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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코젯 호박을 아십니까?
      광양에서 야채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코젯 호박을 재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호박 성분에 오이 맛을 내는 코젯 호박은 저온과 병충해에 강해 난방비와 노동력 등 원가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호박 수확이 한창인 광양 진상면의 한 시설 하우스입니다. 새참 때를 맞은 농민들이 갓 수확한 호박을 그대로 베어 먹습니다. 호박 성분에 아삭한 오이 맛을 내는 코젯 호박은 기존 호박들과 달리 야채 샐러드나 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2014-11-29
    • R)순천만 흑두루미 사상 첫 천 마리 기대
      올 겨울 순천만을 찾고 있는 흑두루미들이 늘면서 개체수가 사상 처음으로 천 마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대강 사업의 부작용으로 낙동강 일대가 크게 훼손되면서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몰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흑두루미들이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긴 다리로 성큼성큼 논바닥을 누비다, 이내 땅을 박차고 솟아올라 하늘에서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탐조객들도 좀처럼 보기 힘든
      2014-11-29
    • R)해남 김장나눔축제, 다음주부터 기온 뚝
      비가 그치고 나들이하기 좋은 맑은 날씨를 보인 오늘, 배추 주산지 해남에서는 김장 나눔 축제가 열렸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소식이 있겠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해남군 우항리 공룡화석지에서 김장 나눔축제가 열렸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먹음직스럽게 버무려진 김장 김치를 맛보기 위해 쉴 새 없이 젓가락이 오갑니다. 인터뷰-이정심/김장나눔축제 자
      2014-11-2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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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 순천생태관광체험센터 인기
      순천지역이 생태관광과 체험학습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순천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를 개장한 뒤 현재까지 3만여 명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했습니다. 순천체험학습센터는 전국 최초로 생태체험학습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안전지킴이 제도와 학교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등을 개발, 생태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4-11-29
    • R) 광주, 세계 42번째 창의도시에 선정
      광주시가 유네스코 지정 미디어 아트 창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미디어 아트 등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파리 유네스코본부는 우리 시각으로 다음 주 월요일 오후 6시 빛고을 광주를 지구촌 42번째 창의도시로 선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과 전주, 경기도 이천에 이어 국내 4번쨉니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아트와 문화산업의 연계방안이 선정에 결정적인
      2014-11-29
    • 전남도시가스,그린티 오케스트라 후원(모닝)
      전남도시가스 주식회사가 저소득층 어린이들로 구성해 운영 중인 그린티 오케스트라에 운영비 천 5백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그린티 오케스트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가 보성군 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 34명으로 구성한 드림오케스트라로,전달된 후원금은 오케스트라 교육비와 창단 연주회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4-11-29
    • R)순천만 새고막 집단 폐사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순천만 새꼬막이 집단 폐사해 수산 당국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민들은 지난 여름 집중 호우와 고수온 등으로 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규명과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전국 최대 새꼬막 생산지인 순천만, 바다 밑바닥을 훑은 그물을 들어올리자 새꼬막이 가득 차 올라옵니다. 하지만 채취한 대부분은 죽은 채 하얀 껍질만 남았습니다. 선별기를 거치자 남은 새꼬막은 고작 10%, 90% 이상이 폐사했습니다. 새꼬
      2014-11-29
    • 제1회 kbc 청소년 예술제 시상식
      지난 두 달 동안 전국의 예술 꿈나무들이 열띤 경쟁을 벌인 제1회 kbc청소년 예술제 시상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대상은 공연예술 부문에 노넴드 팀 영상예술 부문에 목포 중앙고와 온에어, 서양화 고등부에 배모니카 학생 등이 받았고 부문별로 55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kbc 문화재단과 남도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한 제1회 kbc 청소년 예술제 수상자들에게는 모두 6천 2백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습니다/
      2014-11-28
    • 141128 기상센터(장새론)
      오늘은 새벽부터 내린 비로 하루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오늘 밤과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장새론 기상캐스터. 1. 네, 오늘 이른 아침부터 광주, 전남 지역에는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렸는데요. 흑산도 13mm, 완도 11.5mm로 광주*전남 지역 대부분이 1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2.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는데요.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14-11-28
    • 광주, 세계 42번째 창의도시에 선정
      광주시가 유네스코 지정 미디어 아트 창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파리 유네스코본부는 우리 시각으로 다음주 월요일 오후 6시 광주를 지구촌 42번째 창의도시로 선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광주는 서울과 전주, 경기도 이천에 이어 국내에서는 4번째, 미디어아트 분야로는 프랑스 리옹과 일본 삿포르 등 에 이어 전 세계 4번째 도시가 됩니다.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음악과 미디어 등 7개 분야에 41개 도시가 선정돼 있는데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브랜드 홍
      2014-11-28
    • 순천시의장 사과
      동료의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순천시의회 김병권 의장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순천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동료 의원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이유여하를 떠나 부덕의 소치라며 사과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정사무감사 방청 거부 논란 등 일부 파행에 대해 사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4-11-28
    • R)도시철도 시민회의서 다양한 의견 쏟아져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위한 광주공동체 시민회의개최 결과 2호선을 건설해야 한다는 찬성 여론이 많았습니다 2호선 연기를 추진해 왔던 광주시의 방침에 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윤장현 시장의 최종 결정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시민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찬성 쪽에서는 공공재인 도시철도가 미래 교
      2014-11-28
    • R)[현장]도로 위 낙엽, 이제는 골칫거리
      요즘 거리에 나가보면 가을의 낭만을 느끼게 하는 낙엽이 도로위에 수북히 쌓여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들어 많은 양이 떨어지면서 배수구를 막고 미관을 해치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미화원들이 온종일 낙엽을 치우고 있지만, 끝없는 양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도 위에 수북히 쌓여 있는 샛노란 은행잎 물에 젖고 발에 밟히면서 오히려 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는 이 낙엽들은 이젠 주민들에게도 애물단지입니다. 자꾸
      2014-11-28
    • 이낙연 지사, 내년도 국비 확보 막판 총력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국회 의장단을 만나 전라남도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이석현 국회부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정의화 국회의장도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건설 사업이 남해안벨트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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