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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무안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입점 신청 철회
      이마트가 무안군에 접수했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입점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무안군은 오늘(16일) 상생협의회를 통해 심의될 예정이었던 남악신도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 신청이 어제(15일) 자진 취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악신도시와 목포 지역 중소상인들은 무안 이마트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입점을 두고 1인 시위를 하는 등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2018-10-15
    • 이마트, 무안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입점 신청 철회
      이마트가 무안군에 접수했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입점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무안군은 오늘(16일) 상생협의회를 통해 심의될 예정이었던 남악신도시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 신청이 어제(15일) 자진 취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악신도시와 목포 지역 중소상인들은 무안 이마트의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입점을 두고 1인 시위를 하는 등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2018-10-15
    •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2020년 인하되나
      호남 지역민이 주로 이용하는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2배 이상 비싸다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의원은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통행료 9,400원이 도로공사 기준 통행료와 비교할 경우 2.09배나 비싸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요금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국토교통부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오는 2020년까지 5천 800원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혀 그 약속이 지켜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10-15
    •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2배...2020년 인하 관심
      호남 지역민이 주로 이용하는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2배 이상 비싸다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의원은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통행료 9,400원이 도로공사 기준 통행료와 비교할 경우 2.09배나 비싸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요금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국토교통부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오는 2020년까지 5천 800원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혀 그 약속이 지켜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10-15
    • 광주시의회 시정질의..."부실기업과 투자협약" 졸속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제때 사용하지 못해 해마다 반납하는 국비가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민선 7기 들어, 광주시가 처음 투자협약을 맺은 대상 기업들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시정질의에서 나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14일 광주시와 5개 문화산업기업이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용섭 시장 취임 후 1호 투자협약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자본잠식 상태거나 신용도가 낮아 투자 여력이 없는 곳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중 한 기
      2018-10-15
    • 광주시의회 시정질의..."부실기업과 투자협약" 졸속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제때 사용하지 못해 해마다 반납하는 국비가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민선 7기 들어, 광주시가 처음 투자협약을 맺은 대상 기업들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시정질의에서 나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14일 광주시와 5개 문화산업기업이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용섭 시장 취임 후 1호 투자협약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이 자본잠식 상태거나 신용도가 낮아 투자 여력이 없는 곳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중 한 기
      2018-10-15
    • 무안공항 적자 '전국 최고'..광주*여수 적자난 여전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오는데
      2018-10-15
    • 무안공항 적자 '전국 최고'..광주*여수 적자난 여전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오는데
      2018-10-15
    • 기아, 16일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양현종 선발
      【 앵커멘트 】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은 KIA가 내일(16일)부터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릅니다. 넥센과의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서 KIA가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타이거즈 전설 3인에게 물어봤습니다. 【 기자 】 9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투혼의 역투를 펼치며 타이거즈의 7번째 우승에 기여한 송유석. 투수 출신 송 前 해설위원은 이번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가 넥센을 꺾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선발 양현종
      2018-10-15
    • 김장 채소ㆍ양념류 가격 ↑..소비자 부담도 ↑
      【 앵커멘트 】 쌀쌀해진 날씨에 슬슬 김장 준비하시려는 분들 계실텐데요. 농산물 값이 폭등했던 지난 추석 때보다는 다소 상황이 낫지만, 여전히 채소류와 양념류 가격은 크게 오른 상탭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광주 도매시장에서 판매된 배추 10kg의 평균 가격은 8천 원 선. 평년 가격인 5567원과 비교하면 43.7%나 올랐습니다. 18kg 묶음에 1만 5천 원인 무는 평년 가격 9450원에 비해 6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폭염과 태풍에 집중호우까지 이어지면서 농산물
      2018-10-15
    • 영산강변 낚시 텐트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광주 영산강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텐트에는 온수매트가 켜져 있었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16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성인 키만한 갈대숲을 30미터쯤 들어가자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텐트 옆엔 부탄가스와 냄비 등 가재도구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용전동의 한 다리 밑 텐트에서 64살 김 모 씨와 아내 5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8-10-15
    • 영산강변 텐트 안에서 부부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광주 영산강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텐트에는 온수매트가 켜져 있었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16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성인 키만한 갈대숲을 30미터쯤 들어가자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텐트 옆엔 부탄가스와 냄비 등 가재도구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어제(15일)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용전동의 한 다리 밑 텐트에서 64살 김 모 씨와 아내 5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8-10-15
    • 영산강변 텐트 안에서 부부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광주 영산강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텐트에는 온수매트가 켜져 있었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16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성인 키만한 갈대숲을 30미터쯤 들어가자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텐트 옆엔 부탄가스와 냄비 등 가재도구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어제(15일)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용전동의 한 다리 밑 텐트에서 64살 김 모 씨와 아내 5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8-10-15
    • 무안공항 적자 '최대'..투자 축소ㆍ무관심 '악순환'
      【 앵커멘트 】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적자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여수공항 역시, 매년 적자를 반복하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 인데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 대형 항공기가 이착륙 할 수 없는 무안공항. 단순 정전에 공항이 2시간 이상 마비되고 편의시설이나 교통편도 변변치 않아 무늬만 국제공항이라는 꼬리표까 따라 붙었습니다. 2007년 개항 이후 시설 확충은 이뤄지지 않았고 10년이 지나서야 겨우 KTX 노선을 끌어
      2018-10-15
    • 10/1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도 태양광*풍력 발전소 직접 운영 '논란')전라남도가 태양광*풍력 발전소를 직접 짓고 운영해 수익을 내겠다고 나서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무안공항 적자 '최악'... 광주*여수 적자'허덕')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공항 중 가장 많은 적자를 냈고 광주와 여수공항도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3.("광주시 부실기업과 협약"...'매년 100억 반납')민선 7기 출범 이후 광주시가 투자협약을 맺은 대상 기업들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해마다 반납하는 국비가 100억 원이 넘는 것으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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