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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화양지구 콘도개발 본격 착수(모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여수 화양지구 콘도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여수시와 공동으로 사업시행자인 일상해양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양지구 콘도개발사업에는 천 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19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화양지구 콘도는 350실 규모로 스파와 레일바이크 등 관광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2015-12-11
    • 완도에 전복산업 단체*연구기관 집중(모닝)
      전복 관련 단체와 연구기관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완도가 전복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전복산업연합회 출범을 시작으로 전복생산자협회와 수출협회 등이 완도에 잇따라 문을 열었고 최근에는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어민과 가공업체 등으로 구성된 전복산업발전위회가 발족돼 전복의 산업화 수출전략 등을 모색하게 됩니다.
      2015-12-11
    • 희망2016 12/11(금) 모닝 * 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매곡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17만 2,420원 나주 남평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48만 8,000원 광주 남구 대촌동 32통 주민 21만 3,000원 대촌동 8통 주민 13만 7,000원 대촌동 4통 주민들이 16만8,000원을 화순군 도암면 등광리 주민들이 27만 7,000원 대초리 주민 15만 6,000원 봉하리 주민들이 16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12-11
    • <1211 문화 포커스>한수정
      어느새 다가온 연말연시! 최근엔 문화공연을 즐기며 이 시즌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kbc도 연말연시를 위한 따뜻한 문화공연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패션쇼와 사진 전시가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 광주 무등갤러리에서 마련한 특별프로젝튼데요. 패션과 사진이 만들어내는 예술 'Fashion+Photography 콜라보레이션'展입니다.
      2015-12-11
    • <1211 하이라이트+조간>
      여>잠시 후,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을 스튜디오로 모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남>먼저 12월 11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2015-12-11
    • 12/10(목)타이틀+주요 뉴스
      1.('재정위기' 자치권 박탈) 전남 시군 반발) 심각한 재정 위기에 빠진 지자체의 재정자치권을 박탈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 중 자립도가 10%도 안 되는 곳이 절반을 넘어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2.(폐지*고철 '헐값') 절벽 몰리는 '극빈층') 폐지와 고철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하루종일 모은 고물을 되팔아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폐지 노인들이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3.("악성 빚 탕감") '롤링 주빌리' 첫발) 광주에서
      2015-12-10
    • R)재정위기 지자체 자치권 박탈한다
      【 앵커멘트 】심각한 재정 위기에 허덕이는 지자체의 재정자치권을 박탈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가 10%도 안 되는 곳이 절반을 넘어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진도군의 재정자립도는 4.6% 세수입으로는 공무원 월급도 못 줄 형편입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10% 이하인 지자체는 신안, 고흥, 보성 등 13곳으로 절반이 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2015-12-10
    • R) "영산강 사업, 적법했다"...'반발'
      【 앵커멘트 】 대법원이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영산강 살리기 사업에 법률위반이나 재량권 남용 등 위법 사실이 없다고 확정 판결을 내렸습니다. 6년 만에 법적인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지만, 원고로 참가했던 국민소송단이 정부에 면죄부를 줬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영산강 살리기 사업 취소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은 지난 1,2심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CG 대법원 3부는 각종 법률 위반이나 재량권의 남용 등 위법이 없다고 판단한 원
      2015-12-10
    • R)폐지*고철 똥값.. 절벽 내몰리는 극빈층
      【 앵커멘트 】폐지와 고철 가격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폐지와 고철을 모아도 kg당 100원도 안 되면서 폐지 줍는 노인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66살 김 모 할아버지가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온지도 벌써 10년째. 늦은 오후부터 이른 새벽까지 꼬박 10시간을 주워 수레 가득 폐지와 고물을 싣고 나면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만 원 남짓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몇천 원 받기도 힘들 정도로 사정이 나빠졌습니다.
      2015-12-10
    • R)악성 부실채권 고통..롤링주빌리 대안될까?
      【 앵커멘트 】 생활고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빚을 지는 생계형 채무자가 광주*전남지역에만 10만 명이 넘습니다. 후원금을 통해 빚을 대신 갚아주는 롤링주빌리 사업이 광주에서도 시작돼, 절망에 빠진 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지면서 아내와 이혼한 뒤 노부모와 장애를 가진 형을 부양하며 살고 있는 권 모씨. 마땅한 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자녀양육비까지 부담하면서 카드 대출을 받아 생활했습니다. 지난 6년
      2015-12-10
    • R) 엔젤투자 다시 기지개
      【 앵커멘트 】 이처럼 가계에서는 부채가 문제고, 벤처 중소기업에게는 아무래도 자금 확보가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고 자금을 준 뒤 그 댓가로 주식을 받아 미래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엔젤투자가 최근들어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에 있는 한 벤처기업은 수산물에서 콜라겐을 추출해 화장품과 아미노산 비료를 만드는 특허를 20개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2015-12-10
    • R)광주시 장사시설 못 받은 돈 12억, 대책 없어
      【 앵커멘트 】 영락공원과 망월묘역에 조상을 모셔놓고 관리비를 내지 않아 미납된 금액이 12억 원에 이르고있습니다. 하지만 강제로 추징할 방법이 없어 광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대표 장사시설인 망월묘역과 영락공원 두 시설에 모셔진 조상 묘와 납골함은 모두 8만여 기인데 이 중 만 4천여 기가 관리비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총 미납액은 12억 원에 달합니다. ▶ 인터뷰 : 김용성 / 광주시청 사회복지과 - "관리비를
      2015-12-10
    • R)광양경제자유구역 외국인 투자 '먼길'
      【 앵커멘트 】 해외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입주 업체가 대부분 국내 업체로 조사됐습니다. 낮은 인센티브와 저조한 사업비 집행으로 외국 기업의 비율은 13%에 그쳐 말뿐인 경제자유구역이 됐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 한국지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루 3억 8천만 명이 방문하는 인민망에 경제자유구역을 알리고 중국기업의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섭니다. ▶ 싱크 : 권오봉 /
      2015-12-10
    • 폭언 일삼은 교장*교감 직위해제
      교사들에게 폭언과 교권 침해를 일삼은 교장과 교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감사관실은 광주 한 초등학교 교장과 중학교 교감이 교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하고 비민주적인 학교 운영으로 교권을 침해한 혐의로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원회에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중 교원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5-12-10
    • 국제 사기 논란 '갬코' 대표 항소심서 집행유예
      국제 사기 논란이 제기된 광주 문화콘텐츠 투자법인 이른바 갬코의 대표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갬코 대표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를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한편 이번 항소심과 1심 재판부 모두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의사 결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또다시 검찰에 고발된 강 전 시장에 대한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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