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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주말..내일 오후부터 겨울비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기온도 8도에서 11도 분포로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비소식과 함께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8도, 광양 10도 등으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습니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에 비가 예상되는데,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2015-12-19
    • R)목포에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
      【 앵커멘트 】청정 전남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이 가공시설이나 유통시설 부족으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가 목포에 해양수산 융복합벨트를 조성해 수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한중FTA에 따른 대중국 수출기지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물김을 1차 가공한 마른 김은 가격이 물김보다 2.5배나 높습니다. 여기에 다시 조미김으로 가공하면 물김보다 가격이 13배로 껑충 뛰어오릅니다. 전남의 물김 생산량은 전국의 74%에 달하지만,
      2015-12-19
    • 쌀쌀한 날씨 속 밤 사이 화재 잇따라
      쌀쌀한 날씨 속에 밤사이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여수시 신기동의 한 상가에서 음식점 기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점포 세 곳 79제곱미터를 태운고 소방서 추산 4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인 밤 9시 40분쯤에는 광주시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입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015-12-19
    • R)국가산림자산 완도 숯 가마터 복원
      【 앵커멘트 】 전국 최대의 난대림 군락지인 완도수목원에는 조선시대에 활발하게 불을 땠던 '가시나무 숯 가마터'가 있습니다 올해 8월 산림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이 숯 가마터가 발굴 복원됐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열대 나무가 빼곡해 한겨울에도 온화한 기운이 감도는 완도수목원 산 중턱, 올 여름만 해도 무너져 내린 터만 남아있던 전통 숯 가마터가 복원됐습니다 자연석을 이용해 가마터의 기단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려 원형의 형
      2015-12-19
    • 희망2016 12/19(토) 아침뉴스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대유중공업의 김봉성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십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광주 서산초등학교 17회 동창들이 25만 원 남구 대촌동 35통 주민들이 8만 6,000원 순천시 금당중앙상가 번영회 30만 원 해남군 산이면 산두마을 주민 25만 원 담양군 대덕면 산정마을 주민들이 3만 원을 화순군 도암면 운월2구 주민들이 16만 원 지월2구 주민 31만 원 도암면 노인회 회원들이 10만 원
      2015-12-19
    • 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모닝)
      광양시가 추진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외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 등의 보건사업을 하는 공공보건기관입니다. 광양시는 국비 6억 원 등 13억 원을 투입해 내년 10월까지 지원센터 건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015-12-19
    • 1218 타이틀+주요뉴스
      1.(연말 선물 택배 가장) 보이스 피싱 기승) 연말을 맞아 선물 택배와 연말정상을 가장한 보이스 피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행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져 광주에서만 매일 한 건씩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성 매수 공무원 6명)...51명 소환 조사) 여종업원이 사망한 여수 유흥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공무원이 6명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이 전체51명에 대한 소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3.()10억원들인 체험장 멋대로 방치 지자체가 10억원을 들여 조성한 농업체험장이 제 멋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2015-12-18
    • R)금융거래 많은 연말 보이스피싱 주의보
      【 앵커멘트 】 연말을 맞아 선물 택배와 연말정산을 가장한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절도형 보이스 피싱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만 매일 한건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법행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져 피해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 싱크 : 보이스피싱 피의자 - "금융범죄사기단을 검거했습니다. 그런데 검거 사건현장에서 대량의 신용카드와 대포통장이 발견됐는데 그 안에 OOO씨 명의로 된 농협하고 신한은행 통장이 포함돼있어서 연락드린
      2015-12-18
    • R)여수 유흥업소 성매수남 51명 '벌벌'
      【 앵커멘트 】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업소의 성매수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51명의 성매수남 명단에는 경찰과 세무서, 해경 등 6명의 공무원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술을 강제로 먹이고 폭행해 여종업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42살 박 모 씨가 운영하는 유흥업솝니다. 경찰은 박 씨가 여종업원들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것으로 보고 성매수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15-12-18
    • R)[현장]10억 농업체험장 '텅텅'..헐값에 매각 '혼쭐'
      【 앵커멘트 】 예산만 낭비하는 지자체의 엉터리 행정, 그동안 자주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지금도 한 두곳이 아닙니다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농업체험장을 아무렇게나 방치한 사례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5년동안 놀리다 헐값에 매각을 추진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화양면의 농업체험장입니다. 입구에 출입금지 표지판이 걸려 있고 문은 자물쇠로 잠겨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뜯겨져 나간 비닐하우스엔 썩은 조롱박이 주렁주렁
      2015-12-18
    • 경찰, 이용부 보성군수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이용부 보성군수의 사택 신축과정에서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이 군수의 자택에 경찰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뒤 이 군수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15-12-18
    • R) 무등산 동적골, 생태복원 해놓고 이제와서 개발?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국립공원 무등산 자락에 있는 동적골을 집단취락지구로 지정하겠단 계획을 내놨습니다. 원효사지구나 증심사지구는 생태복원을 해놓고 동적골은 개발을 추진하자 환경단체는 물론 주민들까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립공원 무등산 골짜기에 위치한 동적골입니다. 시민들의 산책로로 애용되고 있는 이 동적골 곳곳에 최근 주민들의 현수막이 붙었습니다. 그 시작은 광주시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동적골 2만 8천여 제곱미터를 집단취
      2015-12-18
    • R)전남도 공무원교육원 선정 결과 반발
      【 앵커멘트 】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이 강진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선정에서 탈락한 목포시가 평가방법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고 근소한 점수차로 떨어진 장흥과 보성군 등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 공무원교육원 이전 지역이 강진으로 결정되자 목포시가 즉각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와 목포 지역구 출신 도의원들은 이전 지역 평가지표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권 욱 / 목포선
      2015-12-18
    • [뉴스룸] 미국 금리 인상...지역 가계*기업 빚
      【 앵커멘트 】 미국이 7년 만에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이제 빚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저금리 속에 늘어난 광주*전남 가계와 기업의 빚이 얼마나 되는지 뉴스룸에서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민의 가계 빚은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34조 9천억 원입니다. 광주*전남 인구 1인당 9백 90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입니다. 예금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은 1년 5개월 전과 비교해도 11% 넘게 증가한 4조 천억 원
      2015-12-18
    • 허리수술받던 40대 뇌사, 경찰 수사
      순천의 한 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던 47살 조 모 씨가 뇌사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 씨는 지난 8월 허리 염증제거 수술을 위해 마취 중 혈액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져 뇌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마취 중 산소통에서 산소가 아닌 용접용 아르곤 가스가 주입된 것으로 보고 병원과 산소통 제조업체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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