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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 정도 천년' 전야제..나주ㆍ전주서 기념식
      【 앵커멘트 】 올해는 전라도라는 이름이 지어진 지 천 년이 되는 해인데요. 광주와 전남, 전북이 내일인 10월 18일을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지금 전북 전주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지금 전주 풍남문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전라도 정도 천년 전야제 행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3백여 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다가올 미래
      2018-10-17
    • 목포 모 고교 시험지 유출 "최소 3명 연루"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소 3명 이상 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일 목포 모 고등학교 교사 연구실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시험지를 출력하기 전부터 다른 학생들이 해당 시험지를 확보해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문제를 출제한 교사와 유출자로 지목된 학생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10-17
    • 목포 모 고교 시험지 유출 "최소 3명 연루"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최소 3명 이상 사건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일 목포 모 고등학교 교사 연구실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시험지를 출력하기 전부터 다른 학생들이 해당 시험지를 확보해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문제를 출제한 교사와 유출자로 지목된 학생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10-17
    • 여순사건 추념식, 경찰 유족회 불참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합동추념식에 경찰 유족회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유족회는 내일(19) 오전 11시, 여수경찰서에서 경우회 주최로 열리는 여순사거 순국경찰관 추모제에 참석한다고 여수시에 통보했습니다. 앞서 여수시는 같은 시간 이순신광장에서 여순사건에서 희생된 민간인과 군경 유족회, 안보단체, 4대 종단 등이 참석하는 '여순사건 70주년 합동 추념식'이 열기로 한 바 있습니다.
      2018-10-17
    • 10/1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광주교육청 전수조사)전국적으로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를 나서기로 했습니다. 2.('내일 전라도 정도 천 년' 이 시각 전야제) 내일 전라도 천년 기념식에 앞서 이 시간 현재 전북 전주에서는 지나온 천년을 기념하고 새 천년을 여는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3.(‘NASA, 고흥에 달 기지 건설한다 ‘)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우주개발 전초기지인 고흥에 달 기지 모델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8-10-17
    • 광양시 갑질 논란..하급자 사표ㆍ상급자 고발
      【 앵커멘트 】 광양시가 상급자들의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신입 직원에게 부적절한 말은 한 간부가 감사를 받는가 하면, 또 다른 신입직원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상급자 6명을 고발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청 모 부서에서 수습 근무를 하던 한 신입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지난달 말. 다른 시험을 준비하겠다는 것이 표면적 이유였지만 속사정을 따로 있었습니다. 같은 부서 팀장으로부터 '발령 받았으니 아버지가 술 한번 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들었고
      2018-10-17
    • 여수 경도 1조 원대 투자계약서 공개
      그동안 특혜의혹이 일었던 전남도와 미래에셋 간 여수 경도 투자 계약서가 공개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도의회 임시회에서 도의원 7명과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람방식으로 1조원대 투자내용이 담긴 천여쪽 분량의 계약서 원본 전체를 공개했습니다. 도의회가 투자 담보 조건과 투자 불이행시 조치 등 계약당사자 간 책임소재를 확인함에 따라 그 동안 계약서가 공개되지 않고 일어났던 특혜 논란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10-17
    • 광주시-한전, 산업폐열 이용 발전기술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와 한전이 산업폐열을 활용한 발전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발전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행정지원과 기술 확대 적용을 위한 협력, 학술연구와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을 수행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 협약을 통해 국내기업의 부품*소재를 국산화해 경제성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10-17
    • 목포~제주 해저터널...경제효과 43조 원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43조 원의 경제효과와 33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중간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가 36조 6천억 원, 임금유발효과 6조 5천억 원 등 43조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나고, 33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제주를 찾는 교통수단의 분담률은 KTX 54%, 항공 41%, 선박 4%로 나타났습니다.
      2018-10-17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 전주서 개최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식이 내일 전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시와 전남북도는 내일 전라감영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기념식을 갖고 시민들이 참가하는 축하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내일 행사는 지나온 천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천년간 광주와 전남북의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앞서 오늘 밤에는 전야제가 열리고, 내일 나주에서는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2018-10-17
    • 고흥나로우주센터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 연기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체 점검 과정에서 추진제 가압계통의 압력 감소 현상이 확인돼 오는 25일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던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원인분석 작업을 거쳐 대응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발사일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8-10-17
    • 고흥나로우주센터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 연기
      한국형시험발사체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체 점검 과정에서 추진제 가압계통의 압력 감소 현상이 확인돼 오는 25일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던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원인분석 작업을 거쳐 대응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발사일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8-10-17
    • "노동계 불신부터 해소해야 광주형 일자리 살아난다"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노동계 불참을 두고 광주시장과 시의원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연주 광주시의원은 시정질의에서 광주시가 노동계를 배제한 양자협상에 대해 사과하고, 진정성있는 대화에 나서는 등 노동계 불신을 해소해야 광주형일자리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이용섭 시장은 노동계에 협상참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안타깝다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지금이라도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8-10-17
    • "노동계 불신부터 해소해야 광주형 일자리 살아난다"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노동계 불참을 두고 광주시장과 시의원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연주 광주시의원은 시정질의에서 광주시가 노동계를 배제한 양자협상에 대해 사과하고, 진정성있는 대화에 나서는 등 노동계 불신을 해소해야 광주형일자리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이용섭 시장은 노동계에 협상참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안타깝다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지금이라도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8-10-17
    • "노동계 불신부터 해소해야 광주형 일자리 살아난다"
      광주형일자리에 대한 노동계 불참을 두고 광주시장과 시의원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연주 광주시의원은 시정질의에서 광주시가 노동계를 배제한 양자협상에 대해 사과하고, 진정성있는 대화에 나서는 등 노동계 불신을 해소해야 광주형일자리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이용섭 시장은 노동계에 협상참여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해 안타깝다며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지금이라도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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