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보육료 갈등, 맞벌이 막막
남> 가정어린이집의 집단휴가 첫 날, 보육교사들이 한 발 물러서면서 별다른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여> 하지만 근본적인 보육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불씨가 여전해, 당장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모들의 걱정이 큽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전국 가정어린이집이 예고했던 대로 보육교사 집단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천70여 곳의 보육교사들이 휴가를 낼 예정이었지만, 학부모들의 반발 등을 우려해 대부분 평소와 다름 없이 운영됐습니다. 참가한 일부 가정어린이집의 경우도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