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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XPO 2018', 오는 31일 개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빅스포 2018'이 오는 31일 개막합니다. 한전은 전력기술 관련 국*내외 글로벌 기업 280개사가 참여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빅스포 2018'을 오는 31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최합니다. 전세계에서 출품한 160개 발명품과 미래 에너지기술에 관한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를 빅스포 2018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10-17
    • 제자 성추행 혐의 前 고교 교장 징역 2년 구형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의 한 고등학교 전 교장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 전 교장 58살 임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봄까지 생활지도를 한다며 여학생 26명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2018-10-17
    • 광주ㆍ전남 경찰공무원 비위 최근 5년간 242명
      최근 5년 동안 광주ㆍ전남지역에서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이 2백4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부터 올해 8월 까지 비위행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광주는 65명, 전남은 177 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백66 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백93 명, 부산이 2백34명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10-17
    • 카카오 카풀 반대 결의대회...광주ㆍ전남 영향 적을 듯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며 전국 택시업계가 결의대회를 개최하지만, 광주전남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8일)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에 반대하며 택시업계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결의대회에 광주에서는 택시종사자 320명, 전남에서는 200명이 참가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참가자 대부분이 법인 직원들과 비번인 택시기사들이라며, 택시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18-10-17
    •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하차 확인장치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광주 지역에서 운행중인 어린이집 통학차량 천백여대에 대해 어린이들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비 지원은 통학차량 한 대당 25만원으로 올해 연말까지 설치가 완료됩니다.
      2018-10-17
    •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장치 설치
      광주 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하차 확인장치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광주 지역에서 운행중인 어린이집 통학차량 천백여대에 대해 어린이들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비 지원은 통학차량 한 대당 25만원으로 올해 연말까지 설치가 완료됩니다.
      2018-10-17
    • 목포~제주 해저터널..경제효과 43조 원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43조 원의 경제효과와 33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중간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가 36조 6천억 원, 임금유발효과 6조 5천억 원 등 43조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나고, 33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제주를 찾는 교통수단의 분담률은 KTX 54%, 항공 41%, 선박 4%로 나타났습니다.
      2018-10-17
    • 목포~제주 해저터널...경제효과 43조 원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건설되면 43조 원의 경제효과와 33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은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중간보고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가 36조 6천억 원, 임금유발효과 6조 5천억 원 등 43조 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나고, 33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제주 간 해저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제주를 찾는 교통수단의 분담률은 KTX 54%, 항공 41%, 선박 4%로 나타났습니다.
      2018-10-17
    • '성추행 혐의' 전 함평군수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던 전 함평군수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차량과 숙박업소 등에서 여비서와 민원인 등 여성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안병호 전 함평군수 관련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안 전 군수는 신고한 여성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2018-10-17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시교육청, 전수조사 실시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시교육청, 전수조사 실시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우주개발 전초기지 고흥에 'NASA 달 기지' 건설 추진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우주개발 전초기지인 고흥에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달 기지 모델을 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우주인이 실전처럼 훈련받는 것은 물론, 기지 건설을 위한 각종 시험 장소로 활용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75톤 액체 엔진의 성능검증을 위해 만들어진 한국형시험발사체입니다. 발사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작업이 한창입니다. ▶ 인터뷰 : 옥호남 / 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개발단 - "발사체 비행모델은 각종 검증,기능시험을 거쳐서 지금 보관 돼 있고 발사대
      2018-10-17
    • '유치원 비리' 파문 확산..2020년 까지 전수 조사
      【 앵커멘트 】 지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유치원도 상당수 포함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내 한 사립유치원입니다. (CG1) 이곳은 교비로 원장의 남편에게 620만원을 지급하고, 친정어머니에게 선물 구입비로 1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CG2) 또 원장 친목단체 회비로 520만원을, 개인차 기름값으로 53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2천 1
      2018-10-17
    • 코카콜라 운송노동자 갈등.."노동자" vs "개인 사업자"
      【 앵커멘트 】 코카콜라 광주공장 화물노동자와 운송회사의 갈등이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화물노동자들의 신분을 놓고 노사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충돌하고 있는지, 고우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코카콜라 운송노동자들이 한 달 넘게 농성을 이어온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특수고용노동자' 신분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개인사업자인 이들은 제품 운송을 몇 건 하느냐에 따라 운송회사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운송노동자들이 지난 8월 노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2018-10-17
    • "반갑다 연어야"..산란기 섬진강 회귀 늘었다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연어 떼가 알을 낳기 위해 섬진강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적정 수온과 수량이 형성되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연어가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어른 팔뚝만한 물고기가 지느러미를 펄떡거리며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산란기를 맞아 몸통에 검정 띠가 생긴 어미 연어들입니다. 방류 당시 6cm에 불과했던 새끼 연어가 북태평양 연안까지 만 5천 km의 여정을 마치고 섬진강을 돌아왔습니다. 산란을 위해 고향을 다시 찾는 회귀 본능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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