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野권 분열 '광주' (예비후보 등록률 '최저')
야권의 분열로 전국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광주의 선거구 대비 예비후보 등록자수가 가장 적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안 된 것도 있지만 잇따른 신당 창당추진에 치열한 눈치 작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2.[탐사in](발길 "뚝" 박물관) 혈세만 '낭비')
전남지역 시장, 군수들이 앞다퉈 공립박물관을 건립하고 있지만 콘텐츠가 부실해 외면받고 있습니다. 결국 단체장들의 치적쌓기에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3. (대학 학과 구조 개편) 눈치작전 '치열')
산업수요에 맞춘 대학 구조개혁 사업인 프라임사업 참여를 놓고 대학들의 눈치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선정될 경우 수백억 원의 지원금을 받지만 대학 내 반발 등 대가가 혹독합니다.
4. (주민등록증 거래 '버젓') 처벌 못 해)
인터넷 등을 이용한 주민등록증 거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로 미성년자들이 술이나 담배를 사기 위해 성인들의 주민등록증을 사는 건데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5. ('그림의 떡' 문화누리카드") 있어도 못써)
저소득층이 문화활동을 즐기도록 '문화누리카드'를 만들어 지원하고 있지만 있어도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남의 경우 발급대상 상당수가 노년층이나 장애인들인데다 주변에 변변한 문화시설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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