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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전북은행 공동 서비스
      다음 달 6일부터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공동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JB금융지주는 계열사인 다음 달 6일부터 광주은행에서 전북은행 업무를, 전북은행 영업에서 광주은행 업무를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영업창구 공동활용 업무 위수탁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능한 업무는 유통장 입금과 출금, 계좌조회 등 금융업무와 대출이자상환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입니다.
      2015-12-31
    • 광주시, 동구 부구청장에 홍화성 국장 임명
      광주시는 동구 부구청장으로 홍화성 전 시 체육국장을 임명했습니다. 광주시는 동구 임영일 부구청장이 오늘 날자로 명예퇴직함에 따라 동구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화성 광주시 체육지원국장을 부구청장으로 임명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2015-12-31
    • 8시 뉴스
      1
      2015-12-31
    • 여수 시골마을 살인사건, 이웃주민에 살해된 듯
      지난 26일 여수의 한 밭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은 최근 자살한 이웃 주민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변사체로 발견된 64살 정 모 여인의 혈흔이 자살한 이웃 주민 66살 오 모 씨의 집과 옷에서 다량 발견됐고, 평소 두 사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오 씨가 정 씨를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흉기와 범행동기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입니다.
      2015-12-31
    • 광주전남 겨울방학 최대 34일 차이
      광주*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방학 시기가 최대 한 달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내 초등학교가 모두 방학에 들어간 간 가운데 중학교 30곳과 7개 고등학교는 해를 넘겨 다음 달 초 방학식을 갖습니다. 전남지역도 방학 시작 시기가 최대 34일까지 차이가 나 일부 맞벌이 부모 등 학부모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학사 일정 조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2015-12-31
    • R)호남 최대 격전지 부상
      【 앵커멘트 】 남>호남발 신당 창당부터 안철수 창당까지 야권이 분열하면서 내년 총선에서 야권의 텃밭인 광주*전남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각 정파가 사상 유례없는 쟁탈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그제 광주를 찾아 열린우리당 창당에 사과하는 등 호남 민심 파고들기에 나선 무소속 천정배 의원. 안철수 의원을 향해선 쓴소리를 하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천정배/무소속 국회의원 - "기득권에 찌든 정치
      2015-12-31
    • R)무상교복지원 조례, 정부 발목에 '무산'
      【 앵커멘트 】 네, 신입생을 둔 학부모라면 새해 교복비 부담이 만만치 않을텐데요. 광양시의회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교복 무상지원 조례안을 내놨지만 정부의 반대로 잠정 무산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이면 딸이 중학생이 되는 김혜정 씨는 벌써부터 교복 비용이 걱정입니다. 새 학기 가방과 참고서, 학용품까지 새로 사야 하는데 40만 원에 이르는 교복비는 적지 않은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혜정 / 학부모 - "교복이 학생들이 꼭 입
      2015-12-31
    •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고명석 본부장 취임(모닝)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신임 본부장에 고명석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고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서해 해역의 주권 수호를 위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본부장은 행시 특채로 해경에 입문해 속초해경서장과 대통령 민정수석 치안비서관, 국민안전처 초대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2015-12-31
    • 희망2016 12/31(목)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한빛원자력본부장과 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4백만 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본량동 26통 조광일씨가 2만 원 구룡, 동산마을 주민들이 5만 원 / 금곡, 작림마을 주민 5만 원 /투게더광산 본량동 위원회 10만 원 /삼각동 서라아파트 주민들이 25만 원을 영암군 낭주중학교 교육공무직원들이 9만 원 kbc광주방송 서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회에서 50만 원/ 광주 신창동 삼능아파트 주민 10만 원 도시
      2015-12-31
    • 12/30(수)타이틀+주요뉴스
      1.(野권 분열 '광주' (예비후보 등록률 '최저') 야권의 분열로 전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주의 선거구 대비 예비후보 등록자수가 가장 적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안 된 것도 있지만 잇따른 신당 창당추진에 치열한 눈치 작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2.(발길 "뚝" 박물관) 혈세만 '낭비') 전남지역 시장, 군수들이 앞다퉈 공립박물관을 건립하고 있지만 콘텐츠가 부실해 외면받고 있습니다. 결국 단체장들의 치적쌓기에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3. (대학 학과 구조 개편) 눈치작전 '치열')
      2015-12-30
    • R)총선 격전지 광주시...예비후보 경쟁률은 최저
      【 앵커멘트 】 야권 분열 속에 20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주지역의 예비후보 경쟁률이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탈당 여부와 신당 추진 일정 등 다양한 변수들을 두고 입지자들이 치열한 눈치 작전을 벌인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지 보름이 지났지만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예비후보는 모두 10명에 불과합니다. CG 평균 경쟁률 1.3대 1로 전국 평균에 한참 못 미치고 있는 반면, 역대 선거에서 비슷한
      2015-12-30
    • R)[탐사-in] 지어만 놓고..공립박물관 방치
      【 앵커멘트 】 민선 자치시대 이후 전남 시군들이 문화 기반을 늘린다며 각종 박물관과 기념관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실한 컨텐츠와 운영으로 사람들로부터 외면받으면서, 수십억 원을 들여 지어만 놓고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탐사리포트, 뉴스- in' , 일선 시군 공립 박물관의 실태와 문제점을 양세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시 다시면의 백호문학관. 지난 2013년 나주시가 조선 후기 시인이자 문인인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33억 원을 들여 만들었
      2015-12-30
    • R)대학 체질개선 프라임사업.. 지역대학가 고심
      【 앵커멘트 】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 사업인 프라임사업 계획이 발표되면서 지역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수백억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정원 감축 등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교수 등 구성원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은 한마디로 취업이 잘 되는 이공계 중심으로 학과와 정원을 전면 개편하는 대학 체질 개선 사업으로 3년간 150억씩, 450억이 지원됩니다. 가장 발빠르게 나선 곳은 조선대로 문예창
      2015-12-30
    • R)[송년기획]광주 전남 미래 먹거리
      【 앵커멘트 】 2015년 한 해를 마무리짓는 송년기획, 오늘 세 번째 순서로 문화도시 광주의 새로운 심장이 될 아시아문화전당과 자립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를 살펴봅니다. 낙후된 광주 전남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산적한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004년 첫 삽을 뜬 이후 11년 만인 지난 11월 정식개관했습니다. ▶ 싱크 : 황교안 / 국무총리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015-12-30
    • R)"주민등록증 삽니다"..처벌도 못해
      【 앵커멘트 】 인터넷 등을 이용한 주민등록증 거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로 미성년자들이 술이나 담배를 사기 위해 어른들의 주민등록증을 사는 건데 문제는 주민등록증만 매매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19살 박 모 군은 지난해 5만 원을 주고 22살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샀습니다. 미성년자 신분을 감추기 위해섭니다. ▶ 싱크 : 박 모 군 -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의 신분증은 막 성인이 됐으니까 많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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