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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불황..광주*전남 빈 오피스*상가 늘어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별다른
      2018-10-31
    • 24톤 어선서 화재...선원 전원 구조
      고흥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어제(30일) 오후 3시 반쯤 고흥군 외나로도 동쪽 9km 해상에서 선원 9명을 태운 24톤 어선에서 불이 났는데,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다 6시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불이 나자 바다로 뛰어든 선원 9명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0-31
    • 24톤 어선서 화재...선원 전원 구조
      고흥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어제(30일) 오후 3시 반쯤 고흥군 외나로도 동쪽 9km 해상에서 선원 9명을 태운 24톤 어선에서 불이 났는데,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다 6시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불이 나자 바다로 뛰어든 선원 9명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10-31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31
    • 국제평화정원 조성 컨퍼런스, 순천서 개최
      정원관광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평화정원 조성 컨퍼런스가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정원관광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정원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여해 정원 관광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순천시는 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늘(3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평화정원 착공식을 갖습니다.
      2018-10-30
    • 고흥 1인당 연평균 진료비 281만 원...전국 최고
      고흥의 1인당 연평균 진료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평균 281만 원을 진료비로 사용한 고흥을 비롯해 전남 14개 시군의 1인당 연평균 진료비가 전국 상위 3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간암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신안, 당뇨 진료 인원은 함평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0-30
    • 순천시, 지자체 생산성대상 '대통령상' 수상
      순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경제와 문화복지 등 16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 순천시는 8개 지표에서 S 등급, 5개 지표에서 A 등급을 받아 대통령상 수상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지역혁신 사례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된 청춘창고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10-30
    • 영산강환경청, 기금회계 관리부실 12개 지자체 시정요구
      광주시와 전남도, 도내 10개 시군의 수계 기금회계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기금사업에 대한 특별회계 관리 실태를 점검해 관리가 부실한 광주시와 전남도, 10개 시군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국고보조사업에 필요한 지방비를 적게 편성하거나 기금 잔액을 반납하지 않는 등 기금회계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10-30
    • 광주 경찰, 불 타는 차량서 운전자 구조해
      불이 난 차량에 갇힌 30대 운전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유촌동의 한 도로에서 불이 난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5살 김 모 씨를 긴급 출동한 53살 김규만 경위와 24살 임상옥 순경이 구조했습니다. 이들 경찰은 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차 앞 유리창을 맨손으로 뜯어내 운전자 김 씨를 무사히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 화재 사고는 운전자 김 모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8-10-30
    • 광주 경찰, 불 타는 차량서 운전자 구조해
      불이 난 차량에 갇힌 30대 운전자가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유촌동의 한 도로에서 불이 난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5살 김 모 씨를 긴급 출동한 53살 김규만 경위와 24살 임상옥 순경이 구조했습니다. 이들 경찰은 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차 앞 유리창을 맨손으로 뜯어내 운전자 김 씨를 무사히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 화재 사고는 운전자 김 모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8-10-30
    •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차량 잇따라 들이받아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9일 밤 10시 40분쯤 광주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버스를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34살 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허 씨는 음주단속 현장을 피해 8킬로미터를 달아나다 차량 3대를 충돌한 뒤 검거됐습니다.
      2018-10-30
    •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차량 잇따라 들이받아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9일 밤 10시 40분쯤 광주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버스를 잇따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34살 허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허 씨는 음주단속 현장을 피해 8킬로미터를 달아나다 차량 3대를 충돌한 뒤 검거됐습니다.
      2018-10-30
    • 학생독립운동 정신 기리는 시민문화제
      학생독립운동의 뜻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시민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제강점기 당시 시대적 아픔을 실감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마당 등이 재현돼, 11.3 항일 학생독립운동과 그 도화선이 되었던 10.30 나주역 사건을 기렸습니다. 지난 1929년 광주에서 일어나 전국으로 확산됐던 항일 학생독립운동은 내년으로 90주년을 맞습니다.
      2018-10-30
    • 요양원서 불...환자 등 수십명 대피
      요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요양사 등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전 8시 반쯤 담양군 고서면의 한 요양원 세탁실의 탈수기에서 불이 나 요양원에 거주 중이던 환자 등 2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동중이던 탈수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0-30
    • 10/3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현대차 투자협약안 막판 조율 진통) 광주시와 현대차가 어제부터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를 놓고 최종 담판을 벌이고 있는데 막판까지 이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5.18 당시 성폭행 있었다... 정부 조사 확인)지난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사실이 정부 공식 조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3.(지역 경기침체 자고 나면, 빈 상가 사무실) 지역 경기침체의 늪이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는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4.(국세*지방세 7:3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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