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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0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절임배추 시장 급성장) 브랜드 필요 김장용 절임배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려면 브랜드화를 통한 품질 향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교통질서 '꼴찌') 엑스포 도시 무색 여수가 교통문화지수에서 전국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3년 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성숙한 시민의식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남>(광양 아웃렛 행정 위법) 공사 중지 광양시의 아웃렛 건설사업이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절반 가까이 진행된 아웃렛 공사가 중단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2015-11-30
    • R)절임배추 시장 급성장, 브랜드 전략 필요
      【 앵커멘트 】 남>겨울 김장철에 가장 힘든 게 바로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건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김장용 절임배추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여>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우리지역에서도 브랜드화 전락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물에 담근 배추를 다듬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한쪽에서는 배춧잎 사이마다 소금을 뿌리며 숨을 죽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업체는 올해 절임배추 주문량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2015-11-30
    • R)엑스포 도시 여수, 교통질서는 전국 '꼴찌'
      【 앵커멘트 】 정부가 조사해 발표한 교통문화지수를 보면 여수시가 전국에서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열악한 도로 사정 탓에 너도나도 교통질서를 외면한 결과인데, 3년 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성숙한 시민의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시내 한 도롭니다. 빨간 신호인데도 사람들이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버젓이 무단횡단을 일삼습니다. 운전자들의 법규위반도 심각하긴 마찬가집니다. 정지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신호가 바뀌기 전
      2015-11-30
    • 전남 긴급복지지원 가구 2배 급증(월 모닝)
      전남지역의 긴급복지지원 가구가 지난해보다 2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전남도는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9천30가구에 58억 9천만원을 지원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복지지원 가구가 급증한 것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급여 탈락자 가운데 일부가 다시 급여자로 선정되고 메르스 격리로 인한 생계비 지원 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2015-11-30
    • 고흥군, 우주항공 4천 억 투자협약 맺어(모닝)
      고흥군이 우주항공 관련 국내외 9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맺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SK증권과 금호산업, 중국보양재생에너지 등 국내외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천억 원 규모의 우주항공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합니다. 주요 투자 내용은 우주기술 특화산단과 우주랜드, 항공센터 확충, 중.소형 풍력발전기 공장조성 등입니다.
      2015-11-30
    • 전남소방 응급환자 병원 이송업무 체계화(월 모닝)
      전라남도가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병원간 이송업무를 체계화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전남지역15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응급환자를 받은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울 경우 다른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전원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응급의료기관들은 이송환자 발생시 의료기관별 정확한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119와 의료기간 협업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2015-11-30
    • 순천시, 안전문화대상 우수상 수상(모닝)
      순천시가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문화대상 우수 사례 공모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종합안전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재능기부형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을 벌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순천시는 장관 표창과 함께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습니다.
      2015-11-30
    • 광양시, 백운산 둘레길 176km 조성(모닝)
      광양시가 백운산, 가야산, 구봉산을 잇는 176km에 이르는 둘레길 조성을 추진합니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될 백운산 둘레길은 모두 16개 구간으로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다음달까지 기본 계획을 세우고 연차적으로 38억 원을 투입해 2018년 둘레길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15-11-30
    • '보성녹차'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월 모닝)
      보성녹차가 대한민국명가명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보성녹차는 한국명가명품연구소가 주최한 올해의 명가명품 시상식에서 무농약 유기농 재배를 통한 녹차질 향상과 중국 수출길 개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특산품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5-11-30
    • R)부실 마리나에 엉터리 관리 사무소
      【 앵커멘트 】 부실한 완도항 마리나 시설에 완도군이 또 엉터리로 관리 사무소를 지으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부실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데다 공사현장에서 흙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감독 공무원이 뒷돈을 받고 부실공사가 이뤄진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인 완도항 마리나 시설 인근 공사장입니다. 수억 원을 들여 관리사무소를 짓고 있는데 다음 달 완공을 앞두고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2015-11-29
    • R)"위법한 행정" LF아웃렛 공사 중지될 듯
      【 앵커멘트 】 광양시의 위법한 행정처리로 절반 가까이 진행된 LF아웃렛 공사가 중단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아웃렛이 들어선다는 내용을 알리지 않고 부지 소유자들에게 동의를 받은 것에 대해 법원이 공사 중지에 해당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2층까지 구조물이 올라간 광양 LF아웃렛 건물입니다. 절반에 가까운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더 이상의 공사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15-11-29
    • R)전남 첫 인공섬 고흥에 조성.."해결과제도"
      【 앵커멘트 】 고흥 소록도 앞 바다에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전남지역 최초의 인공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소록도, 거금대교와 함께 관광명소로 기대되는데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비 150억 원이 투입돼 바다 위에 조성되고 있는 지름80m, 둘레 250m의 인공섬입니다.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상부 시설물 설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전시장과 공연장, 레포츠시설, 워터스크린 등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내년 말 문을 엽
      2015-11-29
    • 광주도시공사 임대주택 매입 전현직 임직원 개입
      광주도시공사의 임대주택 매입 과정에서 전현직 임직원들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의 맞춤형 임대주택매입 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여 매입기준에 미달하는 빌라를 전직 임원의 부탁을 받고 매입하고, 일부 심사위원이 점수도 모른 채 집계표에 서명토록 한 사실 등을 확인하고 관련 직원 2명에 대한 중징계 등 총 9명의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일부 건축업자로부터 임대주택을 집중 매입한 정황도 드러나 현재 관련 사업을 수사 중인 광주지방경찰청에 수사자료로 통보토록 했습니다.
      2015-11-29
    • R) '저비용 창업'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호응'
      【 앵커멘트 】 남>극심한 취업난 속에 한국도로공사가 지원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 매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초기 창업 비용이 4분의 1 수준으로 낮아 광주*전남에만 매장수가 12곳이나 됩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7월 말, 고속도로 휴게소 한쪽에 들어선 이 청년창업매장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청년창업 공모를 통해 휴게소에 입점하게 된 이 매장은 권리금과 보증금이 없는데다 간판과 인테리어를 도로공사와 휴게소가 부담해 초기 비용을 70% 이상 줄일 수 있었
      2015-11-29
    • R)전남도 문화예술재단에 관광분야 추진
      【 앵커멘트 】전라남도가 오는 2018년까지 전남 관광객 5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산업 전문조직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문화예술재단을 개편해 관광분야 전문인력을 확대할 계획인데, 다른 기관과 업무가 중복되거나 얼마나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은 4천 1백만 명으로 전국 시도 중 가운데 4번쨉니다. 전라남도는 KTX 개통 등 여건이 개선돼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광산업 전문조직 설립을
      20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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