지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반찬 때문에 다투다 8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어제(14일) 저녁 구례군 광의면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85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들 김 씨는 지적 장애 진단을 받은 적은 없지만 오래 전부터 유사 증상을 보여왔으며, 반찬 때문에 아버지와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10-15
    •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공공수익 사업 추진 '논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공공수익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ㆍ풍력 발전소를 직접 짓고 운영해 수익을 내겠다는 건데, 우후죽순 생겨나며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라남도가 하는 것에 대해 찬반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도민발전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가 2020년까지 직접 1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풍력발전시설을 지어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 예산으로 활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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