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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수영대회 조직위-광주은행, 후원협약 체결
      2019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와 광주은행이 은행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광주은행으로부터 현금과 현물을 지원받고, 광주은행은 대회기간 선수촌*경기장 등에서 외화 환전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조직위는 광주은행의 공식후원 협약으로 지역 기업들의 후원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10-22
    • 농어촌공사 국감...수상태양광*잦은 설계변경 논란
      농어촌공사 국감에서는 '수상태양광' 사업과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가 논란이 됐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7조 5천억 원을 투자하려는 '수상태양광'사업이 농촌을 잘 살게하는 는 농어촌공사의 본연의 임무가 아니라는 비판과 함께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또 농업생산기반시설 공사 지구 171곳 가운데 설계변경이 1회 이상 이뤄진 곳이 86%에 달해 혈세 3,500억 원이 낭비됐다는 질책도 제기됐습니다.
      2018-10-22
    • KIA 타이거즈, 27일 팬 감사행사 개최
      KIA 타이거즈가 팬 감사행사를 개최합니다. KIA는 올 시즌 타이거즈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오는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주요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장기자랑 등을 선보입니다. 행사 참여는 인터넷 예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8-10-22
    • 5.18 민주화운동 순직 경찰관 부조상 제막식
      5.18 당시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버스에 치여 순직한 고 정충길 경사, 이세홍, 박기웅, 강정웅 경장을 기리기 위한 부조상을 세우고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또, 시민들에 발포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흉상도 기존 전남청 1층에서 부조상 옆으로 옮겨 세웠습니다.
      2018-10-22
    • 5.18 민주화운동 순직 경찰관 부조상 제막식
      5.18 당시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부조상이 세워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버스에 치여 순직한 고 정충길 경사, 이세홍, 박기웅, 강정웅 경장을 기리기 위한 부조상을 세우고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또, 시민들에 발포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흉상도 기존 전남청 1층에서 부조상 옆으로 옮겨 세웠습니다.
      2018-10-22
    • 에어필립. 호남 최초로 무안-인천 노선 개설
      에어필립이 호남 최초로 무안과 인천을 오가는 항공편을 개설했습니다. 다음달 운항을 시작하는 무안-인천 노선은 무안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매일 오후 4시 45분과 밤 9시 40분, 2차례 왕복하게 됩니다. 지난 6월과 10월 김포와 제주 노선에 이어 호남권 최초로 인천 노선을 개설한 에어필립은 다음달 무안-블라디보스톡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취항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2018-10-22
    • 화순군립 석봉미술관 개관...250여 점 전시
      한국화와 서양화 25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이 화순에 문을 열었습니다. 화순군 화순읍에 지상 2층 규모로 개관한 석봉미술관은 남화토건 최상준 부회장의 기부로 건립됐으며, 최 부회장이 수집한 한국화와 서양화 작품 253점도 함께 기부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은 기획전시실 2곳과 석봉전시실, 도서관과 교육창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룝니다.
      2018-10-22
    • 음주 면허취소 30대, 무면허로 사망사고 낸 뒤 달아나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30대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1일) 저녁 7시 반쯤 광주 장록동의 한 도로에서 70살 김 모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33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세 번 적발돼 먼허가 취소된 박 씨는 음주운전 예방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몰고 광주에 왔는데, 무면허 운전이 들통날까 두려워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10-22
    • 광주시, 외자 유치 규모 전국 꼴찌 수준
      광주시의 외국 투자 자본 유치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송갑석 의원이 발표한 시도별 외국인 투자도착금 현황에 따르면 광주시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유치한 투자금은 총 2천백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총 외자 유치액의 0.2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한 금액으로 전국 14위인 전북 유치액의 5분의 1 수준입니다.
      2018-10-22
    • 여수 섬마을 의료봉사팀,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여수 섬마을로 의료봉사를 나온 일행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1일) 새벽 0시 반쯤 여수시 금오도에서 저녁식사로 해산물을 먹은 의료봉사단 32명 가운데 15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산물을 섭취한 식당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8-10-22
    • 최근 5년 간 광주 지역 소년범 재범률 증가세
      광주 지역 소년범들의 재범률이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9.1%였던 광주 지역 만 14세에서 18세 소년범의 재범률은 꾸준히 증가해 올해 42.9%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소년범 2천39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이 가운데 2차례 이상 범죄를 저지른 재범 인원은 37.8%인 9천50여 명이었습니다.
      2018-10-22
    • 주택에서 불..2천만 원 피해
      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화순 도암면 61살 양 모 씨의 1층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59제곱미터를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22
    • 여수산단 공장 용지 부족...5조 원 투자 난항
      대기업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여수국가산단의 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감에서 GS 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컬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오는 2020년가지 짓기로 했지만, 여수산단내 부지가 부족해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수 산업단지의 용지난은 10년 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라며, 율촌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여수산단 용지난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10-22
    • 지난해 고흥 간척농지 작물피해 600ha
      지난해 고흥 간척농지에서의 작물피해가 수백ha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작물피해를 본 고흥 간적농지는 600ha로 전체 간척농지 1,600ha의 30%에 달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작물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도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10-22
    • '전남대 여수 특수교육학과' 광주 이전 반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있는 특수교육학과 광주 이전을 반대하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는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6년 여수대와 전남대의 통합 이후에도 여수캠퍼스 발전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특수교육과의 광주 이전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교육과는 여수캠퍼스에서 최고 경쟁력과 인지도를 갖고 있다며 이전시 여수캠퍼스 위상과 경쟁력이 하락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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